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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6박7일 자동차 여행 일정(검토 요청)

유민아빠, 2013-12-04 13: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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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아빠 입니다. 요즘 연말 업무 시즌을 맞이하여 주야 업무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게시판 들어올 여유도 많이 없네요....^^


갑자기 제 친한 고객이 (평소 마적질을 잘 하는 것을 알고 계신 분) 저에게 크리스마스 시즌 6박 7일 여행 일정을 요청하셨습니다. 

그래서 고객 관리 차원에서 급하게 일정을 만들어 봤습니다. 

아시죠 여기 나오는 모든 정보는 마일모아 여행기에서 가져왔다는 걸.... 그리고 제가 다녀왔던 기억 조금.....

뭐 업데이트 할 사항이 있으시면 댓 글 달아 주시구요.... 혹시나 이런 비슷한 상황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보지요.....^^

 

1일차 : Lagrange GA à 클리어워터 혹은 템파에서 1박

        추천 식당 : Keegans seafood 저녁 식사 (1519 Gulf Blvd, Indian Rocks Beach, FL (727)596-2477 www.keegansseafood.com

        추천메뉴 : , key west conch fritters, Ahi-tuna, Fried Shrimp and scallops

 

2일차 : 클리어워터 혹은 템파 à Sarasota (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근처에서 숙박) 혹은 마이애미 이동(3시간 30분 소요) 1박

       추천 일정 1) Dali Museum : 특이한 건물의 박물관으로 안에서 보는 풍경이 좋다고 함

                                    https://www.milemoa.com/bbs/board/1248452 여행기 참조하세요

                  2) Kayak Adventure : 카약만 타고 3시간 정도(여유있게 4~5시간 소요) 이동하는 것으로 2 $35 정도, 오전 출발이 좋음, 버그 스프레이//수건/모자/간식거리 준비

                                        https://www.milemoa.com/bbs/board/1253769 여행기 참조하세요

                            --> 겨울에는 물이 차가울 수 있습니다. 

                  3) 링글링 뮤지엄 (www.ringling.com) : 서커스로 유명한 Ringling Brothers Circus가 만든 곳, 맨션/정원/박물관 등 볼거리 좋음

                                                          https://www.milemoa.com/bbs/board/1253769 여행기 참조하세요

è  1번이나 2번은 둘 중에 하나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 식당 : Columbia restaurant(www.columbiarestaurant.com/sarasota.asp)   

                   추천메뉴 – Columbia’s Original 1905 Salad, Empanadas(남미식 만두), Mussels Chorizo :Andres” (홍합 볶음 탕?)

 

3일차 : (마이애미 이동으로 간주마이애미 à Annes Beach à seven miles bridge à Key west(1), 오전 출발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후에 가면 차가 막힙니다.

     이동시 추천 일정  1) Robert is Here : 1번 국도변에 있는 과일가게, 키라임 스무디/망고/코코넛이 아주 맛 있음, 가는 길에 사서 드시면서 가세요

                                              19200 SW 344th St, Homestead, FL

                   2) Anne’s Beach : 한적하게 이쁜 해변, 석양이 아주 이쁜곳이라고 하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안되니…. 그냥 구경만….

                   3) Seven Miles Bridge : 장장 7마일의 바다위 도로, 시작지점에서 보는 풍경이 아주 좋음 (마라톤이란 도시를 지나면 바로 있음, 놓치기 쉬움, 주차하고 구경 좀…)

                                           바로 옆에 트루 라이즈를 촬영했던 옛 7 마일즈 브리지가 있음

                   4) Bahia Honda State Park : Anne’s Beach와 비슷한 해변, 여기서 보는 일몰도 죽여 줍니다. <-- angie님 추천

       Key West 추천 일정 1) Mallory Square : 최남단에서 보는 석양을 보는 가장 좋은 장소, 오후 5시 경에 석양이 지는데 그 전에 가셔야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 수 있음

                            2) Duval Street : key west의 시내로 저녁에 그냥 구경하기 좋음

                            3) Southernmost Point : 최남단 표시, 줄서서 사진을 찍으나 그냥 옆에서 대충 찍어도 괜찮을 듯…..^^

                            4) 헤밍웨이 집 : 헤밍웨이가 노인과 바다를 집필할 때 거주하던 집

       추천 식당 1) Latitudes (Westin Sunset Key Hotel 식당) : 가격은 비싸나 위치와 분위기가 아주 좋은 식당, 서쪽 해변에서 배를 타고 10분 정도 이동 해야 함.

                                                                인터넷을 통해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www.opentable.com/latitudes?ref=741)

                                                                만약 여기서 식사를 하신다면 Mallory Square의 석양은 스킵해도 될 듯….

                  2) DJ’s clam Shack : Lobster roll 등 간단한 식사, 1215 Duval Street, Key west 305)294-0102

 

4일차Key west à Miami(1)

       추천 일정 : 1) South Beach : CSI에 나오는 마이애미의 대표 해변, 이 해변 근처에서 브런치를 아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음

                                    여기서 보는 일출이 멋짐

                   2) Lincoln Road : South Beach 끝에 위치한 명품 거리

                   3) Down Town : 그냥 유명한 도시에 왔으니 차를 타고 지나 가 보는 것도 좋을 듯….

                   4) Bal Harbour shop(9700 Collins Avenue Bal Harbour, FL 33154) : 쇼핑으로 유명한 곳이래요... 가족분을 위해서 필수 코스?

       추천 식당 1) Koizumi Japanese Buffet : 일식부페, 저렴하게 양질의 부페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함

                                               5200 N University Dr, Lauderhill, FL

                     2) Carpaccio Bal Harbour : Bal Harbour shop에 있는 local 식당으로 아주 유명함 <-- 또마님 추천

 

5~6일차Miami à Ft. Lauderdale à Orlando(2)

       추천 일정 1) Ft. Lauderdale : 크루즈가 출발하는 도시로 유명, 해변이 마이애미  south beach보다 더 멋 짐

                  2) Universal Studio

                  3) Sea world

                  4) Disney World : 4개의 테마로 이루어 져 있으니 하루에 하나씩 본다고 생각하고 고민을 하셔야 합니다. 애들에게는 매직 킹덤이 좋다고 하네요….^^

       추천 식당 : Boston Lobster Feast – 랍스터를 무제한 먹을 수 있는 부페, 저녁 6시 이전 $37.95 이후 $42.95(인터넷 사이트에서 10% 할인 쿠폰 출력 가능, http://bostonlobsterfeast.com/coupon)

                                           8731 International Dr, Orlando, FL à 유니버셜 근처

                                           6071 W Irlo Bronson Memorial Hwy, Kissimmee, FL --> 평은 여기가 더 나은 것 같고 디즈니 근처 

 

7일차Orlando à Lagrange 차로 6시간 40분 소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74791 이 계획표는 파파구스님이 플로리다 여행을 할 때 잡은 대략적인 일정과 중요 포인트 입니다. 참조하세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키웨스트에서는 하루를 주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언제 다시 가실지 모르는데 조금 쓰시는 것이….^^

다행스럽게도 $400 이상하는 호텔을 SPG 2만 포인트로 숙박을 할 수 있습니다. 또는 하얏트 포인트(체이스 사파이어 포인트로 전환 가능)로도 호텔 가능합니다.

 

다른 곳이야 돈을 생각하시어서 조금 저렴한 곳에 잡아도 관계 없을 것 같네요.

 물론 마적단으로서 가져야 할 호텔 포인트가 없는 특별한 경우에....^^


나름 고민하고 만든 일정인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마적질 하자구요.... 싸우지 말구.....^^

44 댓글

armian98

2013-12-04 13:55:17

깜짝이야. 유민아버님 겨울에 라스베가스도 가시고 플로리다도 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

유민아빠

2013-12-04 13:59:41

저도 깜놀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런것까지 기억하시는 알미안님 ㅋㅋ

armian98

2013-12-04 14:07:52

당연하죠. 제가 예쁜 유빈이 사진을 유민아빠님 여행기를 얼마나 기다리고 있다구요. ㅎㅎ

유민아빠

2013-12-04 14:27:19

이런 다 필요 없구 유빈이 사진만 올리면 되겠어요 ㅋ
유빈이가 모델료 달라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ㅋㅋㅋ

Livingpico

2013-12-04 13:57:18

탬파에서 키웨스트까지 하루에 넘어가시라고 하면, 뭐라 하실것 같은데요. 제가 잘못 본것 아니죠?

유민아빠

2013-12-04 13:58:41

당연하죠 마이애미에서 1박이요

Livingpico

2013-12-04 14:07:34

그러면, 좋아보입니다. 맛있는 keagan's 도 있네요!!@@

스크래치

2013-12-04 14:11:15

1일차 클리어 워터에도 컬럼비아 식당이 있습니다. 사라소타를 못 가게 된다면 클리어워터의 컬럼비아 식당도 옵션으로.

2일차는 뮤지엄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아주 지루하실수도 있습니다. 액티비티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당연히 카약이 더. 탬파 겨울이 따뜻하긴 하지만 카약하는 곳에서 수영은 무리일거에요. 100도일때도 물이 엄청 차더군요.

유민아빠

2013-12-04 14:28:08

카약은 그럼 스킵?

외로운물개

2013-12-04 14:11:20

그나 저나 유민이 아부지 직업이 궁금허요? 주야로 던을 글거불믄 무신 일을 허실까??????????

유민아빠

2013-12-04 14:28:45

공돌이 입니다 ㅎㅎㅎ

RSM

2013-12-04 14:14:18

클리어워러에서 카약하기에는 날씨가 춥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드네요~.

유민아빠

2013-12-04 14:29:44

그렇군요 고객에게 다시 정보 업데이트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또마

2013-12-04 14:57:38

템파 베이 ybor city의 콜럼비아 레스토랑은 워낙 유명하고 자리가 늘 붐니는 차고 넘치는 곳이라 사전에 예약하시고 플라멩고 쇼 하는 시간에 저녁사를 드시면 쇼도 관람하면서 2 시간은 즐겁게 보내실수 있으실 거에요...   키웨스트 도착하셔서 혹시 브런치를 드실 일이 있으시다면 다운타운에 있는 westin key west 에서 한끼정도 드시면 좋은 위치에서 깔끔한 요리를 드실수 있구요 있으실거에요...   마야미에선 빼놓을수 없는 동네로 유명한 Bal Harbour 에 잠시 들리실수 있으시다면,  Bal Harbour Shops도 (9700 Collins Avenue Bal Harbour, FL 33154 ) 구경 하실겸 몰앞에 있는 Carpaccio Bal Harbour 에서 한끼 식사도 추천해 드립니다...  이 식당도 지역에선 유명한 식당이라 늘 붐비는 곳인데요, 한번정도는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되서요...  하지만 올렌도의 boston lobster feast 는 개인적으론 별로였던것 같습니다...  스팀된 트윈 랍스터가 나오는데 워낙 많은 양을 서브하다 보니 제 생각엔 질이 좀 떨어진것 같았고 냄새가 좀 심하게 나더라구요 (조심스럽게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   랍스터를 많이 좋아해서 기대하고 갔었는데 식당에선 몇마리 못먹고 그냥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유민아빠

2013-12-04 16:29:23

역시 의견을 구하길 잘 했네요. 좋은 정보 감사 드려요 ^^

Scott@TECH

2013-12-04 15:10:11

벌써 작년이네요 ㅎㅎ

저와 제 아내는 유니버셜에서 스파이더맨이랑 해리포터 타보고 정말 입이 떡벌어졌습니다.

아 세상에 이런 것도 있구나. 롯데월드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그 날 이후로 탈것을 보는 레벨이 달라졌습니다. 강추합니다...

angie

2013-12-04 15:18:57

그 곳에서 헐크..를 보고 정말 입을 다물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유민아빠

2013-12-04 16:29:48

그 헐크를 보러 내년에는 저도 가 봐야 겠어요....ㅋ

angie

2013-12-05 15:20:56

^^잘 타고 오세요. 전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뛰어서...멀찌감치 떨어져 있었던 기억이....후기도 부탁드리구요.

angie

2013-12-04 15:17:07

몇 년전에 남편과 한 한달정도 키 웨스트에서 지냈는데...지금도 기억에 남는 것 하나만 꼽으라면 노을 지는 Bahia Honda Bridge에서의 시간이고...앞으로도 그럴 것 같네요. Mallory Square는 버스커들의 쇼 구경하고 쇼핑하고 라임파이 정도가 좋구요. 사실 sunset을 즐기기에는 사람도 많고요. 그곳에서 몇 시간 운행하는 디너 크루즈나 커피 크루즈도 많답니다. 플로리다 랍스터파는 가게가 많았는데, 직접 쪄주는 곳도 있었구요. 덕분에 잠시 추억하고 좋네요.^^

유민아빠

2013-12-04 16:30:42

아 Bahia honda 에서의 석양이 그렇게 이쁘군요.... 예전에 지나가면서 시간이 없어서 스킵했었는데 후회가 됩니다. 

또 다시 기회는 있겠죠?

angie

2013-12-05 15:22:46

그럼요. 저희도 이번에 다시 가보기로 했답니다. 나중에는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제가 본 석양중에 가장 예뻤던 삼 위 안에 들겁니다. 후회 안하실 거에요.~~

유민아빠

2013-12-05 17:05:20

이번에는 고객을 위한 추천 코스로 계획을 짜 보았지만 다음엔 절 위한 코스로 새로이 만들어 볼께요....감솨요~~~

mase

2013-12-04 18:59:11

우선 달리 뮤지엄 옆의 피어 2층인가 위치하는 클리어워터 콜럼비아레스토랑이 사라소타의 콜롬비아보다 항상 맛있었습니다. 

링글링 뮤지엄의 미술관을 안가시더라도 장미정원과 바닷가쪽 맨션에서 쉬다가시기 좋습니다. 뮤지엄도 콜렉션이 좋았는데 토요일인가 언젠가 무료였던 기억. 

저는 씨에스타 키 (사라소타)와 바히아 혼다 (키웨스트 못미쳐)를 최고로 치는데 특히 바히아 혼다 끊어진 다리쪽 말고 후방으로 sand bar 있는 곳 카약도 빌려서 하실수 있구요

지나가는 물고기들이 그냥 눈에 보입니다. 어디서 찍어도 그림엽서 됩니다. 두 바닷가가 미국 10대 해변에 다 뽑혔었죠. 

또한 또마님 생각처럼 올랜도의 랍스터 부페 비추입니다. 2년반 전까지 괜찮았는데 이제는 바짝마른 랍스터에 비려서..

꼭 가셔야한다면 키씨미 지점이 그나마 나았던거 같아요. 맛나던 플로리다 쇼핑몰 옆의 지점은 망했더라구요.




유민아빠

2013-12-05 17:05:57

좋은 정보 업데이트 해서 계획 잡으시는 분에게 전달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부

2013-12-05 16:59:27

이번 땡쓰기빙때 올랜도 테마파크만 11일 둘러보고 돌아왔습니다..

디즈니 월드 매직킹덤 가시면 판타지 랜드에 새로 만든 비스트 캐슬이 있고 여기 1층에 Be my guest라는 식당이 있는데요..

줄이 좀 길긴 한데 점심때 가심 싸고 괜찮아요...젤 비싼 메뉴가 13불 얼마? 팁도 없고 소다 무료

미녀랑 야수랑 춤추던 홀을 재현한 거 같은데 공주 홀릭 딸 있으심 강추드립니다...

참, 여긴 캐릭터 다이닝은 아니예요..

저희는 좀 부담스러워서 일부러 캐릭터 다이닝은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혹시 매직킹덤 하루만 보신다고 하심 미키즈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 파티 추천드려요

파티는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인데 4시부터 입장가능하고요..

인원 제한을 하기 때문에 줄이 짦아서 짦은 시간이지만 이것저것 탈수 있고 불꽃놀이며 퍼레이드, 쇼등이 평소보다 훨씬 멋집니다

코코아랑 쿠키도 나눠주고요..

유민아빠

2013-12-05 17:06:22

둘째 유빈이가 아주 좋아 하겠는데요? 언제 갈까요? ㅋ

armian98

2013-12-06 09:41:27

다녀오셨군요. 테마파크만 11일 ㄷㄷㄷ 다리 엄청 아프셨겠어요. 궁금한 건, 따님이 더 좋아했나요, 아님 남편분께서? ㅎㅎㅎ

bold

2013-12-06 03:51:23

유민아빠님,
저한테 Boston Lobster Feast 1인당 32.95불에 식사할 수 있는 쿠폰있습니다. 위에 링크하신 음료무료쿠폰보다 더 저렴하게 드실 수 있고 6시 전에 안가셔도 됩니다. 필요하시면 쪽지로 이메일 알려주시면 보내드릴께요. 12/31까지 유효기간이에요.

마이완

2013-12-06 08:38:55

앗..혹시 저도 구할 수 있는 길이 있을까요?

저도 비슷한 일정으로 12월 말에 가족들과 올랜도/키웨스트 갈 예정이에요.^^

마적질 시작하고 처음으로 마일리지로 여행을 가는거라 설레면서도 뿌듯하네요~!!


bold

2013-12-06 09:19:50

네 쪽지로 메일주소주세요. 보내드릴께요. 

마이완

2013-12-06 09:38:51

쪽지 보내드렸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bold

2013-12-06 12:42:11

이메일 보내드렸어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유민아빠

2013-12-09 15:53:23

ㅋㅋㅋ bold님 제가 요즘 바빠서 이제서야 글을 봤습니다. 

보내주시면 고객이 더 좋아라 하겠죠? ㅎㅎㅎ

쪽지로 메일 주소 보낼께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중원~

2013-12-24 23:54:19

저도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bold

2013-12-25 07:14:32

보내드렸어요. 확인해보세요.

마이완

2013-12-06 12:11:37

정리해 놓으신 정보들 대박이네요~ 누군가 이렇게 여행 스케줄을 상세하게 알려준다면 정말 기분 좋을거 같아요.^^

아..그리고 저도 지금 호텔을 찾고 있는데요. 이제서 예약하려니 키웨스트 지역은 spg나 하야트 둘다 포인트로 예약할 수 있는 방이 연말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25일에 하야트 리조트에 룸이 있어서 포인트까지 넘겼더니 그 날짜는 포인트로 예약할 수 없다네요.ㅠㅠ

당일치기로 다녀올까..아님 한시간 정도 나와서 주변 호텔에서 잘까 생각중인데요. 밤에 1번도로 운전해서 마이애미까지 가는 건 위험할까요?

유민아빠

2013-12-09 15:57:12

에구 그 여행 스케줄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짜 주면 대박이겠죠...ㅋㅋㅋ

막상 제가 남의 여행 스케쥴을 작성하다 보니 쉽지는 않네요....^^


이 글을 올리고 지난 금요일에 하얏 2만2천 포인트를 트랜스퍼해서 25일 하루 예약을 했습니다. 

지금도 안되던가요?  두 군데 호텔 모두 위치가 아주 죽여주는데.....

아니면 spg로 쉐라톤 스위트도 안되던가요? 너무 늦은 시간에 운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지는 않네요....

조금 떨어진 곳이라도 근처에서 주무시는 것이 어떨가요?

o2africa

2018-03-25 14:46:53

플로리다 여행계획을 세우면서 예전에 인상 깊었던 후기를 찾다가 못찾고.. 유민아빠님 글을 보게 되었는데요..  위에 언급하신 

 2) Kayak Adventure : 카약만 타고 3시간 정도(여유있게 4~5시간 소요이동하는 것으로 2 $35 정도오전 출발이 좋음버그 스프레이//수건/모자/간식거리 준비  https://www.milemoa.com/bbs/board/1253769 여행기 참조하세요

 

링크하신 후기가 아마도 지워진거 같아요.. 혹시 이곳이 숲이 우거지고, 얕으면서 따뜻하고, 그리스탈 클리어 한 개울에서 카약타는 사진이 많은 후기였던가요? 그곳 이름 기억하시나요? 당시에 많은 관심을 받났던 후기였고.. 저도 애들 좀 크면 가야지 했던 곳이었는데.. 이젠 기억력이 영 안좋아 찾을 수가 없네요..

유민아빠

2018-03-26 17:46:11

다른건 다 맞는 것 같은데 물이 참 차가웠던 후기로 기억합니다. ^^

o2africa

2018-03-26 17:58:27

아 글쿤요.. 혹시 어느지역인지 기억하시나요?  동네라도 기억하심 알려주세요 ^^.

유민아빠

2018-03-26 20:53:52

죄송합니다.....잘 기억이 안나네요

스크래치

2018-03-26 21:36:28

Spring Hill 근처 Weeki Wachee란 곳 입니다. Clearwater, FL 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안내 사이트 주소가 바뀐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정보를 보실수 있네요.

https://weekiwachee.com/

o2africa

2018-03-27 07:31:32

기스님, 지나치시지 않고 답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마모에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거라 믿었어요^^. (혹..기스님 후기였던가요..?)

 

플로리다 여행계획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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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3-04-04 28947
updated 115656

힐튼 Aspire/Surpass Refresh 되었습니다 (계속 업데이트 중)

| 정보-카드 346
1stwizard 2023-10-19 45301
updated 115655

SKYPASS 처닝 룰 변경 (5년에 한번씩??)

| 후기-카드 11
행복한트래블러 2024-07-02 1347
updated 115654

코스트코에 김밥이 드디어 리필되었습니다..

| 잡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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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돌 2024-05-28 10358
updated 115653

[3/15/23] 발빠른 늬우스 - 아멕스 레퍼럴 링크 생성이 안되면 카드를 잃어버리세요

| 정보 15
shilph 2023-03-15 2869
updated 115652

2024년 상반기 커피탐구생활 결산

| 잡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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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ifeSoBright 2024-07-01 1136
new 115651

포인트사서 IHG Platinum Elite에서 Diamond Elite 될 수 있나요?

| 질문-호텔 3
어퓨굿맨 2024-07-02 700
updated 115650

요세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JAL 비지니스 타고 일본 가는사람이 믾아진거 같아요

| 잡담 9
Junsa898 2024-06-14 2112
updated 115649

[단독] 美경쟁당국 “대한항공 통합 승인 조건, 美서부노선 줄여라” 요구 (오피셜 아님)

| 정보-항공 39
계란빵 2024-07-01 4617
new 115648

목돈으로 체킹/세이빙 어떻게 운영하시나요?

| 질문-기타 5
킴킴패밀리 2024-07-02 579
updated 115647

국민가수 아이유가 북미투어 옵니다

| 정보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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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tkqorl123 2024-02-29 18408
updated 115646

Fidelity를 메인 은행으로 만들기 Step-by-Step

| 정보-기타 127
도코 2019-12-18 17950
new 115645

EB2 영주권… 언제쯤 받아볼 수 있으려나요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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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물결 2024-07-02 352
updated 115644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601
UR_Chaser 2023-08-31 67417
updated 115643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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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9829
updated 115642

스페인 여행 정보 2 (업데이트), 론다 누에보 다리+ 그라나다 Hotel Palacio De Santa Paula, Autograph Collection 정보 및 알함브라 궁전 방문 후기 공유합니다.

| 정보-호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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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나마타타 2023-07-04 3235
updated 115641

S&P500는 어디까지 떨어질수 있을까?....

| 잡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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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3 2022-05-14 8583
updated 115640

[내집마련] 고금리 시대에 저금리로 주택을 사보자 (Mortgage Assumption) (7/2 최종 업데이트)

| 정보-부동산 41
에반 2024-03-28 5440
new 115639

Mortgage 회사 자동으로 교체되는 경우

| 질문 10
AncientMan 2024-07-02 894
new 115638

귀국편-아시아나타고 LAX에서 유나이티드갈아타기 2시간이면 될까요?

| 질문-항공 5
코스 2024-07-02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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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 포르투갈 여행

| 질문-여행
Molokai 2024-07-02 149
updated 115636

어쩌다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 자랑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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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마음 2024-07-01 6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