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뉴올리언스 호텔&관광명소 추천 바랍니다

unclebread, 2012-09-04 19:21:13

조회 수
12142
추천 수
0

 안녕하십니까 ?

마일모아를 알고 나름 열심히 공부(?)하며 마일을 모아오다 드디어 연말에 쓰려고 합니다.

미국 온지 몇 년만에 사는 주를 벗어나는 가족 여행은 처음이라 설레이기도 하고 살짝 두렵기도 하네요.

말 안듣는 남편따라 미국와서 고생한(하고있는) 높으신 분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열심히 공부한 아들놈들과 함께 하는 장거리여행 계획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합니다.

 

너무 늦게 여행 계획을 잡는 바람에 선택의 폭이 좁아서 많은 분들이 가시는 하와이도 못가고 결국 뉴올리언스로 결정했습니다. 한번도 가보지도, 갔다온 사람을 만나보지도 못한터라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 몰라 여러분들의 높으신 의견(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아래 여행 일정입니다.

 

-출발: 12월24일 오후 12시 40분 LAX 출발, 오후 6시 15분 MSY(뉴올리언스) 도착

-귀환: 28일 오후 2시 45분 MSY 출발 5시 10분 LAX 도착

-일행: 40대 부부+10대 아들 2

 

질문 들어갑니다.

왕복 비행기는 어찌어찌 Southwest로 예약했습니다만 호텔은 결정하기가 쉽지않네요. 제가 가진 포인트는 SPG 약 4만포인트, AMEX 약 9만, AVIOS 10만포인트 있습니다.  미국 생활 3년동안 모은 전재산(?)입니다.

 

또 렌트카는 꼭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어떤 마일로 어떤 회사것을 해야 좋은지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뉴올리언스에 사셨거나 사시거나 다녀오신 분들 계시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4일동안 둘러볼 명소와 식당도 추천해주시면 "마일 대박" 나실겁니다.

 

재미없는 긴 질문 글 읽고 주실 조언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

 

 글을 올리고 나서 생각해보니 혹시 힐튼이나 매리엇 카드를 지금 신쳥하면 12월에 써먹을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마일에 "정통"하신 고수분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감사합니다.

56 댓글

스크래치

2012-09-04 19:37:58

https://www.milemoa.com/bbs/265412


https://www.milemoa.com/bbs/288021


일단 이거 읽어보시구요. 남쪽님이 이쪽 전문가십니다.

dokkitan

2012-09-04 19:39:18

그런데, 최근에 뉴올리언스에 '아이작' 오지 않았나요? 괜찮길 바랍니다!

duruduru

2012-09-04 22:01:13

네. 12월에 당연히 쓰실 수 있겠죠. 방이 있다는 전제에서요.

남쪽

2012-09-05 03:23:28

허리케인 피해는 거의 없습니다. 북쪽에 눈 치우는것 처럼, 금방 치웁니다.


공항에서 호텔들이 많이 있는 French Quarter 나 Downtown 동네 까지는 택시를 타셔야 합니다. (20 ~ 30 분 거리 입니다.) 차를 빌리시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어디 멀리 가실일 아니면, 별 필요는 없습니다.


호텔은 여유가 있으시면, Canal St 근처에 머무르시는게 좋고요. 아니면 Downtown 에 있는 Hilton 계열이나 (2, 3개 정도 있습니다) 아니면 Intercontinental 도 괜찮습니다. 음식점이나 다른거 하실만한건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wonpal

2012-09-05 03:53:38

SPG 포인트가 좀 있으시니 그쪽계열로 Cash and Points 로 추천해 주시는것이 어떨지요....

남쪽님 홧팅....ㅎ

남쪽

2012-09-05 04:02:05

SPG 계열로 괜찮은 곳들이


The Westin New Orleans Canal Place

Sheraton New Orleans Hotel

W New Orleans (333 Poydras Street) 카지노 바로 뒤에 있습니다. Canal St 과 가깝고요.


이렇게 3 군데는 제가 머물러 봤는데, 다 무난 합니다.


wonpal

2012-09-05 04:13:20

감사합니다. 역시 남쪽님이시네요....ㅎㅎ

 

기왕이면 uptown에 오이스터바 괜찮은곳도 좀....

로얄

2012-09-05 05:10:56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짧게 댓글 올려봅니다.

French Quarter 근처 Jackson square 옆에 가시면 Cafe Du Monde 라는 유명한 카페가 있습니다. Beignets과 커피랑 같이 드시면 맛있습니다.

그리고 웬만한 식당가면 악어고기도 튀김으로 해서 팝니다. 근처에 French Market 도 있으니 한번 둘러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duruduru

2012-09-05 18:50:08

헉. 악어 튀김?

절교예찬

2012-09-05 06:33:43

스페셜리스트 '남쪽'님이 잘 알려주시겠지만, 제가 아주 최근 (7월)에 다녀온 관계로 제 경험에 비추어 제 "개인적인 의견"을 몇줄만 첨언하겠습니다.


1. 호텔은 가격이 조금 높더라도 공항근처보다는 다운타운 쪽에 잡고 대신 렌트카를 패스하시거나 하루 정도만 빌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물론 교외로 가는 여행 포인트가 없는 게 아니지만 주요 볼거리들이 다운타운에서 도보로 가능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나 뉴올리언즈 여행은 '본다'는 것보다는 '느낀다'는 것에 가깝다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


** 3인 이상이 되면 택시비가 사람수X $$로 바뀝니다. 그래서 왕복할 경우 비용이 호텔방 한개에 육박합니다.


2. 마지막날 오후 2시45분 비행기라면 마지막날은 어차피 다른 곳 둘러볼 시간이 없으실테니 공항 근처에서 무료 셔틀을 운행하는 곳에서 1박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Fairfield Inn (Fairfield Inn & Suites Kenner New Orleans Airport) 깔끔하고 친절하고 저렴하고 좋습니다. (포인트보다는 현금결재 추천합니다)

단점이라면 무료 조식이 너무 일찍 끝나고, 작은 풀과 hot tub이 있는데 거기 앉아 있다보면 비행기가 바로 머리 위로 넘어가는 것 같아서 아찔합니다. 

(어찌나 낮게 날아가는지 비행기 바퀴에 비브람 무늬가 보일 정도입니다^^) 


3. 다들, 톰소여 혹은 허클베리핀 생각하면서 Steam Boat를 타는데 큰 기대는 하시지 마시고,

타신다고 하더라도 옵션에 있는 "식사"는 가급적 선택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내 여행하면서 먹게될 메뉴와 중복이 되면서도 맛과 질은 현저하게 떨어질 뿐만 아니라

정말 먹고 싶다면 배 안에서도 티켓을 사실 수 있습니다.

선실 안에서 재즈 공연이 있습니다. 

보통 식사 하면서 관람하게 되는데 꼭 식사를 안해도 테이블을 차지할 수 있으니까

승선하자마자 테이블을 잡으시고, 날씨가 안좋은 날엔 더더욱 테이블을 선점하시길 바랍니다.


4.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는 뉴올리언즈 넘버원 포인트로 'Preservation Hall'을 꼽습니다.

늦어도 30분 전에 가서 줄을 서시는 게 좋습니다.

다른 공연 홀 들은 연소한 아드님들 때문에 출입이 제한 될 것 같습니다.


5. 우리가 "언제부터, 그리고 왜 오래된 것들에 이렇게 열광하고 오래된 것이 소중한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뉴올리언즈는 그런 '오래된 것들'을 유지하려고 애쓴 흔적이 역력합니다.

따라서 "바쁘게 모든 걸 다 봐주고 먹어주겠다!!"는 자세보다는 늦잠자고 일어나 슬리퍼 신고 느리게 어슬렁 거리는 방법 또한 뉴올리언즈 여행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여행 되시길.

스크래치

2012-09-05 06:45:20

뉴올리언즈에 두번 갔었는데...첫번째는 97년이라 순수한 모습이 남아있었습니다. 말론 브란도를 생각하며 욕망이라는 전차도 타보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느끼시는 쪽으로 여행을 하시면 보이는 것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미국답지 않은 도시라 특이하기도 하구요.

남쪽

2012-09-05 08:27:24

느끼는 곳 맞습니다. 전차도 좋고, City Park 크리스마스에 다니셔도 좋고요. 성당에 다니시면, 크리스마스 미사를 뉴올리언스 대교구 대성당에서 보셔도 좋습니다. Preservation Hall 에는 가족이 다 들어 가도 됩니다. Local 이 많이 다니는 곳에는 아무리 별이 많은 곳이라도, 애들이 항상 있습니다.

절교예찬

2012-09-05 13:25:21

Netflix 가입해놓고 볼 것도 없던데, 이거 있는지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말론 브란도.....하니까 율브리너가 생각나네요.

unclebread

2012-09-05 07:33:30

어제 질문을 올려놓고 걱정했습니다. "이거, 답글이 안달리면 어떻하지"라는 생각에요. 그 걱정이 기우라는 것을 증명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남쪽, 스크래치, 원팔, 로얄, duruduru, dokkitan  님 등께 머리숙여 감사를 전하면서 특히 최근에 다녀오신 "절교예찬"님의 생생한 정보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닉네임을 보니 "가까이 할수 없는 당신"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주저되네요.^^

 

여러분들의 조언을 참고로 쌈빡한 여정을 짜보겠습니다. 다녀와서 기회되면 후기를 올리도록 하지요.(장담은 못합니다^^) 일단 잠정 결정과 질문 나갑니다.

 

1. 호텔은 일단 프렌치 쿼터에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SPG로 예약했다가 오늘 다방치기(이런 날도 오는군요^^)한 Hilton 포인트가 들어오면 갈아타기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2. 렌터카는 조언대로 패쑤~. 하루 정도 빌려 교외를 둘러보겠습니다. 가볼만한 곳 추천 또 부탁드려도 될까요?

3. 공항과 프렌치 쿼터의 교통편은 택시 밖에 없는지요? 셔틀이나 대중교통은 이용하기 불편한지요? 공항--프렌치 쿼터 적합한 이동수단 알려주시면 또 감사하겠습니다.

 

걱정만 많았던 여행이 여러분의 친절한 조언으로 설레기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wonpal

2012-09-05 07:53:45

ㅎㅎ

절교예찬님의 닉네임의 뜻을 아시면 "가까이 할 수 밖에 없는 당신"이라는걸 아시게 될겁니다....ㅎㅎ

절교예찬

2012-09-05 13:31:43

wonpal님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높은 곳에 계십니다 ㅎㅎ.

유자

2012-09-05 14:12:51

절교예찬님 소개글 여기 있습니다 ^^


'절교예찬' 이란 필명은 20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데,

'인맥관리라는 미명하에 옳지 않은 사람과도 절교하지않고 살라'는 영악한 가르침을 거부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일 뿐이니

혹시라도 성격파탄자, 까탈스러운 사람, 독선적인 사람, 여자한테 차이고 트라우마 생긴 사람..... 정도로 오해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절교예찬

2012-09-05 14:21:46

헉. 그것도 컬러로.

유자

2012-09-05 14:26:05

사실 저 절교예찬님 블로그까지 찾아가 봤다는 ^^;;

스크래치

2012-09-05 14:27:38

오~~ 절교예찬님 블로그도 있으세요? 전 없으니까 찾아보지 마셈. 

유자

2012-09-05 14:33:40

찾아보라는 힌트같기도 하고... ㅎㅎ


절교예찬님은 전에 댓글에서 블로그가 있다는 힌트가 있었어요. 필명도 예사롭지 않고 글솜씨도 그렇고.... 당장 찾아봤죠 ^^ 완전 쉽게 찾아짐 ^^

글 진짜 잘 쓰세요 ^^

스크래치

2012-09-05 14:37:01

ㅎㅎ 없어요. 어떻게 하는지도 몰라요. 포트폴리오 올려 놓은 뭐시기는 있는데 관리를 안해서 지금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개인 블로그는 없군요. 

iimii

2012-09-05 14:48:00

종이로 된 포트폴리오는 있으세요?  

스크래치

2012-09-05 14:49:26

네....이것도 업데잇 한지 5년 지남...

iimii

2012-09-05 14:50:37

그럼 다음에 구경 해도 되요? ㅎㅎ

스크래치

2012-09-05 14:51:59

언제??

유자

2012-09-05 14:55:07

언제?? 2

iimii

2012-09-05 14:56:32

저 위에 적어놨는데 .... "다음에" :(

절교예찬

2012-09-05 14:37:32

이미 검색 들어갔습니다.

검색어: 스크래치+기스+마일+시카고 이렇게 조합하면 좁혀지겠죠?

유자

2012-09-05 14:39:30

ㅋㅋㅋ 블로그는 몰라도 전에 댓글 중에 기스님이 신문에 칼럼 쓰셨다고 했었거든요. 그 쪽을 파 보심이? ㅎㅎ

스크래치

2012-09-05 14:39:37

ㅎㅎㅎ 땡~~~

유자

2012-09-05 14:43:09

연막치지 마셈....어? 아닌가요? LA 쪽 신문? 

절교예찬

2012-09-05 14:35:53

헉헉.

사실, 제가 여기서는 순한 말을 쓰고 있지만 제 블로그에선 제 집이라 생각하고 말이 좀 거친데, 많이 놀라셨겠네요.

블로그에 댓글 남기시면 사인업 보너스로 한국책 한권 보내드립니다.

유자

2012-09-05 14:38:26

아니에요. 저 절교예찬님 글 읽는 거 좋아해요 ^^ 


저 댓글은 유일하게 여기서만 달고 당긴다는... ^^;;

쟈니

2012-09-07 07:02:20

댓글보고 블로그 찾았네요... ㅎㅎ 회사에서 밥먹으면서 보던 마일모아 여행기도 여러번 완주해서 새로운 글을 찾고있었는데, 당분간 밥먹으면서 심심하지 않을듯 합니다

남쪽

2012-09-05 08:23:19

네, 택시만 있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대중 교통은 to/from 공항 만 빼고는 쓸 만 하긴 합니다. 추천할 만한 음식점은 따로 올려 보겠습니다만, 한국 식당은 딱 하나 있고, 아쉽지만, 별로 입니다.

unclebread

2012-09-05 08:59:23

이거 공항<-->호텔 교통수단이 문제군요. 렌터카를 빌려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한국식당은 안가도 되니 괜찮습니다. 로칼들이 선호하는 먹거리를 체험해봐야죠.

감사합니다.

만년초보

2012-09-05 14:01:18

버스 타보았는데, 짐만 없다면, 싸고 좋았읍니다.  편도 1불 정도라고 생각되는데, 중간에 많이 서서 느리기는 하지만 탈만했네요.

카트리나 이전.


차는 굳이 필요 없었던것같고요.


카니발 플로트 구경하는 것 있었는데,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남쪽

2012-09-05 09:08:22

공항 호텔, 택시 타셔도 그리 안 비싸실 껍니다. 어짜피 가족이 다 가시는 거니, 편하게 택시 타시는게 좋을텐데요.

porkchop

2012-09-05 14:51:25

IMG_0528.JPG 진짜 new orleans food를 맛보고 싶으시면 Jacque-Imo's 라는 restaurant을 한번 google해서 찾아보십쇼.  거기 악어요리며 여튼 local food로는 거기 사는 친구가 하는 말이 가장 토종이라며 데려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porkchop

2012-09-05 14:52:58

위에 사진이 악어파이 입니다.

porkchop

2012-09-05 14:53:25

IMG_0529.JPG

스크래치

2012-09-05 14:54:34

먹음직 스럽군요. 

porkchop

2012-09-05 14:54:27

같이 나오는 빵도 너무 맛있습니다.

porkchop

2012-09-05 14:55:07

더이상 사진이 올라가지 않네요.. 

유자

2012-09-05 14:57:34

아, 이러심 안 되시죠!! 저녁 전에 음식 사진 테러!!!

음식 사진은 양심적으루다가 저녁 시간 후에 올리셔야죠... ㅠㅠ (서부도 고려해 주셈....;;)

스크래치

2012-09-05 14:58:28

ㅎㅎㅎ 그렇죠. 전 뭘 먹으러 가야 할지...

porkchop

2012-09-05 14:59:12

아 그렇군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에피타이져만 올렸습니다.  

유자

2012-09-05 15:01:33

아유... 에피타이저만 올리셨다니 감사하네요 ㅋㅋ

으이구.... 저는 눈맛 베리고 저녁이나 하러 갈랍니다. 오늘은 뭘 만들어도 맛 없을 것 같습니다., 폭챂님 덕분입니다 -__-;; ㅎㅎ

unclebread

2012-09-05 16:46:11

폭찹님,

유자이모님도 저녁 식사를 마치셨을 것 같은데 더 많은 사진 부탁드려요. 악어고기 파이 꼭 시도해보고 싶네요. 맛은???

유자

2012-09-05 17:07:08

네, 이제 메인 디쉬도 부탁해요 ^^


근데 악어 고기라니.... 맛과 질감이 상상도 안 가요 ;;

duruduru

2012-09-05 18:55:40

고기 뜯어내고 난 가죽은 어디다 버리는지도 좀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유자

2012-09-05 19:50:15

가죽은 벌써 뻬 돌려지고 뜯기지 않았을까요? ㅉㅉ 악어의 인생.... 튀김의 신세라니....

남쪽

2012-09-06 07:27:34

고기와 가죽 둘다 가능합니다. 한번 오세요.

unclebread

2012-09-06 20:29:40

여러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늘 호텔 예약을 했습니다.

 

Four Points™ New Orleans - At French Quarter 을 SPG 포인트 2800으로 5박을 할 예정입니다.

차를 빌리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다른 SPG 호텔들은 좀 걸어야해서 이 곳이 프렌치 쿼터 한 가운데라 장소가 좋아서 찍게 되었습니다.

 

뉴올리언스에 "정통"한 남쪽님의 "인증"만 있으면 "굳히기"에 들어가겠습니다.(인증이 없으면 페날티없이 취소가능합니다)  "남쪽님, 나와주세요~~"

 

westmile1

2012-09-07 07:21:36

2800+캐쉬말씀이시죠? ㅎㅎㅎ

목록

Page 1 / 385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019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436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338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9152
new 115769

폰 통신사 어디로 옮기는게 좋을까요? (현재 Verizon)

| 질문-기타 11
루루라임 2024-07-08 858
updated 115768

좌석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이와 함께 타는 대한항공 프리스티지 스위트 777-300ER

| 질문-항공 6
  • file
BlackSheep 2024-07-07 2967
updated 115767

지금 현재 가장 좋은(?) 크레딧 카드가 뭐가있을까요?

| 질문-카드 4
펜션파워 2024-07-05 2360
updated 115766

프론티어 항공편 당일 공항에서 캔슬됨

| 질문-항공 2
제이네 2024-03-04 756
updated 115765

Chase Sapphire Reserve 혹시 당일에 온라인 결제 가능한 카드번호 발급되나요?

| 질문-카드 4
LEOMODE 2024-07-07 502
updated 115764

괜찮은 글로벌 1년짜리 data 전용 e-sim업체 추천 레퍼럴글타레 (마모님 승인 완료)(내용추가)

| 정보-기타 153
AVIATOR 2023-07-17 14107
updated 115763

Sea-Tac 지역 숙박 어디가 좋을까요???

| 질문-호텔 25
  • file
kyrie09 2024-07-07 844
updated 115762

한국 축구 국대 감독: 돌고 돌아 홍명보 이군요...

| 잡담 25
Junsa898 2024-07-08 3113
new 115761

DCA 공항 캐피털 원 랜딩 (다이닝 라운지) Coming Soon

| 정보-여행 2
  • file
GoTerps 2024-07-08 206
new 115760

오늘자 ICN to LAX 아시아나

| 후기 2
꾹꾹 2024-07-08 1571
new 115759

미국 ESTA관련 급질문드립니다: 출발 16시간 남았는데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 질문 26
지용타 2024-07-08 1093
new 115758

블라인드 slats이라고 하나요? 그걸 어디서 다시 구입할수 있는지요?

| 질문-기타 8
  • file
atidams 2024-07-08 320
updated 115757

Waldorf Astoria Beverly Hills 근처 식당 추천!

| 질문-여행 3
라크 2024-07-08 405
new 115756

영주권 취득 후 한국 내 아파트 매도 시의 세금 비교 분석(미시간)

| 질문-기타 7
  • file
좋아요좋아 2024-07-08 840
updated 115755

(매칭이 낮은데) 401k 조금 늦게 시작해도 되나요?

| 질문-은퇴 32
openpilot 2024-07-07 3048
new 115754

Verizon 버라이즌 플랜 변경 후 빌링 깔끔하네요.

| 후기 2
강풍호 2024-07-08 610
new 115753

아파트 application fee 환불 가능할까요? 너무 황당하네요.

| 질문-기타 12
Valka 2024-07-08 1182
updated 115752

40대 솔로들의 소심한 브라질 여행 -2. Foz do Igiaçu

| 여행기 14
  • file
Han 2024-07-07 1395
updated 115751

Bank bonus | Wells fargo | checking $400 | 7/31 종료 | 웰스파고 400불 뱅보

| 정보-기타 8
  • file
신바람하교수 2024-06-18 1913
updated 115750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2
  • file
삼대오백 2024-03-25 2678
new 115749

7월 6일 UA1141편 (HNL-SFO)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 질문-항공
이변이없는한 2024-07-08 570
updated 115748

채권이 risk-free가 아니라고요? - 채권 포트폴리오에 대한 생각의 진화

| 정보-은퇴 16
  • file
luminis 2024-07-07 2453
updated 115747

Estimate tax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정보-기타 19
라이트닝 2024-03-31 1595
updated 115746

Fob 키 복사

| 정보-기타 21
최선 2018-11-02 3477
updated 115745

접촉사고, 상대 보험회사가 연락을 안하고 안받습니다. 업데이트 2

| 질문-기타 15
rlambs26 2024-06-22 3170
new 115744

샌디에이고 첫여행 씨월드 vs Zoo

| 정보-여행 6
유기파리공치리 2024-07-08 522
updated 115743

한국에 있으신분들 쿠팡 해외카드로 결제가능한것 같습니다!

| 정보-기타 67
  • file
미니어처푸들 2023-10-30 15857
updated 115742

위스키 발베니 Balvenie 12년 더블우드

| 정보-기타 79
  • file
밀리언마일가즈야 2024-06-12 13577
updated 115741

The Luxury Collection Manhattan Midtown (구 콘래드 뉴욕 미드타운) 저렴하게 포인트방 풀림

| 정보-호텔 97
  • file
느끼부엉 2024-06-26 6744
updated 115740

Chase IHG Premier - 숙박권 5장 (한장당 6만포인트). 이거 좋아보이는데요. 달릴만 한가요?

| 질문-카드 58
sunshot 2024-06-30 7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