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체이스 잉크카드 early payment 후 credit limit이 오르지 않네요.

여행지기, 2023-04-07 09:50:03

조회 수
1917
추천 수
0

일주일 후 돌아왔습니다. 조마조마 했습니다.

==================================

체이스 잉크 카드를 지난 3월 첫주에 발급받고, 카드 도착하자 마자 3월 셋째주에 tax를 3천불 냈습니다. 그리고, credit limit가 얼마 안되서, 4월 첫째주에 earlypayment를 하고, 다른 스펜딩을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payment후 4일이 지났는데도, available credit이 차오르질 않고 괜히 찜찜합니다. customer center에 연락하면 덧 날까 그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게 흔한 일인가요? 아니면, 지금 체이스가 warning을 주고 있는걸까요?

19 댓글

달밤체조

2023-04-07 10:44:22

credit limit은 안바뀌는게 맞는데, 혹시 말씀하시는게 available credit 인가요?

여행지기

2023-04-07 18:17:03

네 맞습니다. 제가 혼동해서 썼나봅니다.

라이트닝

2023-04-07 11:17:06

Payment를 chase쪽에서 하셨고, checking account에서는 빠져나갔나요?
이런 상황인데도 available balance가 올라가지 않는다면 Chase에 문의해보셔도 되지 않겠나 싶은데요.

blu

2023-04-07 12:38:05

저도 그래서 전화 했더니 statement closing 까지 기다리라고하네요. Payment review중이라고 하는데 살짝 쫄리긴 한데 볊 문제없지 싶어요. 

여행지기

2023-04-07 18:17:49

아 이 경우인가 봅니다. 다른 은행은 바로 available credit이 올라가서, 문제 없었는데, 체이스는 이런가 보군요..

라이트닝

2023-04-07 20:04:26

체이스도 바로 올라가야 정상입니다.
은행에서 payment가 제대로 안된 것 아닌가 싶은데요.

여행지기

2023-04-07 22:22:29

피델리티랑 체이스 양쪽에서 페이먼트를 확인했습니다. 아, 무슨일인거죠?

blu

2023-04-07 22:57:04

보통 체이스도 바로 올라가긴 하는데 상항에 따라 안그럴 수도 있습니다. 여행지기님의 경우엔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는 좀 하드하게 달려서요. 

statement closing -> payment -> purchase -> early payment -> purcase -> early payment 하니까 다시 available credit이 안올라가네요. 저는 한 cycle에서 세번 pay했습니다. 

오늘이 closing date이라 내일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볼려고요. 그런데 내일은 또 토요일이네요. 

blu

2023-04-08 16:13:46

Statement closing되고 다시 available credit 올라갔습니다.

여행지기

2023-04-08 20:50:59

아 그렇군요. 조용히 기다려봐야겠네요.

DaBulls

2023-04-07 18:26:07

다른 글에서 보고 나서부터 저도 조심하는 부분인데요, 미리 페이를 한다 해도, 스테잇먼트 사이클 안에서 크레딧 리밋 이상을 쓰는 건 위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차라리 다른 카드가 있다면, 다른 카드의 credit을 옮겨 오는 것도 방법이에요. 이건 SM로도 간단히 됩니다. 

플라타너스

2024-06-21 03:28:40

아.. 전 us bank 코넥트 카드인데.. 잉크 언니 카드 3천불(제 크레딧 리밋도 3천)은 정말 양반이고요. 500불인데, 여행중 스펜딩할 게 많아 미리 상담하고 왔거든요. 페이하면 평일가준 대략 1-2일 후엔 적용되어 다시 500불 사용가능하다고 상담받고 왔는데.. 제 이해가 잘못된 거ㄴ지..  available credit 변동이 없네요. ㅠㅠ 미리 갚으면 나쁜 건지 거의 몰랐어요(최근에 우연히 그걸 싫어하는 회사도 있다고 지나다 카더라로만 봤고요) 전 보아는 매번 미리 페이했고, 체이스 아멕스도 좋다고 배워서 (크레딧 꽉 채워 사용 안하도록 미리 갚으라고.) 많이 글케 했는데.. 가끔 환불로 마이너스 발란스 되어도 계속 그냥 둬도 별문제 없는 걸로 알았고요. 

 

이번 본 내용에 급 혼란이네요.  

넓은바다

2023-04-07 20:01:04

체이스의 경우 계좌에서 돈이 빠저나가야지 어베일러불 크레딧 복원되더라구요.

지금

2023-04-07 22:31:44

최근에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자면, 리밋 거의 가깝게 쓰고 Statement 발행 후 일부 냈습니다. 제 경우는 금요일에 돈을 냈고, 화요일 아침에 내가 낸 금액만큼 Available Credit이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은행에서도 빠져 나간것 확인). 경험상으로는 이게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DaBulls님 말씀처럼 statement가 발행하기 전에는 미리 안냈습니다. 체이스는 뭐라고 안하는것 같긴 하지만 Amex는 이걸 불법으로 간주하고 (system gaming으로 간주하는 느낌) 계좌를 닫는 경우도 꽤 온라인에서 봤습니다. 

 

Bhalral

2023-04-08 03:30:12

미리 내고 또 쓰면 안되는 건가요? 비즈니스 용으로 쓰고 있어서 거의 항상 미리 갚고 또 쓰고 하는 중인데 체이스에서 말도 없이 크레딧 리밋 자체를 늘려주길래 괜찮은 건 줄 알았네요. 

지금

2023-04-08 03:48:23

체이스는 별 상관 안 하는것 같긴 하더라고요. 근데 아맥스는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도가 10,000불이면, 빌링 싸이클 안에 9,000불 쓰고 5,000불 갚고 또 스테이트먼트 마감 될때까지 5,000불 또 쓰면...한 싸이클에 14,000불인데...아맥스는 꼼수라고 생각하는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한 빌링 싸이클 안에 정해진 한도내에서 갚고 쓰는건 문제 없지만요. 아맥스의 민감함도 케바케겠지만, 문제가 생겼을때 계좌를 닫게 할 수 있는 빌미를 주는거 같습니다.

bn

2023-04-08 21:01:06

가끔 하시면 괜찮지만 계속되거나 다른 안 좋은 시그널과 겹칠 경우 전체 셧다운 되시는 수가 있습니다. 크레딧 사이클링이라고 하는데 돈세탁 하는 사람의 패턴하고 비슷해서 시스템상 트리거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아.

플라타너스

2024-06-21 03:35:41

아.. 빚 빨리 갚아야 맘 편한 성미라.. 주로 미리 갚다가 최근에야 이런류 내용 첨 접하고 오토페이되게 기다리는데.. 새로 연 카드 리밋 넘 작아 알아보던 건데 헉! 이네요. 이게 미국이리 그런 건가요? 한국도? 물론 전 500불 한도 첫 us 코넥트 카드 외엔 리밋 훨 안쪽으로 쓰는데 이 경우 미리 갚은 거는 괜찮은 걸까요. 참 어렵네요. 

김펄

2023-04-09 04:50:25

제가 아주 최근에 같은 경우가 있었는데요, available credit 올라가는데 한 일주일 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저도 바로 될줄 알았는데, 꽤 오래 걸리더라구요. 

목록

Page 1 / 16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676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869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821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6489
new 3282

Seattle 씨애틀 1박 2일 (하얏 리젠시 씨애틀 Hyatt Regency Seattle) 간단 후기

| 여행기 7
  • file
드리머 2024-07-03 692
new 3281

마모님들 드디어 제주에왔네요

| 여행기 10
  • file
캘리드리머 2024-07-03 1327
updated 3280

7월달의 가족 여행 아루바 (실시간 후기)

| 여행기 9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7-02 1508
  3279

3박4일 60대 엄마와 아들이 함께한 6월의 뉴욕 효도여행 후기

| 여행기 40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6-27 5917
  3278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9
  • file
heesohn 2024-06-09 2889
  3277

숙박권과 항공마일 쓰기 위해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토론토 2박3일 다녀왔어요

| 여행기 35
Appleboy 2021-09-11 18153
  3276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 관광과 먹방 그 중간 어디쯤

| 여행기 107
  • file
AQuaNtum 2023-01-30 5781
  3275

가볍게 써보는 카보 여행기 - The Cape, A Thompson Hotel, by Hyatt

| 여행기 43
  • file
AQuaNtum 2024-06-17 2067
  3274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8
리자몽 2024-05-17 2006
  3273

사진듬뿍(!) 포르투갈 여행기 - 리스본, 포르투 (글 마지막에 식당 리스트 있습니다)

| 여행기 43
  • file
awkmaster 2019-09-09 10908
  3272

[후기 2]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신트라, 호카곶, 카스카이스)

| 여행기 11
프리 2023-09-24 1822
  3271

Northern Great Plains / 2021년10월 / 3박4일 / 부부 / Rent Car / WY, NE, SD

| 여행기 8
  • file
Stonehead 2024-06-22 514
  3270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5329
  3269

사진 없는 동남아 후기 - 베트남/캄보디아/대만

| 여행기
Victor 2024-06-21 458
  3268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physi 2024-06-18 2506
  3267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29
삐삐롱~ 2024-06-08 4237
  3266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0
  • file
삼대오백 2024-03-25 2271
  3265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46
  • file
드리머 2024-04-14 3599
  3264

요코하마 현지인과 함께하는 요코하마 탐방기 (첫 발권!)

| 여행기 8
  • file
windycity 2024-06-14 908
  3263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16
  • file
힐링 2024-06-17 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