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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입니다.

오늘(5/8/2023) 젯블루에서 under charged 되었다고 추가 차지 할거라고 이메일 왔습니다.

그리고 확인해보니 오히려 티켓 결제날짜보다 하루 먼저 결제한걸로 처리가 되었네요.

아무 댓글이 없었지만, 혹시라도 이런 당황스런 경험을 겪으실 분이 또 계시다면 이런 경우도 있었다는 기록으로 글은 남겨두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얼마 전- 2주 쯤 전-에 젯블루에서 항공권을 결제 했습니다. 

수하물을 유료로 보내야 하고, 기내에도 소지품만 가능하다고 하여서 미리 수하물 금액도 결제했어요.

3명이 가는 거여서 2명이 왕복으로 하나씩이요.

 

수하물 비용이 첫번째는 30불이라고 되어있었고,

결제한 영수증에도 항공권 금액 3명 왕복 + 수하물 X 2명분 X  왕복 금액

이렇게 되어있었어요.

 

그런데 카드결제금액은(샤프로 결제했습니다.)

항공권 3명분 각각 (이건 각각 예약번호로 결제가 되어서 당연하다 생각)

수하물 각각 2번 차지...(왕편인듯)

여기까지만 나와있고, 복편인 30+30 은 펜딩도 안나와있네요.

 

전 미리 예약을 했으니 상관이 없는걸까요?

기한이 아직 많이 남아서 (6월 말~7월 초), 아직 복편에 대한 것은 청구하지 않는걸까요? 그렇다면 복편 수하물은 출발한 이후에 결제가 될까요?

 

당연히 한꺼번에 청구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가, 일부만 청구되고 나니 영 찜찜해서 질문 드립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있으시다면, 어떻게 해결 되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2 댓글

으리으리

2023-05-09 04:54:38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젯블루에서 수하물관련해서 차지가 잘 못 된 분이 또 생기면, 나중에 시간지나면 해결이 된다는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았는데, 이걸로 기분이 나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노파심에 제 생각을 써봅니다. 첫째 이유로, 제 경우에는 젯블루수하물 차지로 문제가 있어본 적이 없었고, 아마 다른 많은분들도 문제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둘째 이유로, 나눠주신 내용이 약간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확실히 이해가 되지 않아 섣부르게 뭐라 쓰기가 좀 그랬습니다.

 

아무쪼록 답댓글은 없었지만 업댓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날

2023-05-09 05:13:09

흔히 있는 상황이 아닐 듯 하여, 경험이 있으셨던 분이 없었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끝까지 차지가 안되어서 공항에서 문제가 생기면, 예약 내용이 있으니 그 기준으로 비용을 차지하거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그리 큰 조바심을 내지 않기도 했고요. 

 

이렇게 댓글로 저를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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