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후기 - 별 이상 없었습니다] 미국 국내선 꼬리자르기 질문

운칠기삼, 2023-05-03 20:33:27

조회 수
949
추천 수
0

후기 업데이트: 우선 모바일 체크인 과정에서 꼬리자를 구간은 일부러 체크인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앞구간과 뒷구간 운항사가 달라서 이게 가능했던건지, 운항사가 같아도 일부 구간만 체크인하는게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러고선 카운터에 짐 붙이러 갔는데 최종 목적지까지 바로 가게끔 되어있길래 오스틴에서 짐 찾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렇게 변경해 주셨습니다.

오스틴에 도착해서는 짐찾고 예정대로 꼬리자르기를 했고 그 후에도 AA를 탑승한적이 있는데 별다른 이상 없었습니다. (다만 꼬리자른 구간의 운항사인 알라스카는 아직 타본적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LA - 오스틴 (AA) / 오스틴 - 산호세 (알라스카)

이렇게 구성된 여정에서 마지막 항공편을 꼬리자르기 하고 오스틴에서 짐을 찾으려고하는데 가능할까요?

 

비행 일정은 오스틴에 자정에 도착해서 다음날 아침 (약 9시간 후) 비행이고 환승 시간이 길면 짐 붙일때 미리 요청해서 중간에 찾는것도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9시간도 이에 해당할지 궁금하네요. (Overnight이라 가능할것 같기도 하구요)

혹은 이 경우처럼 운항사가 다를경우 짐이 자동으로 연계가 되지 않는다거나 그런것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2 댓글

산쵸팍

2023-05-03 21:27:14

AA 는 꼬리자르기를 부정사용으로 보고 남용자 색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 링크 한번 보시지요. AA 고객센터에 전화하셔서 중간에 짐 찾는게 가능하냐고 물어보시면 간단히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꼬리자르기 이후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AYOR 이구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AA+%EC%83%89%EC%B6%9C&document_srl=8268022&mid=board

 

 

운칠기삼

2023-05-03 22:12:52

답변 감사드립니다. 항공사에서 꼬리자르기를 싫어하는것은 알고 있지만 티켓 가격이 너무 심하게 차이나서 (그리고 한번정도는 괜찮다는 의견도 많이 있어서, 물론 AYOR이겠죠) 고려하고 있습니다.

목록

Page 1 / 9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071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74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345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4174
updated 1820

2020년 Boa Premium Reward Card $100 Air Credit--> Southwest 취소신공 됨

| 후기-카드 95
일취월장 2020-01-12 8647
  1819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모기지 페이 관련 (시도 예정) -> 업뎃(성공)

| 후기-카드 168
사람이좋다마일이좋다 2022-11-16 14551
  1818

아멕스 골드 오픈했습니다 (사인업 90,000MR)

| 후기-카드 20
  • file
OffroadGP418 2024-06-07 4103
  1817

히스토리 1년 미만 사프 브랜치 오퍼 발급 후기

| 후기-카드 2
하이핸드 2024-06-21 534
  1816

Chase Card 닫았어도 Charge가 계속 승인날수 있습니다. [주의]

| 후기-카드 24
Parkinglot 2024-06-19 2797
  1815

$100 Delta Stays Credit ​ 후기

| 후기-카드 65
  • file
치사빤스 2024-02-07 7917
  1814

힐튼 숙박권 만료되는거 연장 2주만 해준다는거 두달 연장받아 예약했네요.

| 후기-카드 2
쉼킹 2024-03-15 822
  1813

BOA 카드 다운그레이드 (업데이트)

| 후기-카드 10
CarpeV10 2024-03-08 1595
  1812

아멕스 힐튼 NLL 아멕스 카드 5장 상관없네요

| 후기-카드 19
축구로여행 2024-04-28 3564
  1811

미국 1년차 카드승인 기록

| 후기-카드 19
딸램들1313 2024-06-09 2235
  1810

CHASE Business Card 처닝?

| 후기-카드 4
돌팔매 2024-06-09 831
  1809

후기 - 황당하게 의도하지 않은 크레딧 카드 생긴 후기와 뒷처리 방법

| 후기-카드 16
Skywalk 2024-05-13 2535
  1808

역대 최고? (제가 본중에) 아멕스 골드비즈 오퍼 150,000

| 후기-카드 30
  • file
together 2023-11-30 7747
  1807

Chase Ink Preferred 리컨 성공 사례 공유 (3차 리컨)

| 후기-카드 4
코코볼 2024-06-08 543
  1806

잉크 프리퍼드 인어 간단 후기

| 후기-카드 1
풀소유 2024-06-04 526
  1805

샤프 발급 후기 (feat. 카드 배송중 도난)

| 후기-카드 6
devbear 2024-06-01 1291
  1804

US Bank Skypass 카드 이름 불일치로 인한 스카이패스 이중계정 해결 후기

| 후기-카드 17
meeko 2022-01-29 2953
  1803

마덜스데이에 제 Bilt 카드가 도용당했습니다. 두번째네요

| 후기-카드 5
CoffeeCookie 2024-05-16 1248
  1802

체이스 사프 리젝 후 최종승인 후기

| 후기-카드 3
딸램들1313 2024-05-18 1445
  1801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업데이트 :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114
캡틴샘 2024-05-04 9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