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에어프랑스 마일리지 발권 티켓 - 일정 변경 불가능이라니..?

200mile, 2023-05-05 22:09:23

조회 수
807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마모 회원님들.

 

올해 여름 SFO-CDG 2주여정 

작년에 간신히 찾은 최저가(?)로 AF 비즈니스 16만포인트 티켓 발권해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차감률 확인 차 에어프랑스 웹사이트가서 제 스케줄 검색을 해봤는데요..

출발일에 전에는 없던 저녁 비행기 스케줄이 생긴 걸 알았습니다. 게다가 저는 일요일 오전 출발인데, 금요일 밤비행기가 있더라구요..! (일 끝나고 바로 공항을 가면 되겠다는 부푼 마음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같은 차감률이고 스케줄만 바꾸면 되는 상황이구요. 

 

그래서 커스터머 서비스에 연락을 해보니, 마일리지 발권티켓은 변경 자체가 불가해서 발권한 티켓을 취소한 후에 다시 발권을 해야한다네요..

그러기엔 리턴 비행기 차감률만 80k -> 278k가 되어서 불가능하거든요.. 이럴줄 알았으면 가는여정/돌아오는 여정 따로 booking을 두개를 만들 걸 그랬습니다.. 같은 값의 마일리지 티켓이 있어도 일정 변경이 불가능하다는 걸 아예 생각도 못했습니다.

 

에어 프랑스 마일리지 항공권은 출발날짜만 변경이 불가능 한걸까요? ㅜㅜ 너무 답답하네요.. 차감률도 3-5배까지 뛰어버리구요..

 

 

4 댓글

스누피

2023-05-05 22:18:11

이렇게 다이나믹 프라이싱 적용하는 항공사들은 다 비슷한 policy일거 같아요. 금요일 저녁이면 인기있는 비행기편일테니(모두가 글쓴분같이 고려하겠죠) 차감이 더 비쌀수밖에 없고요. 추가 차감 없이는 변경이 불가능한게 당연해보여요.

200mile

2023-05-05 22:21:22

출발일 시간만 다르고 같은 8만포인트 차감률의 티켓입니다 ㅜㅜ 저는 변경이 아무 탈없이 쉬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오전비행기를 오후비행기로 바꾸려면 티켓을 취소해야한다니 어이가없었습니다 ㅜㅜ (본문내용 수정했습니다)

스누피

2023-05-05 22:23:57

그러면 왕복으로 묶여있어서 이런 문제가 생긴게 맞는거같아요. 저라면 고객센터에 한번만 더 물어보고 안 된다고하면 포기할거 같아요..

스팩

2023-05-05 22:19:46

CS 에서 안된다고 컴펌했으면 딱히 방법이 없지싶어요. 이래서 왕복보다는 따로따로 북킹하는게 좋아요.. 사이트에 아래같이 나오기는하네요.. 

 

I want to change or cancel a reward ticket

You can request a change or cancellation to your reward ticket until the latest check-in time limit. Depending on the conditions of your ticket, a change or cancellation fee may apply. It’s not possible to change or cancel a flight after the flight departs.

Promo reward tickets are non-refundable and non-changeable.

To request a change or cancellation, please give us a call.

목록

Page 1 / 16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683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8045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896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7996
updated 3303

마일로 다녀 온 한국, 오사카, 그리고 제주 여행

| 여행기 23
  • file
푸른뜻높은꿈 2024-07-29 2738
new 3302

LA - Carlsbad 간단 여행/호텔 후기 - waldorf beverly, conrad LA, park hyatt

| 여행기
  • file
라임나무 2024-08-01 275
updated 3301

오하우 렌트카 정보 hui car share

| 여행기-하와이 5
hitithard 2024-07-18 643
updated 3300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17
  • file
Wanzizzang 2022-12-07 6742
updated 3299

2024년 7월 Hilton Los Cabos + Waldorf Astoria Los Cabos Pedregal

| 여행기 12
  • file
삼대오백 2024-07-28 1239
  3298

조기은퇴와 유랑민 살이 7부 1장. 한달살기 시작은 퀘벡에서

| 여행기 29
  • file
유랑 2024-07-30 2811
  3297

어린 아이 둘과 함께한 7월 올림픽 네셔널 파크, 시애틀 후기

| 여행기
  • file
Jasp2019 2024-07-31 459
  3296

아이들과 함께하는 발리  6박 7일 후기 (부제: 인터컨 다이아 앰베서더는 사랑입니다.)

| 여행기 13
  • file
두딸아빠81 2024-07-30 1335
  3295

왈돌프 칸쿤 Waldorf Astoria Cancun 후기

| 여행기 14
  • file
드리머 2024-07-30 1590
  3294

간단한 7월 하와이 후기

| 여행기-하와이 18
  • file
도비어 2024-07-29 2532
  3293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61
  • file
Wanzizzang 2022-12-07 3870
  3292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2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3031
  3291

[후기 1]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샌프란시스코 편

| 여행기 40
프리 2022-12-10 4674
  3290

간단한 6월 스위스 후기

| 여행기 17
  • file
도비어 2024-07-27 1692
  3289

그랜드캐년 - 하바수파이 (Havasupai) 3박4일 Lodge 후기

| 여행기 44
  • file
삐약이랑꼬야랑 2024-07-25 2317
  3288

홋카이도에 있는 세계 3대 스키장, Park Hyatt Niseko Hanazono 첫 후기 (+ Park Hyatt Kyoto, Hyatt Centric Ginza + 일본 미식 여행)

| 여행기 150
  • file
AQuaNtum 2024-01-10 6480
  3287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21
  • file
파노 2024-05-07 2715
  3286

오로라보러 다녀온 옐로우나이프 (Yellowknife)

| 여행기 50
  • file
페일블루 2024-04-16 4737
  3285

Portugal Algarve 지역과 스페인 Mallorca 섬 다녀왔습니다.

| 여행기 13
Monica 2024-07-18 956
  3284

하와이 골프의 추억과 이야기

| 여행기-하와이 29
  • file
그친구 2024-07-10 3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