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남편 본보이 업글오퍼가 6월말까지 살아있어요.

 

베비는 리워드나잇이 15K 스펜딩을 해야 나오니 본보이 35k 숙박권 살려두고 싶거든요.

 

사실 제가 플레티넘이라 남편껀 그냥 일년에 하루 숙박권 정도면 그냥저냥 쓸만하다 생각하고 업글할 생각은 없었는데 오퍼가 와 있으니 오퍼 페이지 열어놓고

신규오픈후 업글 수락 하면 업글보너스+신규카드 사인업 해서 20만 포인트 넘게 모을 수 있다고 하니 좀 솔깃 하긴 해서요.

 

이런경우 크게 문제 되는건 아닌지 살짝 궁금하고요 만약 둘 다 해서 성공한다면 카드번호 틀린 베비카드 두장이 오게 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글을 쓰면서 생각해 보니 포인트는 그냥 다른데서 열심히 벌고 관둬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연회비 500불이랑 20만 좀 넘는 포인트 바꿔먹고 해마다 한장씩

주는 공짜나잇도 못받게 되는거니 황금오리 배 갈라먹는거 같기도 하고요 ㅋㅋ

 

내년 봄 한국방문 앞두고 달려볼래니 만들어야 할 좋은 카드가 너무나 많아져서 일녀내내 쉬지않고 스펜딩 달리게 생겼어요 ㅎ ㅎ

 

근대 이와중에 한가지 궁금한건 5월부터 JW메리엇 제주 조식 변경 하면서 아일랜드키친 부페 브런치 시간이 10:30부터 시작 된다고 하던데

그전에 배고프고 일찍 첵아웃 해야 할 상황인 고객들은 아침을 어떻게 해결하게 해 주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플래티넘 멤버 부페 안주고 단품메뉴만 제공 한다고 하니 기분이 쫌 상하는데 이것저것 다 고려 해 보면 호텔측에서 뭔가 새로운 대안을 내놓을 수 밖에 없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관심갖고 지켜보는 중이거든요 (내년 4월 5박 예약한 1인)

7 댓글

롱비

2023-05-09 07:47:00

조식은 브런치로얄(inc. 무제한 샴페인/캐비어)만 10:30am 부터 시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플랫 단품 조식은 아침 일찍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곰표여우

2023-05-09 07:56:34

플랫은 아침 일찍부터 10:30까지 먹을 수 있는데 레비뉴 숙박 하시는 분들 아침 일찍 배고파도 브런치로얄 시작하는 10시반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긍금해서요 ㅎㅎ

A.J.

2023-05-09 09:46:58

배고픈데 일찍 체크아웃 해야할 고객들은 이 호텔을 레비뉴로 예약하면 손해이니 아무도 그렇게 안했겠죠...

상식적으로 오전 10:30 이후에 식사가 나오는 상품을 계약했는데 그 전에 배가 고프면 그냥 본인 돈 지불하고 조식을 사드시거나 10:30까지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롱비

2023-05-09 22:35:33

이부분은 저도 좀 이해가 안가는데 아마도 추후에 더 효율적인 방향으로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문어

2023-05-09 09:44:46

업글+새로 만드시고 1년 후에 다운하시면 본보이 숙박권이 매년 2개가 생기니까 저라면 무조건 달릴 것 같은데요?! 딱히 배 가르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업글+신규로 하면 당연히 번호 다른 베비 카드가 두 장이 옵니다. 

곰표여우

2023-05-09 09:51:58

아.. 다시 다운하면 지금 갖고 있는 본보이 95불짜리 35k 숙박권 주는걸로 다운이 되나요? 요즘 너무 많은 아티클을 읽다보니 과부하가 와서 그 본보이 카드는 기전 보유자 외에는 안되는즐 알었어요. 그럼 숙박권 받고 업글하면 그 숙박권은 베비 보유중에 여전히 살아 있을까요?

문어

2023-05-09 10:11:55

네 다시 다운 가능하세요. 숙박권은 메리엇 계정에 연동되는 거니까 당연히 있지 않을까요? (받기 이전에 업글을 하면 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목록

Page 1 / 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075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76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349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4207
  28

9/3일 코로나 검사 없이 출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5
언젠가세계여행 2022-09-03 1458
  27

에어캐나다로 예약한 ANA 일등석 캔슬당한후 티켓찾기가 너무힘듭니다.

| 후기-격리면제 7
주누쌤 2022-09-02 1512
  26

[한국행] 월그린 Rapid NAAT Test (ID Now) 이걸로 고민끝?? (보험없으면$128.99? )

| 후기-격리면제 244
  • file
LK 2021-10-16 41366
  25

오늘 한국입국 RAT test 및 복수국적자 아이들 KETA

| 후기-격리면제 13
im808kim 2022-06-03 3018
  24

Q Code 작성시/줄설때 아주 사소한 정보

| 후기-격리면제 1
im808kim 2022-06-05 1455
  23

백신미접종자의 급한 한국행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집주인 2022-05-12 3425
  22

2022년 1월 12일 인도적목적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동생경험)

| 후기-격리면제 9
멜라니아 2022-01-15 2695
  21

한국에서 받은 코로나 검사 보험 청구 (환급 성공)

| 후기-격리면제 3
violino 2021-10-07 1622
  20

자가 격리 중 핸드폰 동작감지: 한국 시간으로 설정하세요

| 후기-격리면제 9
고양이알레르기 2021-12-17 1874
  19

미시민권자 (한국에 동생있음) 가 혼자서 시설격리에서 제주로 옮겨 자가격리까지

| 후기-격리면제 12
나도야 2021-12-17 2070
  18

[간단정보/후기] 미국에서 접종완료후, 한국에서 coov 등록

| 후기-격리면제 10
짠팍 2021-12-09 1553
  17

11월 중순 뉴욕 -> 인천 격리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놀러가는여행 2021-12-01 1318
  16

자가격리면제_지방거주_해외접종_10월 7일 이후 입국

| 후기-격리면제 33
커피토끼 2021-10-11 3599
  15

샌프란 ==> 인천 방문기 (9/8/2021)

| 후기-격리면제 27
푸른초원 2021-09-09 3921
  14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 후 한국 입국시 기억하셔야 할 Tip

| 후기-격리면제 36
감사합니다! 2021-07-08 9691
  13

짧은 격리면제 후기 (feat AA)

| 후기-격리면제 4
무진무진 2021-10-10 1562
  12

7년만에 한국가서 느낀것들

| 후기-격리면제 42
기다림 2021-08-10 11793
  11

미국 간이 코로나 테스트기 때문에 생고생

| 후기-격리면제 8
7wings 2021-09-27 2723
  10

JFK -> ICN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3
뉴저지언 2021-09-21 1603
  9

좌충우돌 LA에서 Hawaii 스팁오버 후 한국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18
슈퍼맨이돌아갔다 2021-09-03 2417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