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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Yield Saving Account 추천 부탁드려요

루루라임, 2023-05-10 07: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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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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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서야 High-Yield Saving Account라는 것을 알게되어서 어카운트를 하나 개설 하려고 합니다. 마일모아에서 게시글들을 확인했지만, 최근 글은 apple card (by 골드만) 관련 글 밖에 찾지 못하여 선배님들께 의견 구하고자 게시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바보처럼 여태껏 체이스 세이빙에서 0.01% 받고 있었습니다) 제가 유튜브나 구글, 레딧에서 확인해 본 결과로는 아래 은행들을 생각 중이긴한데, 혹시나 제가 고려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APY는 5월 9일 기준입니다.

 

- Apple Card & Savings Account (APY 4.15% 현재 소지하고 있지 않지만, 오픈 할 생각도 있습니다)

- Bask Bank (APY 4.75% 높은 APY가 끌리는 은행)

- Discover & Capital One 360  (APY 3.75%이지만 그래도 안전하다 생각해서 고려하는 은행입니다)

- CIT Bank (APY 4.85%네요.. 정보는 아직 찾아보는 중이지만, 이용 하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제가 이제야 뛰어 드는 입장이여서 아직 잘은 모르지만, 안전한 곳이 좋지 않을까 싶어 비교적 낮은 APY더라도 좀 더 대중에게 알려진 은행들도 넣어 봤습니다. 의견 편하게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oFi는 direct deposit이라는 옵션을 두고 있기에 넣지 않았습니다.)

30 댓글

마법상자

2023-05-10 07:48:24

저는 American Express에 어카운트가 있는데 현재 연이자율은 3.75%네요. 

밤이핑크

2023-05-10 07:50:41

Marcus by Goldman Sachs 현재 4.15%에요~ 게시판 검색해보시면 리퍼럴 글도 있는데 3개월동안 1% 추가로 받아요 (즉 3개월동안 APY 4.15%)

라이트닝

2023-05-10 08:17:00

Apple savings를 맞춰서 Marcus가 4.15%로 올렸네요.
같은 Goldman Sachs이니 차별 둘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리퍼럴 받고 3개월 5.15%가 되는데, 또 리퍼럴 하시면 3개월씩 총 15개월까지 연장이 되긴 합니다.
Apple 대신 가입하시면 되실 듯 하고요.

Discover는 보너스 받고 들어가시면 괜찮으실 것 같고요.

CIT는 minimum이 $5000 정도였던 것 같은데요.
주기적으로 계속 새로운 계좌를 신설해서 같은 계좌를 오래 가지고 있으면 손해보더라고요.
물론 다시 개설하는 것은 온라인에서 잘 되고, 이체도 실시간으로 되긴 합니다.

Bask bank는 Texas Capital Bank에서 운영하는데, 규모가 다른 은행보다는 작은 편이네요.


은행 규모도 한 번 확인하시면 좋겠죠.
큰 은행이라도 망하지 않는 것은 아닌데 확률이 좀 낮긴 하겠죠.
https://www.usbanklocations.com/bank-rank/total-assets.html

이 중에서는 Goldman Sachs (Marcus, Apple)이 가장 튼튼할 듯 합니다.

정혜원

2023-06-11 01:31:28

4%가 넘어가면 대단하네요

이 정도면 굳이 sp500에 투자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라이트닝

2023-06-11 04:24:01

얼마나 가느냐가 문제죠.
이자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뚠뚠

2023-05-10 08:23:27

Upgrade라는 온라인 뱅크에 4.81 APY 받고 있습니다. 

FDIC Insured라면 은행 크기는 딱히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외 고려사항이 있을까요?

쌤킴

2023-05-10 08:39:11

+1  FDIC만 되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며칠 전에도 비슷한 글이 올라왔는데 게시판 함 뒤져보시면 더 좋을 듯 해요.

Wealthfront, Robinhood, M1 등은 5퍼 좀 넘게 주고 다 FDIC됩니다..

라이트닝

2023-05-10 08:51:59

큰 문제는 없는데 망할지 모른다는 소문 나면서 주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해지긴 하겠죠.
만약에 전재산이라면 간담이 좀 서늘해질 수 있으니까요.
은행 규모가 작으면 뱅크런에 더 취약하니까요.

2개의 은행에만 나눠도 심리적인 부담은 좀 덜할 수 있습니다.

미음시옷

2023-05-10 23:20:15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겠습니다만 현시점에서 초단기 미국채나 MMF 대비해서 HYSA에게 두드러지는 장점이 있나요? 특별히 프로모션 보너스가 있는 게 아니면 더 나은 점이 없는 것 같은데 제가 놓치는 게 있나 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돌아온꿈돌이

2023-05-11 00:08:37

저도 이 점이 궁금했어요

라이트닝

2023-05-11 00:34:53

FDIC 보장이 Short term Treasury bond보다 더 안전할 것이라고 믿으시는 분들에게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MMF도 잘 보셔야 하는데, liquidity가 너무 낮은 것들은 단기로 출금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지난 Breaking the buck 문제(2번 있었다고 하네요.)로 liquidity 하한 제한도 생긴 것 같고 1불을 지킬 수 없으면 출금 제한/패널티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Government/Treasury 계열은 Treasury + Repo라서 liquidity가 100% 또는 그 근처이고요.
그런 이유로 출금 제한 및 패널티 이후 출금이 없습니다. 

Prime이나 Muni의 경우 출금 제한을 당하거나 패널티 부과후 출금을 해야 되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Fund run을 방지하려는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Prime의 경우 단기 회사채, CD 등도 섞여 있거든요.
그로 인해서 이자율이 좀 높았는데, 요즘은 별 차이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 이유로 MMF로 settlement/core로 사용하는 경우는 Treasury/Govenment를 선택할 수 밖에 없고요.

특히나 Institutional Prime/Muni의 경우는 가격 변동도 허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보통은 minimum이 커서 하실 일이 없는데, Merrill의 MMF는 다 institutional이죠.
그래서 Government/Treasury 종류로 하시는 것이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모든 현금을 MUNI MMF에 넣었는데 출금 제한 걸리면 난감하겠죠?

본인이 투자하는 MMF가 Government/Treasury인지 확인해보시고 만약 아니라면 모든 현금을 몰빵하시는 것은 조금 불편하실 수 있다는 점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미음시옷

2023-05-11 07:03:06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FDIC 보장 여부가 제일 큰 차이인 것 같은데요, 설마 Gov/Treasury MMF가 불안정해져서 FDIC 보장되는 HYSA를 부러워하게 되는 무시무시한 상황은 오지 않겠지요? :)
말씀해주신대로 Prime MMF인 SPRXX에 대해서는 쪼오금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아무래도 요즘 같은 때엔 부지런히 초단기 미국채를 사는 것이 베스트인 것 같습니다. 세금 혜택도 있고.

라이트닝

2023-05-11 08:01:09

FDIC 기금이 바닥나면 연방 정부에서 도와주게 될 것 같고, 연방정부가 손들면 FDIC도 문제가 될텐데요.
연방정부가 손들 상황이 되려면 Treasury bond도 문제가 되는 상황아닌가 싶기는 합니다.

둘 다 쉽게 일어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간 MMF의 문제도 Treasury bond의 문제는 아니었고, 단기 회사채가 많이 포함된 MMF가 문제였죠.
지금은 그렇게 비중 높은 MMF도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주매상20만불

2023-06-12 01:29:09

Fdic 가 문제가 될수는 있는데 설령 문제가 생겨도 연방정부에서 무제한으로 서포트 가능하기때문에 문제는 없다고 봐야죠

 

Fdic 이 만약에 예금을 보전해주지 못하는지경으로 간다면 이세상에서 존재하는 모든자산은 붕괴될껍니다 

라이트닝

2023-06-12 02:56:21

그래서 FDIC와 Treasury bond를 동급으로 보고 있습니다.
둘 다 붕괴되지 않는다는 가정을 가지고 있는데, 이 가정이 붕괴되면 안될테니 말이죠.

MMF, 특히나 Treasury bond에 기반을 둔 Government/Treasury bond가 FDIC가 커버하지 않아서 불안할 수 있다면 Treasury bond가 붕괴되면 FDIC도 같이 붕괴될 것이기 때문에 결국은 큰 차이 없을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Treasury bond가 붕괴되면 연방정부에서 FDIC를 도와줄 방법이 없을 것 같거든요.

FDIC가 안전하지 않다라는 의미보다는 FDIC를 보장해주는 것이 결국 Treasury bond인데, Treasury bond를 기반으로 한 MMF가 무슨 문제가 있겠냐는 의미인 것이죠.

돌아온꿈돌이

2023-05-11 07:20:49

감사합니다! 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루루라임

2023-06-10 22:11:50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여기서 많은 분들께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리랑

2023-06-11 00:52:56

저도 세이빙에 묶여놨던 돈을 이자가 좀 더 있는 곳으로 옮겨야 할 것 같아서 알아보고 있는데, 뱅가드에 캐쉬 플러스 어카운트 라는게 있더라구요. 미니멈 디파짓도 없고 그냥 체킹 어카운트 처럼 쓰는 것 같은데 이율도 좋아 보이고, 뱅가드 어카운트를 사용 중이라 관심 있는데, 마모에서는 언급 된 적이 없어서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이 상품도 한번 둘러 보세요. 

Screen Shot 2023-06-10 at 1.51.03 PM.png

 

 

라이트닝

2023-06-11 04:31:09

언급이 몇 번 되긴 했습니다.
eChecking 정도로 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Check나 ATM으로 출금하실 일 없으면 괜찮은 옵션이긴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이 아직도 일부만 열 수 있다고 하네요.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지는 설명이 없었던 것 같고요.

아리랑

2023-06-11 10:25:51

아 그랬군요. 라이트닝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부만 열수 있다는 의미가 일부의 사람/특정인? 의 의미일까요? 

라이트닝

2023-06-11 18:20:05

일부의 사람이죠.

보통 target이 되신 분들은 이미 여러번 이메일을 받으셨을 것 같고요.

링크로 들어가서 시도는 해보실 수 있는데, 대상이 아니면 안된다고 나올 겁니다.
Vanguard도 tier가 있기 때문에 이 tier가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아리랑

2023-06-11 22:58:03

아 그렇군요! 제 어카운트 로그인 시 뜨길래, 당연히 아무나 오픈 할 수있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한번 링크로 접속 해봐야겟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전국일주거북이

2023-06-11 18:36:04

원 글 쓰신 날로부터 한 달 정도 되었는데, 그 사이에 (이것도) 이율이 올랐네요.

Capital One - 360 Performance Savings의 현재 (2023/06/11) APY= 4.0%  입니다.

grrng

2023-06-12 04:24:35

SoFi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4.3%네요

슈티글

2023-06-12 04:52:00

저는 온라인 은행들 중에 좀 규모가 큰 곳 고르다가 Ally 선택했고 savings account와 no penalty CD 이용합니다. 현재 APY가 savings 4%, no penalty CD 4.25%네요.

루루라임

2023-06-12 05:25:59

다들 어느 정도 기간을 보고 넣어두시고 계시나요??

Origogi

2023-06-12 22:16:41

저는 wealthfront high yield chequing acct 사용하고 있습니다 (4.55%apy)

Mr.ⓚ

2023-06-12 22:57:02

usbank 4.5%apy 가 나와서 애플에서 옮길까 고민중이네요.

라이트닝

2023-06-12 23:26:38

비교적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Treasury only MMF yield가 5%를 넘어섰습니다.

https://investor.vanguard.com/investment-products/mutual-funds/profile/vusxx

https://www.blackrock.com/cash/en-us/products/282697/blf-treasury-trust-fund


Vanguard나 JP Morgan에서  VUSXX
Merrill에서 TTTXX
는 구입하실만 하다고 생각하고요.

CA 같은 state tax 높은 주 사시는 분들은 state tax 면세가 되는 treasury only MMF가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FDIC가 안된다고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도 있겠지만 미국 국채는 안전 자산이라는 가정으로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니까요.
채권 중에서 가장 안전한 것은 미국 국채, 그 중에서도 단기 국채가 되겠고요.
Treasury only MMF는 미국 국채중에서도 초단기 국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MMF도 다 같은 MMF가 아니기 때문에 신경을 좀 쓰셔야 하고요.
Treasury only, Treasury/Government, MUNI, Prime
순으로 안정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MUNI와 Prime의 경우 출금 제한과 패널티 부과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좀 필요하고요.
요즘은 Prime은 state tax 고려하면 이자율도 큰 매리트가 없습니다.
MUNI는 가끔씩 좋은 시기가 오는데, 지속적으로 좋지는 않아서 매일 yield를 확인하시지 분들께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State tax를 많이 내시는 주에 사신다면 Treasury only, 아니시라면 Treasury/Govenment MMF가 괜찮은 시기입니다.

SAN

2023-07-21 03:56:03

M1 어카운트 가지고 있는데 HYSA 5% 준다고 합니다.

약관을 대강 읽어봤는데 큰 제약은 없는거 같은데,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게을러서 뱅보 보너스는 못하겠고, m1도 매달 적립식으로 일정 금액을 주식으로 모으고 있는데, 저같은 분들은 어떻게 투자하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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