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업데이트] 카드 한장 받기가 이리 힘드냐...

로얄, 2012-02-07 12:27:39

조회 수
3391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1월 30일날 카드 한장 받기가 이리 힘드냐... 하는 글 올렸던 로얄입니다.


드디어 씨티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그동안 왜이리 소식이 없나? 많이 기다렸는데, Citi Thankyou card 승인이 났다는 메일이 왔네요. 아싸~~

참고로 전 미국온지 7개월째밖에 안되는 유학생이라서 credit 쌓을 수 있는 신용카드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이것 마져도 감지덕지 합니다.


이전 글에 적은 것처럼 Citi Thankyou card 신청했다가 overdraft protection 거절 메일 받고, 요게 Citi Thankyou card 거절메일인줄

착각해서 지점찾아가서 문의하다가 문득 마일모아사이트에서 학생용으로는 citi forward 가 짱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서 보험용으로 forward를 추가로 신청했습니다.

내심 Citi Thankyou card 는 거절되더라도 forward라도 어떻게 승인되었으면 바랬는데 첫방에 Citi Thankyou가 승인됐네요.

이제 forward는 되도 좋고 안되도 상관없게 됐습니다. ㅋㅋㅋ


아직 카드를 받지는 않았고, 1주일내에 보내준다고 하네요. 아싸~~

카드나오면 차곡차곡 크레딧쌓아서 1년뒤에는 저도 마일리지 좀 많이 쌓아볼라구요.


그런데 $1 쓸때마다 thankyou point 1점을 준다는데, 요 thankyou point는 어디에다 쓸 수 있는 건가요??


아무튼 도움을 주신 마적단 두목님을 비롯한 여러분의 은공이라 생각하겠습니다. ㅋㅋㅋ


그럼, 오늘도 마무리 잘 하세요.

13 댓글

백만마일

2012-02-07 12:28:59

축하 드립니다. 첫번째 부터 대박? 이네요...

slimslim

2012-02-07 12:38:25

축하드립니다.

땡큐리워드 사이트 들어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duruduru 여러군데 쓰입니다. 허나, 단점이... 다른 포인트들처럼 1포인트가 1센트의 값어치를 하는 것이 드물다는 거죠.

예전에 익스페디아에서 저절로 모아진 땡큐포인트 다 털고 나서는 별로 관심없어진 리워드 프로그랩 중 하나죠.

글을 읽어보니, 아직 마일리지쪽에 관심이 없으신 것 같은데, 땡큐포인트 보다는 1:1 비율이 되는 다른 캐쉬백 쪽을 또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duruduru

2012-02-07 13:12:46

아니, 무슨 댓글을 그리 이상하게도 한영 짬뽕체로 쓰십니까?

만두 광고도 아니고...

세종대왕님이 섭섭해 하시옵나이다.

duruduru

2012-02-07 13:11:36

아니, 마적단에 가입을 하시면서, 이 글도 안 읽고 그 카드를 신청하신 거에요?

아니되시옵나이다, 그리하시면....

http://www.milemoa.com/2011/11/13/citi-premier-50k/

http://www.milemoa.com/2011/06/13/thankyou-premier/

 

아우토반

2012-02-07 13:29:24

축하드리구요. 아무쪼록 롱텀으로 크레딧 두루두루(duruduru) 잘쌓아서 유학기간동안 마일리지 대박 나시길....

duruduru

2012-02-07 13:41:57

헐.

혈자

2012-02-07 14:08:43

7개월 밖에 되지 않으셨는데 대단하십니다!!! 기쁜마음에 스펜딩 채우시려 너무 달리지 마시고 늘 두루두루(duruduru) 평안하시길 빕니다~!

duruduru

2012-02-07 14:16:22

헐. 헐.

wonpal

2012-02-07 14:27:17

게시판도 두루두루(duruduru) 잘 읽어보시구요.

duruduru

2012-02-07 14:28:19

으앙~

기다림

2012-02-07 14:38:12

참 두루두루 라는 단어는 두루두루 쓰이는것 같아요. 않쓰이는 곳이 없어요.


카드 잘 사용하시고 일정 기간 되면 리밋도 올려달라고 하시고 이 마일모아에서 소개하는 좋은 카드들도 신청해서 두루두루 마일 받아보세요.

duruduru

2012-02-07 14:45:57

오늘은 일찍 퇴근해야 하나 봅니다.

타키온

2012-02-08 02:10:42

7개월만에 메이저 크레딧 카드를 받으시단. 참 duruduru 선행을 많이 쌓으셨나 봅니다. 모쪼록 계속하여 이 싸이트를 duruduru 둘러보시어 좋은 신용 쌓으시기를 바랍니다.

목록

Page 1 / 33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086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514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423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9675
updated 6776

아이와 함께한 파리 여행

| 후기 41
  • file
Lalala 2024-07-06 2251
updated 6775

10년 만에 방문한 Dubrovnik

| 후기 22
  • file
Lalala 2024-07-08 1605
updated 6774

몇달간의 줄다리기 - 내 포인트 내놔 (feat. Barclays & Wyndham)

| 후기-카드 10
Jester 2024-05-07 990
updated 6773

전기차 관심있는 분들 BMW iX 고려 해보세요!

| 후기 119
앙드레최 2022-08-04 20101
updated 6772

Conrad Orlando 호텔 2024년 1월 투숙 후기 (2부-최종) 아직 손님맞이 준비가 덜 되었지만 그래도 정말 좋은 호텔인건 분명합니다.

| 후기 13
  • file
음악축제 2024-01-29 1674
updated 6771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모기지 페이 관련 (시도 예정) -> 업뎃(성공)

| 후기-카드 169
사람이좋다마일이좋다 2022-11-16 14800
updated 6770

정말 별거없는 버진(virgin atlantic) 통한 4인가족 대한항공 발권 후기입니다(DFW-ICN)

| 후기-발권-예약 16
미꼬 2024-07-02 2673
new 6769

Waldorf Astoria Beverly Hills 방위치 좀 봐주세요.

| 후기
  • file
삶은여행 2024-07-09 227
  6768

오늘자 ICN to LAX 아시아나

| 후기 3
꾹꾹 2024-07-08 2383
  6767

UR로 호텔 예약한뒤 당일 취소당해서 보상받은 후기

| 후기-카드 3
Avatayun 2024-07-04 1672
  6766

Verizon 버라이즌 플랜 변경 후 빌링 깔끔하네요.

| 후기 3
강풍호 2024-07-08 1034
  6765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33
빚진자 2024-05-28 4458
  6764

40대 솔로들의 소심한 브라질 여행 -3. 집에 가기 전 잠깐 들른 São Paulo

| 후기 1
  • file
Han 2024-07-08 672
  6763

델타 마일로 발권했는데 Westjet 파업에 따른 여행 전날 비행편 취소에 대한 대처

| 후기-발권-예약 2
봉필 2024-07-07 569
  6762

SKYPASS 처닝 룰 변경 (5년에 한번씩??)

| 후기-카드 15
행복한트래블러 2024-07-02 3490
  6761

인천출발 방콕, 코사무이 발권

| 후기-발권-예약 10
BeMyMelody 2024-01-12 1647
  6760

Caption by Hyatt Namba Osaka 후기

| 후기 15
  • file
Gemma 2024-07-05 1585
  6759

요즘 Marriott app 이상한 점들 (숙박권 1장씩 만 보임, From 가격 summary)

| 후기 4
케어 2024-07-06 855
  6758

Virgin 으로 예약한 티켓 캔슬했어요.

| 후기-발권-예약 16
  • file
스타 2024-04-09 2701
  6757

24년 6월 마지막주 Banff 여행 허접한 후기

| 후기 22
  • file
낮은마음 2024-07-03 3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