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님. 질문을 좀 정리해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1) 제목에 UA 장거리 노선이라고 하셨는데, 인천-LA는 분리발권으로 어느 항공사를 타고, 그 이후를 어떤 항공사로 연결시킨다는 것인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2) 일반 회원이라고 좌석 지정이 안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국내선 Three-cabin의 경우 엘리트 무료 업글은 없습니다.
"Unlimited Domestic Upgrades will not be valid on our three-cabin transcontinental p.s.® flights. You may continue to use Mileage Plus Upgrade Awards, Systemwide Upgrades or Regional Upgrades to experience United Business® or United First® on these unique flights."
http://www.united.com/page/article/0,6867,53374,00.html
우선 마일모아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질문은 두서없이 드린 점 죄송합니다^^
1) 회원님들께서 확률적으로 경험한 대략적인 수치를 말씀드렸던 것이었고요, 인천-LA는 대한항공의 티켓, LAX-JFK는 유나이티드 항공사나 델타항공, AA항공인 경우입니다. 보통 이런 식으로 분리 발권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회원님들께 여쭈어보는 것입니다. 제가 지인으로부터 듣기로는 델타항공이 자사 규정을 이유로 인터내셔널 규정을 인정을 안해주고 각각 수하물 차지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UA나 AA의 경우도 이와 비슷한지요?
참고로 제 경험에 의하면, ICN-NRT-SFO는 델타항공, SFO-DEN-MEM는 유나이트드 항공의 분리발권 이었는데, 이 경우에는 유나이티드에서 딱히 신경쓰지 않는 반응이었습니다.
2) 유나이티드 SFO or LAX-JFK 구간은 엘리트 무료 승급이 제외되는 구간이고, 엘리트 등급에 상관없이 모든 손님들이 일반석 좌석을 선택할 수 있었군요...
P.S : 제 원래 아이디인 Football 아이디 사용이 안되는데요, 혹시 아이디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분리발권이 아예 다른 pnr로 끊는걸 얘기하시는 거면, 국내선 구간은 국내선 baggage policy를 따라야 되는게 원칙인데 게시판에서 보면 예외도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baggage through check-in은 큰 항공사는 다들 해주는 거 같구요. (southwest 등은 안해주고요)
그냥 두 항공사를 interline으로 엮어서 한 티켓으로 끊으신 거면, 보통 국제선 (여러개일 경우 맨 처음 국제선 leg) 항공사 규정을 따르도록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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