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에 만료되는 marriott 35k free night certs가 저, P2해서 2장 있습니다. 1살 된 아가가 있고요 뉴욕 롱아일랜드 기준으로 , 아가 때문에 최대한 3시간 정도 운전해서 갈 만한 거리에서 찾아보고자 하니 많은 옵션이 없는 것 같네요. 더군다나 35k 라서 point + revenue 한다고 해도 옵션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네요.
아가가 어린데 물을 좋아해서 수영장만 있어도 short weekend getaway로 만족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 뉴욕 근교에 사시는 분들, 수영장 괜찮은 시설로 추천해 주실만한 장소가 있을까요?
Fancy한 호텔이 아니어도 괜찮으시다면 Residence Inn by Marriott Long Island Garden City 추천드려봅니다. 작년 여름에 다녀왔는데 2020년에 지어진 새 호텔이라 깨끗해요. 수영장 진입로가 계단식 농장형(?)이라 2살인 저희 아이는 거기서만 놀았네요. 반대로 안쪽은 꽤 깊고 사이즈도 커서 어른 수영하기에도 좋아요. 결정적으로 금-토였는데도 사람이 거의 없어서 저희는 수영장 전세내고 이용했어요. 무료 주차, 간단한 조식 포함도 플러스이고 루즈벨트몰이 바로 앞이라 수영 이외에 할 것도 있구요. 호텔 바로 앞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걸어서 1분) 도 꽤 괜찮았습니다. 날짜 찍어보니 6-7월 언제든 35K 포인트 이하로 가능하네요.
감사합니다, 집에서 멀지도 않고 좋네요. 알아보겠습니다!
롱아일랜드 기준이면 저도 여기 한표요!!
얼마전에 여기 다녀왔어요. 호텔이 깨끗한 편이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좋았는데, 밤에 자려고 하는데 이상한 소음이 규칙적으로 계속 들리더라고요. 막 시끄러운 소리가 아니고 약간 신경에 거슬리는 듯한? 내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가 참아보려고 하다가 결국 새벽 2시에 방을 바꿨습니다. 그런데 바꾼 방도 그 소리가 희미하게 나서 결국 잠을 제대로 못자고 일찍 나왔네요 ㅜ.ㅜ 저처럼 소음에 예민한 분들은 참고하세요. 이거 빼고는 전체적으로 다 괜찮았어요.
저도 생기자마자 다녀왔는데 깨끗해서 좋았는데 에어컨 돌아갈때마다 소음이 너무 심해서 고쳐준다고 했다가 원래 그런거라며 방 바꿔줬는데 좀 낫긴했는데 여전히 시끄러워서 그냥 끄고 잤어요 ㅜㅜ
저는 저번에 sojo spa 다녀오면서 Courtyard Edgewater NYC Area에서 썼어요, 친구들이랑 2 퀸 베드룸으로요 ㅎㅎ
호텔도 깔끔하고 좋았고 수영장도 들어가진 않았지만 있는건 알고있어요, 35k가 될지 모르겠지만 한번 봐보세요! :)
이것도 역시 찾아 볼게요! 수영장도 깔끔해 보이네요
Riverhead에 있는 Residence Inn Long Island East End 추천합니다.
가시는 길에 Port Jefferson 들리셔도 좋고, 좀 더 운전하시면 Greenport가 있습니다. 남쪽으로 Hampton에 있는 Wolffer Estate Vineyard가셔서 와인 테이스팅 하셔도 좋고요(예약 필수).
찾아보니 6월에는 토요일, 7월에는 금/토를 포인트숙박 하지 못하게 막아 놓은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예전에 마모에서 어떤분이 올려주신 글 보고 opus westchester 가봤어요. 예전에 리츠였던 건물이라서 시설도 나쁘지 않고 수영장도 있습니다. 주위에 산책로도 있는거같긴 한데 저는 가보진 않았고 1박후에 담날 untermyer 이런곳 갔었는데 산책하기 좋은 파크? 느낌이었습니다. 주차는 스트릿파킹으로 토요일에만 돈 조금 넣고 하고 일요일은 무료였던거 같네요. 주말에는 4만-45k 정도 해서 포인트 좀 더하셔야 할거에요
말씀주신대로 올드 릿츠라 확실히 더 좋네요! 보기에 약간만 포인트 추가하면 될 것 같기도 하고요. 추천 감사합니다.
Melville 에 있는 Melville Long Island Marriott에 실내 수영장 있어요. 호텔이 돔 같은 구조라서, 아가들이 뛰어 다니기 좋아 하더라구요. 플랫 이상이면, 조식도 식당서 부페로 잘 나오구요.
웨스트체스터 매리엇 인데
수영장이 실내 아트리움 스타일 이어서 좋았습니다.
탁 트인게 시원하고 좋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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