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3.3만도 가능?] 결국 UA 한국행 마일표도 개악인가 봅니다: 이콘 편도 53,100에서 시작

이거 방금 일어난 일 같네요. 오늘 아침만 해도 한국행 38.5k가 있었는데. 뭐 별로 놀랍지는 않네요. 이제 새로운 룰에 맞춰 마일게임을 계속하는 수밖에요. 

세상에... 저 오늘 아침 10시쯤에 예약했는데 아슬아슬하게 막차탄거네요?  오마이갓.

정말 방금 바뀐 것 같네요.. 저도 아침까지만 해도 보고 있던 프이콘이 60k였는데 지금은 65k로 뜨네요.ㅜㅜ

조금전에 개악 확정 되었습니다. 파트너사 아시아나 미주노선 38500 이었는데 53100 으로 인상 되었습니다. (40% 추가 차감) ㅜㅡ

샌프란, 엘에이, 시애틀, 뉴욕 등 아시아나 전부 5만 이상으로 뜹니다 이제.

허허, 어제 확인했을때도 38.5k였는데, 오늘 당했군요 ㅎㅎ;

비즈도 가장 싼게 아시아나로 88k가 110k로 올랐네요 ㅠㅠ

뉴욕발 인천행도 같은 가격이네요. 드디어 올게 온거 같습니다.

와우.... ㅠㅠㅠㅠㅠㅠㅠ

I GO... 그날이 도적같이 왔네요;; 

저도 도적질도 이런 도적질이 없다가 바로 떠올랐습니다 ㅠㅠ

내년발권 마일없어서 못하고 모으고있었는데.... 조금만 더있으면 됬는데 막차를 못탔네요... 이래서 어떤분이 그러셨죠... 2년후 플랜짜고 1년은 마일모으고 항공권되자마자 발권하라고....

아니 이렇게 예고도 없이 해도 되나요. 대놓고 강탈해가네요..

엄청나네요...ㅠㅠ 이렇게 된 이상 내년부터는 어워드 발권 표에도 PlusPoint 적용 가능하게 해줬으면.......

이런... 내년에 5인가족 한국 왕복 티켓 40만 마일이내로 끊는 것을 목표로 작년 봄 부터 마일을 모으기 시작해서,  이제 올 가을 정도면 목표에 다다를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 했는데..  이래서는 내년 연초까지 모아야 할 것 같네요..  

저도요ㅠㅠ 5인가족이면 이제 넉넉잡아 60만 모아야 되네요ㅠㅠ

그러게요 60만 정도 모아야 될 것 같은데, 왠지 60만 모아서 티켓 발권하려면, 티켓이 없지 않을까 하는 불길한 스멜이....   아이들 때문에 성수기 여행만 가능해서, 원래 계획은 40만 모으자마자 바로 내년 여름 발권을 할 계획이었는데...  올 해 안에 60만 모으기는 힘들 것 같고..  

혹시 이게 XN fare인걸까요..?

그렇다면 점점더 굳이 유나이티드 카드를 가지고 갈 이유가 없는것 같아지네요 ㅠㅠ

파트너사 차감입니다. XN은 더더욱 의미가 없어요. 왜냐면 샌프란이 유일한 직항 노선이고 아무리 일찍 발권하려 해도 유나이티드 측에서 요즘은 아시아 노선 XN 클래스를 거의 풀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파트너사가 이렇게 되면 이제 5만 미만으로는 발권이 어려워 져요.

저도 이것이 가장 궁금합니다. United Chase 카드를 킵했던 이유가 XN fare를 써보려고 한것인데, 한번도 못 써보고 그냥 이제 빠이해야 하나봅니다. 이런..

와.... 7만으로 왕복 이콘 끊는건 이제 더이상 불가능하겠네요

다행히 아아는 아직도 달라스 거쳐 가는여정이 37K 이네요.

근데 요것도 언제 올릴지...

흑흑

에혀.. 비즈니스 기다리고 있었는데 여파가 있겠군요.

갖고 있는 United 주식을 팔아야겠습니다 이렇게 라도 복수를

이런 글 너무 사랑합니다. ㅋㅋㅋ

오히려 오늘 많이 오르네요...

이런 댓글 더 사랑합니다. :)

충격을 금할길이 없네요. ㅠㅠ

으아.. 이번 여름 발권한 왕복 비즈 일정변경 원했는데 지금 일정대로 해야겠네요 ㅠㅠ

OTL 이네요... ㅠㅠ

UR 열씸히 모았는데... 이제 어디로 옮겨서 한국행 비행기를 타야하나요?

아....ㅠㅠㅠㅠㅠㅠㅠ 그저 눈물만...... ㅠㅠ 

이와중에 UA비즈 카드 사인업은 75000에서 50000으로 오히려 내려갔네요. 작년 말에 15만짜리도 있었는데...

개인 퀘스트는 6만+PQP500에서 7만+PQP500 으로 살짝 올랐습니다.

미국-아시아 노선 전체인가 보네요. 일본행 비행기도 55K 로 나오네요. OTL

지난 번 여행가서 잘 털어 그나마 다행이네요.. 당분간 UA랑은 안녕..

내년 6월거 예매하려고 딱 맞춰서 모으고 있었는데 세상에...

4월에 써먹었는데 다시 쓸 수가 없게 되었네요 ㅠㅠ

5인가족은 이제 어떻해야할까요 ㅠㅠ 와.. 

저도 얼마전에 뉴욕 발권하면서 털었는데.. 잘 털었네요 ㅠㅠ

슬픈 소식이네요 ㅠㅠ 

DL 따라하기라지만 DL처럼 효율이 괜찮은 한국-일본, 한국-남미 이코노미 특가 보너스항공권의 경우에 UA에서 괜찮은 구간이 없네요ㅠㅜ

무려 50% 올라서 쓰라는건지 참... 곧 UA 카드와 작별해야겠네요 ㅠㅠ 

이제 그럼 UR을 어디로 옮겨 쓰면될지 고민이 많아지네요

얼마 전에 다른 노선들 마일리지 개악되었을때 눈치 채고 빨리 발권해놨어야했는데.. 안일했네요 ㅠㅠ 시카고 - 인천 노선 기존에 35k던게 이제 50k가 넘어가니 한번에 50%가 오른거군요. UA는 시카고 직행 노선이 없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UA 모을일은 별로 없을거 같군요.... 

KE의 일등석 비지니스석 인상율이 얘네한텐 이코노미 인상율 이네요 ㅋㅋ

슬프지만 그래도 여전히 옵션은 United 밖에 없지 않나요? (4인가족 경우) 대한항공은 포인트를 모을 방법이 없고 ㅎㅎ 델타는 뭐;; 저것의 2배는 요구할것 같네요..

Chase United Explorer MileagePlus 카드 가지고 있습니다.
첫해 Annual Fee 없이 잘 쓰고 있다 두번째 년도 95불 차지 되어 waive 안해주면 닫을까 싶어 카드 뒤 1-800-888-8756 연락했더니
95불 waive는 불가 이지만 대신 저의 6250마일 차감 하면 95불 돌려주고 1년 더 사용 가능하다고 전달 주었습니다.

UA 6250마일이 95불 보다는 나을까요?

buymiles 홈피에서는 6000miles = 텍포 214.46불 입니다만ㅠㅠ

네. 어차피 유알도 요즘 퍼주는 시대라서 포인트 쌓는건 문제가 아닙니다. 쓰는게 어려워 져서 그렇지요.

저정도에 카드 킵 하느냐는 미국 국내선을 얼마나 타시느냐에 달린것 같습니다. 만약 미국 국내선 짐 체크인 하시면서 일년에 서너번씩 타면서 출장 있으시면 킵 하는게 낫죠. 어차피 라운지패스도 주는데, 피피 없는 곳에서 그것도 쏠쏠 합니다.

오우. UR 모아 놓은거 어디다 써야 하나 고민되네요. 그래도 유나이트가 난이도가 다른 항공사 비하면 낮은편이라 쓸거 같기는 한데 많이 올랐네요. 35K로 아시아나 타던 시절은 이제 빠이빠이군요. 

6월1일 오전11시쯤까지 괜찮다가 12시 넘어 업데이트 된듯하네요.  변경할까 말까 고민한 표가 있었는데 샤프 도란스 용도로 잘썼는데 이제 샤프도 닫을때가 된듯하네요. 

아이고... 슬픈 소식이네요. 점점 어려워지네요.

아 내년꺼 끈을까 말까 하다 날짜가 정확하지 않아 못했는데.......아쉽네요 그냥 해둘걸요 ㅠㅠ 너무 올라서 4인가족 끊을려면 이제 엄청 모아야하네요 흑흑

요집도 델타 처럼 peso 화가 되어가고 있네요 . "Mileage Pesos"

마일리지는 아끼면 똥되니, 기회 될때마다 바로바로 써야될 것 같네요. 레츠고, 털싸털싸~ 

이제부터 돌돔은 그냥 매운탕 끓여먹는걸로

ㅎㅎㅎ 이거 저만 웃긴건가요? ㅎㅎㅎ

마모 고인물 인정!

갑자기 P2가 한국 갈 일이 생겨서 United mile로 발권을 했는데, 그래도 아직 가격 대비 마일 가치가 나쁘지 않은 딜 들이 조금 있네요. 물론 작년 11월에 SFO 노선이 추가 되면서 일부 티켓을 엄청 싸게 팔던 것보다는 못합니다만, 워낙 revenue ticket 가격이 높아져서 가성비는 괜찮습니다.

최근에 샀던 Polaris ticket 가격 비교입니다.

- 11/20/22: ICN-SFO Business round trip for 2 people.

  구매 당시 revenue ticket 가격: $9.824.96

  280K miles + $87.96

  $0.03478/mile

- 11/26/22: ICN-SFO Business round trip for 1 person

  구매 당시 revenue ticket 가격: $4400.08

  158K miles + $49.78

  $0.02753/mile

- 7/6/23: SFO-ICN Business round trip for 1 person

  구매 당시 revenue ticket 가격: $6121.25

  200K miles + $44.55 (340K mile을 IN fare로 싸게 해준 겁니다.)

  $0.03061/mile

  outbound, inbound 모두 월요일 출발이라 좀 쌌습니다 (편도 170K miles). 시간 대에 따라 IN farerk 있는 것이 있구요.

  주말 출발표는 $7500 정도에 400K mile입니다.

ORD - SFO - ICN 마일리지 편도 발권 기준으로 이코노미는 55k, 프리미엄 플러스는 65k라서 프리미엄 플러스로 발권했습니다. 개악 전 프리미엄 플러스 마일리지 가격이 기억은 안나지만 날짜에 따라서 프리미엄 플러스가 65k인 날들이 있더군요 (ORD - SFO는 이코노미, SFO - ICN은 프리미엄 플러스). 개악 전 이코노미가 35k던 시절에는 프리미엄 플러스 발권하기 부담스러웠는데 개악되고 나니 마일리지 차이가 10k 밖에 안나서 오히려 편한(?) 마음으로 프리미엄 플러스 발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ㅎㅎ

저도 제 표였으면 65k 주고 premium economy로 했을 텐데 P2가 가는 거라... Revenue 가격은 premium economys는 $3200 정도 했고, economy는 $1480 정도 해서 가성비는 polaris가 제일 좋았습니다.

이번 연초에, 다음달 8월에, SFO - ICN 가는 UA 비즈니스 표 4장을 각각 70K 로 발권 해논게 있는데, 여행 일정이 변경 되서 취소 해야 될거 같습니다.

이거 취소하면 다른 분들이 70K 로 발권 불가능 하겠죠??  

네 불가능해요.

작년에 이콘 예약할때  (icn - sfo) 분명 최저 차감율이 5만5천이었는데 이번달 돌아오는 티켓이 3만3천으로 내렸길래 취소하고 다시 해서 2만 벌었습니다. 자주 체크해보시고 차감율 내려가면 다시 예약할 수 있어서 마일 예약이 정말 좋네요. 다시한번 마모에 감사를.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네요!

Icn-sfo 직항의 경우 말씀하신 33k 정도 티켓이 종종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여정을 포함하는 경유편은 55k 로 보이는 듯 하구요 (국내선 구간에 xn이 있을 경우)

NYC-ICN 구간은 직항은 안보이지만 SFO 경유 4.31만 으로 내려가있습니다. 아시아나 직항 포함 파트너 항공을 한번이라도 타야하는 경유(일본 혹은 대만)는 6.05만이네요. 당행인건지...

오 경유도 55k 밑으로 보이나보네요. 다행입니다. UA가 인천 샌프란 2데일리로 늘린 후 생각보다 장사가 안되나봐요. 당장 5월에도 샌프란-인천 이콘 55k 티켓이 종종 보이고 비즈티켓도 보입니다. 비즈는 ua로는 100k+$5.6 지만 라이프마일즈로는 85K+$30-40 에 가능합니다.

왠지 비행기 가격이 다시 많이 내려오는 느낌입니다. AA 레비뉴 가격도 좋고, 동부-서울도 비록 달라스 경유지만 3.5만 옵션이 많이 늘었어요. 

 아쉽게도 LAX출발 UA 마일리지 티켓은 6월까지 성수기라 보이지 않는데, 남미 출발 인천행 55K로 공제율이 같아서 고민하던 중 희망을 가지고 검색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