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 환절기 집 온도는 어떻게 세팅해놓으시나요?

온돌을 까심이....

====333333

깔고 남으신 자재 있으시면 좀 주세요..ㅋㅋㅋㅋㅋ 

대에충 집 크기 넣으니 14000불이라던데요.. 한 20년 뒤에나 가능할거같습니다ㅠㅠ

깔고 남은 자재 리턴하다가...발전산이..

밑에 까는 스티로폴이 한박스에 200불즘 하는데..

3박스 오더해서 2박스 쓰고 가장자리 조금 남았는데 한박스 뜯기 머해서 가장자리는 안깔기로 하고 리턴을 헀는데..

3개중 2박스 썻어 그럤는데 홈디포에서 2박스 받은거로 리턴을.. 

한 3달뒤 리턴했던 그박스가 다시 배달이 됨 (오잉???)

그래서 다시 리턴..

결론은 그냥 공짜..ㅋㅋ

와........... 대박.. 그거 리턴하지말구 저 주시지..(???)ㅋㅋㅋㅋ 

들을수록 부럽네요...

온수 매트 쓰세요. 그리고 히터 너무 많이 틀면 공기가 너무 건조해 지더라구요.

등 따숩고 에너지 절약하고 쾌적해서 잠도 잘와요.

온수매트를 거실이나 화장실에 놔볼까요.. 흠 

저 혼자는 작은 전기매트를 써서 잘때는 아주 좋은데 침대 밖으로 나오면 오들오들 합니다 ㅠㅠㅠㅠ흑흑

온수매트는 닌방은 거의 못해요..

지역편차가 심한 질문일듯 한데요. ㅎㅎㅎ 

저희집은 12월-2월 히터, 5월 중순-10월 A/C.. 그 이외에 환절기에는 thermostat을 꺼놓습니다. (남캘리 LA) HVAC filter는 딱 저 기간 시작 직전에 갈아줍니다. :) 

제가 생각해도.. 온돌 까세요. 

역시 캘리포니아 부럽습니다ㅠㅠㅠㅠ

온돌 대충 견적받은게 14000불이었어서.. 진짜 깔고싶은데 한 20년 뒤에나 돈이 좀 생기려나요.ㅋㅋ..ㅠㅠ

선 시공, 후 세금공제를 알아보세요...

이 동네는 water heater rebate도 작년에 끝났대요.. 리베이트/세금공제가 정말 없는거같은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온돌 되면 너무 좋을거같아요ㅠㅠㅠㅠ

온돌시공에 세금 공제가 잇을까요?

저는 Heating은 65도 정도, A/C는 75도 정도 맞춰놓고 삽니다. 겨울에 살짝 춥고 여름에 살짝 덥고, 그래도 이정도면 쾌적하게 살만한거 같아요.. 여름에 많이 더워서 몸이 힘들면 한 70도 정도까지 내리는 날도 있기는 합니다.

컼 65도.. 저는 지금도 히터를 69도 70도 해놨는데도 집 온도가 이미 그래서 긴팔 긴바지 껴입고있습니당..ㅠㅠ

근데 또 남편은 반팔 반바지 잘 입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남편이 열이 많아서 한여름되면 A/C는 아마 70도 미만으로 할거같기도 합니다 ㅋㅋ ㅠㅠ

헉 지금도 히터 켜는 동네군요..ㄷㄷㄷ

저희는 4월부터 A/C 펑펑 돌리고 있어요..

올해 봄이 유독 추운거같아요..; 오늘도 일어나니 너무 춥네요 ㅠ.ㅠ

남편분은 괜찮으시다면 히팅 문제가 아닌 거 아닌가요? ㅎㅎ

작은 온도계를 사셔서 히터가 세팅된 온도랑 춥게 느끼시는 공간의 실제 온도가 차이나 나는지 먼저 확인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추위를 더 많이 타긴 합니다만.. ㅠ.ㅠ 집의 중심부(?)는 긴팔 입음 괜찮은데 화장실같이 좀 외진곳(?)은 많이 춥긴 합니다 ㅠ.ㅠ

아 아기 온도계 있는데 그걸로도 재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화장실 같이 외진곳이 추우면 작은 전기 히터하나들이세요

베이스보드 타입이나..벽 매입형으로 하시면..

아 벽 매입형 하나가 다른 화장실에 있는데 작동은 안하지만ㅋㅋ 그게 그거군요.

이래저래 알아봐야겠습니다.ㅠㅠ

근데 화장실에 얼마나 오래계실려고??

오래 계시면 안좋은건데???

+1 저도 겨울에는 살짝 춥고 여름에는 살짝 덥게 비슷한 온도에 맞춰놓는것 같아요. 

단열이 부족에서 thermostat 있는곳과 먼곳 온도차이가 많이 나게되는게 아닌가 싶은데, fan 을 계속 돌려서 공기순환을 강제로시키면 온도차이가 어떻게 느껴지는지 볼것 같고요. 장기적으로는 단열을 더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 생각해볼수도 있겠고요.. 

fan을 어떻게 계속 돌려야하는지 봐야겠네요, 아 진짜 그런가봐요.

thermostat 먼 곳은 온도가 측정이 안되겠죠.. 킁.

집안을 균일하게 데피는게 어려운거네요 ㅠ.ㅠ

어디에서 열이 세는지 찾아서 막아보세요. 어딘가에서 바람이 숭숭 들어온다는 건 그쪽이 구멍이 있어서 (인설레이션이랑 다름) 집 열이 다 그쪽으로 빠지니 열이 머물지 않아 따뜻한 느낌이 없는거거든요. 실링 전문가 찾아서 한번 막아보시면 훨씬 따뜻하게 지낼 수 있으실거에요. 저희집도 50년대 집인데 열세는 곳 막으니 엄청 따뜻해졌어요.

저번집은 진짜로 벽에서 바람이 들어오는게 느껴졌어요 ㅠㅠㅋㅋ 이번집은 겨울 나보고 비슷하다면 실링 전문가를 찾아볼게요!

그런 전문가가 있는줄 알았다면 저번집도 진작 했을텐데요ㅠㅠ 70도로 맞춰놓고 radiator 이었는데 radiator은 엄청 뜨거워지는데도 진짜 항상 너무 추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어 프레셔를 줘서 새는곳 찾는건데 싸지는 않아요..

창문 도어등을 다 막은 다음 집안에 에어를 잔뜩 넣었을때 압력이 감소한느것을 찾는거죠.

요즘은 새집 지을때 저 항목 인스펙션이 필수입니다.

에너지 코드가 강화되서

결론: 새 집을 삽시다..ㅋㅋㅋㅋ ㅠㅠㅠㅠ

저희집도 히팅은 65도, 쿨링은 73-75도? 정도로 합니다. 굳이 히팅 쓰면서 까지 집 온도를 70도로 맞출필요는 없어보여요 ㅎㅎ(물론 제 P2는 너무 춥다고는 합니다) 너무 추우시면 가디건이나 후드티 걸치시는 수밖에요? ㅎㅎ

ㅠㅠㅠㅠ 너무 추워요.. 역시 제가 껴입는 수 밖에 없군요 ㅠ.ㅠ

70도로 맞춰봐야 작동도 안하는거같으니 저도 65도 정도로 맞춰야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