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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design, 2012-02-08 16:08:44

조회 수
3467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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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델타

2012-02-08 16:18:42

요즘 체이스는 영 힘든가봅니다. 다들 힘겹게 승인받으시는 것 같아요.

씨티는 저도 물먹고 당분간 쉬려 합니다. 리젝당한 덕에 스펜딩을 채울 필요가 없으니 지출을 줄여서 돈을 아끼는 계기로 삼으려구요.

그나저나 캔쿤은 어찌 되셨나용?

suedesign

2012-02-08 16:26:26

가진 마일 다털고 갈수 있는 금토일 (6월부터 8월중에) 뒤지고 뒤졌는데... 결론은 컨티넨탈로 가야 하더군요. 앞으로 유럽왕복 왕복 6장 비수기가 필요하고(AA 마일이 한사람당 달라스 출발로 4만 마일이 필요하기에) 엘에이에서 달라스 왕복 6장이 필요하기 때문에 ( 이건 BA 마일로 쓸려고요 ) 남는 마일은 컨티넨탈 뿐이라 모자라는 마일좀 사든지 모으든지 해볼려고 체이스 사파이어 신청한건데 리젝 먹어 기분나빠 캔쿤 예약은 잠시 접었습니다... 여름에 워낙 날짜가 없어 겨울로 갈까 생각도 하고있고요.

캔쿤 리조트에 꼿히니 다른곳은 눈에 들어 오지도 않더군요. 딱히 추천하시는 곳이 있나요 컨티넨탈 마일로 3명 왕복이 10만마일 정도로 가능 한곳중에서요... 하와이 빼고요.

 

델타

2012-02-08 16:34:35

캔쿤은 11월부터 12월까지가 최고 성수기인데요...

전에 컨티 루트 올려드린건 별로 마음에 안드셨나봐요. 지금 가지신 마일로 가능했던 것 같은데.

다른곳은... 캐러비안? 세인트마틴? 저는 안가봐서 전혀 모르겠네요 ^^;;

SplineMaker

2012-02-08 17:27:22

CITI 가 약간 하는 짓이 어벙한 것 같긴 합니다.


며칠전에 와이프 위해서(?) CITI Forward 카드를 만들면서 밸런스 트랜스퍼까지 마일모아 사이트 링크(11000포인트짜리) 타고 신청했거든요. (첫 7개월 0% APR) 카드보다 첵이 먼저 오길래 일단 첵 디파짓하고 어제 카드 받아서 액티베이션 했지요. 근데 오늘 메일을 하나 받았는데, 제가 이미 expired 된 오퍼를 통해서 신청했다고 0% APR로 발란스 트랜스퍼 해주기로 한걸 취소하겠다는겁니다. 이미 첵은 클리어됐는데 말이죠 -_-;;;  CITI 웹사이트에도 제가 신청한 조건과는 약간 다르지만(10000 포인트), 12개월 0% BT 해주는 Forward 카드 오퍼가 버젓이 있는데 말입니다요. 


부랴부랴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봤더니, 상담원 화면에도 여전히 9월까지 0% APR로 뜨는데 그런 메일이 왜 갔는지 전혀 모르는 눈치더군요. 일단 첫 스테잇먼트가 어떻게 나오는지 한번 유심히 봐야겠습니다. 이래저래 CITI 하는 일이 믿음직 스럽지 못하군요-.-

urii

2012-02-08 18:17:45

그 citi forward 링크 제가 그동안 몇 년째 고이고이 창고에 모셔두며 가끔씩만 지인들한테 꺼내주던 링크였어요^^

그동안 들쑥날쑥하던 public offer보다는 좋았지만 그렇다고 굉장한 딜인 것도 아니어서 citi에서도 그동안 굳이 터치 안하는 것 같더니, 혹시 낡은 링크를 쓴 것으로 splinemaker님께 조금의 불이익이라도 있지 않을까 염려되네요.

offer term이 일단 자동으로 적용되어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씨티에서 뭐라고 한 이상 미리 landing page를 캡쳐해두시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저번에 확인했을 때는 적어도 expiration date가 따로 찍힌 것이 없었으니까요.

SplineMaker

2012-02-09 03:03:01

뭐 별일이야 있을까 싶습니다. 퍼블릭오퍼도 0% APR인데 말이죠. 일단 캡쳐는 해 놓았으니 나중에 딴소리 하면 그냥 다 갚아버리고 말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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