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2인 + 어린이 2인 (3세, 9달): 한국 왕복 좌석 선택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좌석 산 유아 랑 베시넷 자리 절대 안 가요.

팔걸이 고정이라 다 죽은 자리에요.

못 누워요.

좌석 안 사고 랩 차일드로 가면 베시넷 고려 하지만

좌석 점유 하는 경우에는 일반 자리로 가야 해요.

베시넷 자리는 눞고노미 금지석이군요.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방금 검색을 해보았는데, 창가 쪽은 베시넷이 없더군요. ;;

창가 쪽도 비상구 말고 앞에 벽인 벌크헤드 인 경우는

베시넷 다는 자리도 있습니다만

마찬가지로 팔걸이 고정 이에요.

A380 이나 B747 인 경우 일반 좌석 중 가운데 4자리

B777 이나 B787 인 경우 일반 좌석 중 3 + 1 이 가장 낫지 않을 까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B747입니다. 

혹시 중간 4자리를 이야기하신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2자리 2자리도 있고, 3자리 1자리도 있을텐데 말이죠. 

747 이면 꼬리 날개 쪽 맨 뒤에 창가가 2자리 로 줄어드는 부분 고르시면

좌석과 창문 사이에 살짝의 여유 공간이 있어요.

제가 선호하는 자리 입니다.

저는 이코노미는 뒤에 벽이 있는 자리를 좋아하는데

화장실 소음 등으로 안하여 싫어하는 분 들도 있습니다.

중간 4좌석 말씀 드린 것은 특별 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최근 사실 상 모든 운항편 이코노미 만석 으로 간다고 보았을 때

가족 끼리 쭉 앉는 것이 무난하다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이건 취향 차이 라 3 + 1 과 비교하여 반드시 더 낫다는 것은 아닙니다.

만석이라는 거를 생각해보지를 않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그 자리를 좋아했었는데, P2님의 의견을 물어보아야겠네요. 

못 눕는다는게 팔걸이 때문에 옆으로 못 눕는다는 말씀이시죠? 혹시 뒤로도 안 젖혀지나요 배시넷 자리는?

네. 뒤로는 잘 넘어가요.

어린 아이 들은 팔걸이 올리고 가로로 눕히는 경우가 많은데

베시넷 자리는 팔걸이 안 에 식탁이 들어가 있어서 불가 하다는 부분을 말씀드렸습니다.

2+2 로 하셨을 때 아마도 3살 아이와 성인 한명이 두번째줄 앉을텐데 한명은 창가 한명은 복도 이렇게 배정이 되나요? 소아와 성인이 붙어있어야 하는 걸로 압니다. 된다고 해도 가운데 끼신 분에게 엄청난 민폐일 것으로 보입니다.

747이면 아무래도 가운데 4자리가 무난하죠.

만석이 아니면 피하지 않을까? 라는 요행을 바래보았습니다. ㅠ

트라이는 해보실 수 있으실 거 같은데 체크인 때 자리가 변경되거나, 탑승해서 가운데에 누가 앉아있다면 자리는 바꿔 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저라면 두번째 옵션(통로  ■ ■ ■ ■   통로) 으로 갈것 같습니다. 요새 추세엔 대한항공은 항상 만석인것 같구요 ㅠ 무엇보다 얘들이 주변 사람한테 피해주면 더 신경쓰일것 같네요. 안그래도 이번에 비행기 타고 한국 오면서 도착 1시간전에 Turbulence를 만났는데.. 5살 첫째는 착륙직전에 토하더라구요; 저희 가족끼리만 앉아있었으니 (가운데 좌석) 망정이지, 옆자리에 다른 사람이 앉아있었다면 제대로 민폐였겠어요.

2월말이면 한국에서 봄방학으로 미국 방문하고 귀국하는 사람이 많고 3월중순이면 봄방학인 학교들이 꽤 있어서 둘다 제 생각에는 만석일 확률이 높네요.

저도 두번째 옵션이요. 어른들이 복도쪽 아이들이 안쪽 둘다 다리 펴고 자는 게 최선같아 보여요.

저도 다른분들 말씀에 동의해요 - 배시넷 자리는 팔걸이가 안올라가서 쭉펴고 자는게 안되고,

항상 만석일 가능성은 높은거같습니다.ㅠㅠ

그리고 옆자리에 딴사람 앉으면 애 통제하느라 진짜 힘들고 혹시나 민폐끼칠수도 있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