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 산지 1년조금 넘었는데..
오늘 개러지 도어에 lubricant 뿌리다보니 힌지들중에 두개가 broken 이더군요 ㅜㅜ
보통 이런건 사람 불러서 하나요 아님 DIY로 하나요?
손재주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 어떻게 수리할지 고민이네요 ㅜㅜ
워런티 있다면 좋겠고 아니라면 이정도는 충분히 DIY 가능하죠 ㅎㅎ 아마 사람부르면 몇백불 달라고 할겁니다 -_-
새집이라면 빌더한테 얘기하면 수리해 줄것 같네요. 맞는 나사를 홈디포 같은데서 구해서 직접 하는것도 어렵지 않아 보이네요
나사가 좀 작아 보이네요. 하시는 김에 좀 긴걸로 바꾸셔도 좋을것 같아요
나사 구멍에 이쑤씨게 몇개 또는 나무 젓가락을 구멍에 넣으시고
혹시 실리콘 본드 있으시면 그 부분에 실리콘 본드를 칠하신후에 나사를 조으시면 더 튼튼 해지겠지요...
그런후에 스크류 조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만약 아주 튼튼하게 하실려면..
현재 있는 나사를 하나 뽑아서 홈디포에 가져 가셔서 조금 더 굵고(하지만 현재 경첩의 구멍에는 들어 가는 크기여야 합니다)
조금 더 긴 나사와 실리콘 본드를 구입해서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아주 튼튼 해질것입니다....
물론 현재 나사가 빠진 빈구멍에는 나무 젓가락이나 이수씨게 몇개를 넣은후에 실리톤을 바르고
구입한 나사를 결합하면 더 튼튼하게 연결이 될것입니다
집있으시면 이 정도는 당연히 DIY해야 할것입니다..(시간 절약,돈 절약등등...)
감사합니다! 일단 빌더한테 연락해보고..(워런티가 1년이었던거같아서 1년은 지났거든요 ㅜ) 안되면 DIY를 해봐야겠네요 ㅎㅎ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