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 가장 효율적으로 트레이드인 할수 있는 법?

그냥 중고거래가 가장 많이 쳐줄꺼에요 아마

중고거래부터 찾아볼께요!

새 아이폰 나왔을 때 트레이드인 하면 600불 ~ 700불 쳐주기는 하더라구요.

근데 그런 딜의 특징이 비싼 플랜에 오랬동안 (2년 ~ 3년) 가입해야만 하죠.

이미 비싼 플랜 쓰고 계신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아이폰 15 출시 직후 또는 땡스기빙때 costco 등에서 트레이드인 하시면 될거예요.

mvno 로 이미 플랜 비용 다이어트 끝난 분들에게는 실익이 없습니다. 중고로 판매하는게 제일 나을 때가 많죠.

아.. 비싼 플랜을 할거면..그냥 중고로 팔아야겠군요;;;

저도 중고거래 아닐까 싶은데요..

제 생각에도 새 아이폰 나왔을때, 즉 아이폰 11의 경우 아이폰 12 나왔을때가 제일 높은 가치였을거같아요. 

근데 아이폰은 아무리 그래도 삼성만큼 트레이드인 가치를 안쳐줍니다 ;.;

아님 2년 약정 걸고 기기값 무료로 해주는 트레이드인들이 있지만 얘네는 결국 계산해보면 엄청 비싸지더라고요.

저도 삼성 A51 굴러다니는게 있는데 버라이존 AT&T 이런데선 얘를 트레이드인 해도 ZFLIP5 기기값을 아예 빼주길래 할까 했는데, 

요금제 계산해보니 말도 안되더라고요.ㅋㅋㅋ

결론은 중고거래 아닐까 싶습니다. ㅠ.ㅠ

결국 중고가 대세군요... 한국이야 당근으로 팔면 쉬운데, 미국은 그만큼 안전하면서도 괜찮은 중고싸이트가 있을까요?

저는 swappa 썼었어요, ebay는 fee가 너무 높아서요.

swappa는 fee는 낮았던거같은데 아무래도 이미 리뷰 좋은 사람들이 더 리스팅 위에 있고 ebay보다 덜 쓰이다보니 팔리기 좀 오래 걸려요.

저역시 중고거래에 한표드립니다. 

저도 폰 바꾸면 페북 중고장터에다 내다 팝니다.

결국 중고가 대세군요... 한국이야 당근으로 팔면 쉬운데, 미국은 그만큼 안전하면서도 괜찮은 중고싸이트가 있을까요?

저는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합니다. 무조건 전화번호 교환 안하고 페이스북 메신져로만 대화, 그리고 접선(?)장소는 퍼블릭 플레이스 (예를 들면 코스트코/타겟 주차장 등) 를 택합니다. 그래도 사람 만나는 일이니 늘 조심하려고 노력합니다. 

전 중고판매 할때 사람 만나고, 사기당할 우려 때문에 웬만하면 트레이드인을 좋아하는데요.

애플에 트레이드인 하시는 가격이랑, 중고 판매 가격이랑 크게 안나시면, 애플에 트레이드인 조회 해 보세요.

애플스토어 크레딧을 주는거라, 애플에서 또 무언갈 사야한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데요.

아이폰 11 일반은 200불, 아이폰 11 프로는 250불 준다고 합니다.

이베이에서 아이폰 11 프로는 300불 정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