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0 apr 카드: 체이스, 아멕스 제외하고 어디가 가장 첫 카드 한도에 관대한 편인가요?

마음먹은대로된다, 2023-08-19 01:16:27

조회 수
700
추천 수
0

(마적단에게는 용납이 안 되는)0% APR 카드를 열려고 하는데요.(밸런스 트랜스퍼용) 어느 회사가 제일 무난하게 첫 카드에 한도를 잘 내주는 편인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pre-approved offer 보내준 회사 중에 BofA랑 Citi 둘 중에 하나 신청하려고 했는데 둘 다 history가 없으면 빡빡한 것 같고요. 나름 구글링해보니 체이스 아멕스 빼면 그 다음이 Capital One인 것 같은데..0% APR 카드 여셨던 분들 중에 경험담 있으신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달랑 질문글만 올리기 민망해서 맛있게 먹고 있는 Bell&Evans 치킨 너겟/텐더 제품 추천드리고 갑니다. 이 제품이 겉 튀김반죽 자리잡을 정도로만 빠르게 튀기고 사실상 uncooked 상태로 유통하는 지라 다른 제품에 비해 진짜(?) 치킨 먹는 느낌이 납니다. 성분도 꽤 깔끔해서 좋아요. 

12 댓글

비건e

2023-08-19 01:40:26

어느 정도 한도 원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디스커버가 0 apr이 있고 approval이 잘 나올 거에요

마음먹은대로된다

2023-08-19 02:00:16

사실 한도 많이 필요한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새로 열려고 고민 중인 회사들과는 history가 없다보니 너무 짜게주는 곳은 피하고 싶어서요. 추천 감사드려요!

비건e

2023-08-19 02:12:20

아 저는 new purchase얘기한건데. 밸런스 트랜스퍼한 금액은 0 apr이라도 트랜스퍼 fee가 4%, 5%입니다. 그냥 본문에 이 얘기가 빠져있길래... 하지만 이미 아실 수도 있겠네요. 트랜스퍼 fee 없는 곳은 메이저 카드회사에는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Fee 내면 할만한지 잘 모르겠네요

마음먹은대로된다

2023-08-19 02:24:18

제가 밸런스 트랜스퍼용이라는 내용을 까먹고 안 써서 죄송합니다ㅠㅠ 네 fee 있는 건 알고 있어요. fee 내는 게 이자 내는 것보다는 훨씬 싸게 먹혀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bn

2023-08-19 01:54:43

팁 하나 드리자면 0apr을 주된 목적으로 미는 카드는 리밋을 짜게 주고요 일반 카드 같으면서 0 apr도 겯다리로 들어가 있는 카드들이 리밋이 좋습니다.

 

근데 아예 크레딧 히스토리가 없는 분이시면 아예 좀 힘드실 수 있어요. 그나마 디스커버 정도. 근데 첫 카드부터 밸런스 리밋에 꽉 채워서 캐리하시면 신용 점수가 나락으로 갈듯 합니다.

마음먹은대로된다

2023-08-19 02:03:20

댓글 감사드려요. 밸런스 트랜스퍼용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말씀해주신 걸 생각해보면 0% apr 기간이 21개월 짜리 이런 카드들은 피하는 게 맞겠네요.. 현재 카드는 체이스랑 아멕스 합쳐서 5개 정도 있습니다. 히스토리도 어느 정도 되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너무 짜게 주는 곳을 골랐다가 전체 밸런스 리밋에 꽉채우게 되는 건 피하고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코비

2023-08-19 01:59:39

저는 최근에 체이스 freedom unlimited 열어서 21,000불 한도 나와서 0 apr 잘 쓰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이자율이 높을때 0apr은 상당히 매력적이죠. 크레딧 히스토리는 어느정도 있는 편이구요

마음먹은대로된다

2023-08-19 02:04:28

경험담 공유 감사드립니다. 타사에 밸런스가 있었으면 체이스를 고려했을텐데 그런 상황이 아닌지라 ㅠㅠ 아쉽지만 이 옵션은 다음을 기약해야 할 것 같아요.

라이트닝

2023-08-19 02:04:50

BOA는 prefered rewards tier있으면 한도액 잘 주는 것 같습니다.
 

마음먹은대로된다

2023-08-19 02:06:17

얘네랑 히스토리가 없어서요 ㅠㅠ p2는 있는데.. 계좌 열 때 같이 이름이라도 올려뒀어야 했나봅니다. 정보 감사드려요.

JoshuaR

2023-08-19 02:13:55

저도 BOA 랑 히스토리 하나도 없는 상태였는데도, Alaska 카드 신청햇더니 한도를 그 어느 회사보다 높게 주더라고요.

첫 거래라 까다로울줄 알았는데 오히려 말도안되게 넉넉한 한도에 좀 놀라웠습니다.

(제가 카드회사라면 저의 연수입 정도 되는 사람한테 절대로 이 한도 안줄거같다 싶을만큼 줬습니다..)

마음먹은대로된다

2023-08-19 02:25:17

오..그렇군요. 코브랜드 카드라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흥미로운 정보 감사드립니다!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993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13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73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3380
updated 3278

숙박권과 항공마일 쓰기 위해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토론토 2박3일 다녀왔어요

| 여행기 35
Appleboy 2021-09-11 17961
updated 3277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 관광과 먹방 그 중간 어디쯤

| 여행기 107
  • file
AQuaNtum 2023-01-30 5669
updated 3276

가볍게 써보는 카보 여행기 - The Cape, A Thompson Hotel, by Hyatt

| 여행기 43
  • file
AQuaNtum 2024-06-17 1998
  3275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8
리자몽 2024-05-17 1945
  3274

사진듬뿍(!) 포르투갈 여행기 - 리스본, 포르투 (글 마지막에 식당 리스트 있습니다)

| 여행기 43
  • file
awkmaster 2019-09-09 10855
  3273

[후기 2]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신트라, 호카곶, 카스카이스)

| 여행기 11
프리 2023-09-24 1778
  3272

Northern Great Plains / 2021년10월 / 3박4일 / 부부 / Rent Car / WY, NE, SD

| 여행기 8
  • file
Stonehead 2024-06-22 487
  3271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5199
  3270

사진 없는 동남아 후기 - 베트남/캄보디아/대만

| 여행기
Victor 2024-06-21 413
  3269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physi 2024-06-18 2445
  3268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29
삐삐롱~ 2024-06-08 4115
  3267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0
  • file
삼대오백 2024-03-25 2193
  3266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46
  • file
드리머 2024-04-14 3519
  3265

요코하마 현지인과 함께하는 요코하마 탐방기 (첫 발권!)

| 여행기 8
  • file
windycity 2024-06-14 871
  3264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16
  • file
힐링 2024-06-17 1631
  3263

사진 듬뿍 일본 출장기/여행기 - 센다이 (Sendai)

| 여행기 31
  • file
awkmaster 2024-06-15 1425
  3262

아이슬란드 Iceland 12박 (링로드 실패) 여행 후기

| 여행기 37
  • file
드리머 2024-06-14 2011
  3261

이탈리아 (로마, 남부, 시에나, 베네치아 및 밀라노) 와 (짧은) 런던 여행

| 여행기 22
  • file
된장찌개 2024-06-14 1298
  3260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8
  • file
heesohn 2024-06-09 2265
  3259

서울 Michelin 2 stars 밍글스

| 여행기 1
  • file
비숑대디 2024-06-15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