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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널 2인에 170불이요?! 그럼 인당 85불인셈인데 엄청 올랐네요. 예전엔 택스 전 50불 안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하긴 이젠 너무 옛날이네요ㅎㅎ 사진 잘봤습니다. 벨라지오 BTS분수쇼가 너무 궁금해지네용

분수쇼야 사실 뭐 물터지고! 하는거지만 BTS 노래가 나오니까 너무 반갑더라구요! ㅋㅋ 

크으 알찬 여행이네요. 스피어 궁금해서 베가스 가보고 싶은 1인 여기 있습니다 ㅋㅋ쇼도 너무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음식도 알차게 드셨네요!! 마이베가스 해야하나...

스피어는 되게 신기하더라구요. 12월에 갔을때는 항상 공사중이였어서 이번에 갔을땐 

저게 뭔가 싶었어요 ㅋㅋ 

ㅋㅋㅋ 잘 봤습니다. 다음번엔 탑 스시도 가시죠! 사카나 보다 낫더라고요. 

오 그사이에 리스트가 바뀌었군요! 탑스시 가보겠습니다

얼마전 GEN 비디오도 봤는데 탑스시가 낫겟죠? 

네 젠보다 탑스시가 나아요 ㅎㅎ

저도 스피어가 너무 궁금해요. 그냥 지나가면서 구경하는거져?

이제 곧 오픈해요.

스피어 홈페이지 들어가면 데런 애로노프스키가 만든 스피어 전용 다큐멘터리 예약하실 수 있고요.

10월부터는 오프닝 기념 U2 concert가 12월까지 이어집니다.

저는 10월 말꺼로 예약했어요.

하하 첫 사진 스피어는 합성처럼 보이네요 ^_^

비행기부터, 렌트카, 호텔, 음식 알차게 보내고 오셨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 비행기 착륙해서 짐싸다가.. 이게 뭥미 ? 했어요 ㅋㅋ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8월 베가스인데 덥지는 않으셨어요?

아따 낮에는 진짜 너무 덥구요. 밤에도 덥긴한데요. 그래도 뭐.. 저럴때 아니면 컨버터블 타겠어요? ㅎㅎ 

티메님 저"녁" 이요.. 소곤소곤

그나저나 바카날 해산물을 진짜 넉넉히 쌓아두는군요. 언제 가보나...

오메나 저녁이 맞네요.

헉

아주 알차게 라스베가스스 다녀오신거 같네요. 

베가스 안가본지 어언 15년은 된거같습니다. 

전 요새 호텔 티어 매치도 안하고.. 여러모로 군기가 빠졌네요. ;;  

저흰 직항으로 짧게 갈만한곳이 몇군데가 없는데 베가스가 갬블링만 안하고 술만 안마시면 (그러면 뭐하러가냐 싶겠지만?) 괜찮더라구요 ㅋㅋ 

저도 다음주 초에 Frontier 타고 베가스 가는데 Unity 매칭에 큰 기대 걸고 있습니다!

스피릿 관련 한가지 팁 드리면, 공항 카운터서 미래 일정 발권 시 편도 $37보다 더 싼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 

https://onemileatatime.com/insights/buy-spirit-tickets-airport/ 

스프릿 외에 프론티어 등 초저가항공사는 대부분 되고, 저도 반신반의했으나 실제 되는 거 보고 꼭 공항 가서 삽니다. 

오 좋으네요. 다음에는 이렇게 예약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라이님, 저도 베가스 갈때 종종 프론티어 타고 갈때가 있습니다.  공항 카운터에서 표를 사는게 생소한데 Departure 에서 첵인하고 짐부치는 그 카운터인가요?   저도 트라이 해보고 싶은데 다른 유용한 팁있으면 알려주세요.  집 근처에 작은 공항 (ONT)이 있어서 해보고 싶은데 그래도 일반적으로 바쁜 시간은 피하고 싶고요. 

네, 그 카운터가 맞고 종종 뱅기 시간 임박해서 줄 선 사람들에게는 눈엣가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바쁜 시간 피하는 게 좋긴 하지만, 비행 스케줄에 맞추어 카운터를 열기에 그 부분도 고려하셔야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집 근처 공항이 워냑 작아서 카운터가 항상 오픈하는거 같지 않더라구요.   공항 도착해서 다음번 비행편을 미리 예약하거나 여러명 예약할때 하면 유용할꺼 같아요.  

근데 Sphere 는 공사할때 보왔는데 이제 완공되었네요.  함 보러 가야겠어요.  ㅎㅎ 

오 티메님 베가스 여행 가셨군요. 어쩜 이렇게 하나하나 다 완벽해보이나요? ㅎㅎ. 바카날 가격이 80불대인건 솔직히 너무 충격이네요. 제가 2018년? 에 갔을때도 그 가격의 절반정도였거든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미국 물가가 엄청 올랐구먼유 ㅠㅠ

오우 음식사진이.. 매우 매우 맛있어 보이네요! 팁... 세후가격으로 부과하는건 좀 치사하네요... ㅎㅎ 여행기 잘 읽고 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요!

크 진짜 티메님은 여행 갈때마다 모든게 다 완벽해요.ㅋㅋㅋ 부럽습니다! ㅋㅋ

저는 임신 7개월때 마지막 여행일이랍시고 베가스 갔었는데, 국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먹고, 

남편은 바카날에 시저스 크레딧으로 먹이고 저는 배가 너무 불러서 아무것도 안먹고 앉아만 있었어요 (저는 돈 안냄)ㅋㅋㅋ 

근데 남편은 해산물 하나도 안먹는다는거..ㅋㅋㅋ 아이고 아까워라.

그게 2021년인데 그때도 50불인가 65불이었는데, 진짜 많이 올랐네요.. ㅠㅠ

그와중에 돈안내서 다행이네요!! ㅋㅋㅋ돈내라했으면 억장무너지져~

와, 이렇게 다녀와야 베가스 갔다왔다 할수 있겠군요~! 시저스 크레딧으로 바카날... 꼭 해봐야겠네요. 

4월에 못 봤던 스피어.. 신기하네요! 사카나도 좋죠~ 잘 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차게 잘 다녀오셨네요 ㅎㅎ 저 갔을때 스피어 완공 전이었는데... 저걸 보러 또 가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ㅋㅋ

가까운데 가셔야죠 -333-

자동차는 허츠 티어로 업글되신건가요? 가격이 원래 그렇게 저렴한가요? 베가스에서 우버만 타고 다녔는데 2박에 230불 정도 나와서 다음에는 렌트가 더 나을듯하네요

허츠는 President Circle 달성하면 PC Lot에서 아무 차량을 골라가는데 베가스는 머스탱 컨버터블이 많더라구요. 어쩌다보니 그것만 타고 있습니다.

가격은 렌트카회사들이 P2직장과 계약해둔 요금제가 있어서 그걸 사용했습니다. 하루 세전 35불 고정이에요. 

와아..하루35불..어쩐지.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