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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주 전 Labor Day 롱위켄드에 시카고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시카고에 가는 것이기도 하고 어린 아이들도 있어서 4박 5일로 여유있는 일정으로 계획했습니다. 마일모아 후기를 보고 일정짜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리며 저도 늦게나마 간단히 후기 남겨봅니다.
항공
Southwest SJC-MDW
4인가족 70,000점으로 왕복 발권했습니다. p1, p2 싸웨 컴패니언 패스로 p3, p4 무료 동반했습니다.
Thompson Chicago
하얏 글로벌리스트가 된 이후에는 거의 모든 숙박을 하얏으로 하고 있습니다. 첫 2박은 Thompson Chicago에서 숙박권을 사용할 겸 묵었습니다. 스윗업글은 안됐고 18층 코너방을 받았는데 미시간호를 볼 수 있는 방이었습니다.
체크인할때 조식쿠폰을 받았습니다. 카테고리 4 호텔 조식으로 퀄리티가 괜찮았습니다. lox bagel 이 특히 맛있었습니다.
Park Hyatt Chicago (업글권 써서 Park Suite)
탐슨에서 10시쯤 체크아웃하고 파크 하얏으로 걸어가서 짐을 맡겨달라고 했습니다. 일찍 방을 배정해주려고 했는지 저녁에 와서 체크인했더니 5층으로 배정이 되어있었습니다. 고층이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짐을 방에 넣어준 고마움과 늦게 호텔에 돌아와 피곤함에 그냥 배정된 방에서 2박을 있었습니다.
파크하야트답게 조식이 비싸고 맛있었습니다 ㅎㅎ 체크인시 조식 혜택을 설명해줬는데 택스와 팁을 제외한 음식값 $150 (어른 $50, 아이 $25) 을 빼준다고 했습니다. 이틀 다 $150 미만으로 나와서 조식값은 내지 않았습니다.
뮤지엄
Chicago Children's Museum (Navy Pier) : Association of Children’s Museums (ACM) 회원이어서 입장료 반값으로 들어갔습니다. 3시간을 아이들이 신나게 놀았습니다.
Museum of Science and Industry : Associ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Centers (ASTC) 회원이어서 무료입니다.
Adler Planetarium : Associ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Centers (ASTC) 회원이어서 무료입니다.
관광
Architecture Tour - Wendella : 7시에 시작하는 1시간 반짜리 Lake & River 투어를 예약했습니다. 미시간 호수에 나갔다가 들어오는 투어였는데 날씨도 선선해지고 해질녘에서 야경까지 잘 즐기고 왔습니다. 호수에서 강으로 들어와서 건축물 설명도 간략히 해주고 알찬 투어였습니다.
Millennium Park : 날이 더워서 Crown Fountain에서 물놀이가 한창이었습니다. 저희도 옷이 젖을 것을 예상하고 여벌옷을 가져갔습니다. 유명한 콩은 보수작업 중이어서 아쉬웠습니다.
360 Chicago : 이 전망대가 호텔에서 가까워서 걸어갔습니다. Tilt는 라인도 길고 아이들이 무섭다고 해서 안했습니다.
식당
Lou Malnati's Pizzeria : 추천해주신 샐러드와 루 피자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Friends Ramen : 호텔 조식과 피자, 핫도그를 계속 먹다보니 국물이 땡겨서 호텔 근처에 있는 라면집에 갔습니다. 면은 조금 아쉬웠는데 국물은 맛있었습니다. 아이들도 국물에 밥 말아서 들이켰네요 ㅎㅎ
Portillo’s Hot Dogs : 날이 더워서 맥주랑 핫도그 조합이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햄버거와 치킨버거를 시켰는데 의외로 치킨버거가 맛있었습니다 ㅎㅎ
Giordano Pizza : 시카고피자가 아쉬워서 호텔 근처에 Giordano Pizza 지점이 있어서 갔는데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Au Cheval : 인생 햄버거 집이였습니다. 원래 베이컨은 햄버거에 안 추가해 먹는데 추천해주신 대로 베이컨 추가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웨이팅을 피하려고 3시쯤 갔는데 실내는 1시간 실외는 바로 앉을 수 있다고 해서 밖에 앉았는데 쉐이드가 거의 없어서 너무 더워서 혼났습니다. 빨리 먹고 근처 커피숍으로 대피했네요.
Transportation
우버로 이동했습니다. 배차되는 데 5분 미만 걸렸고 5-10분안에 왔습니다.
Adler Planetarium 에서 다운타운으로 돌아올 때 CTA 버스를 한번 이용했습니다. 버스에 타서 애플페이로 결제했습니다. 아이들은 괜찮다고 어른만 각자 탭하라고 했고 $2.25가 청구되었습니다.
날씨가 생각보다 더워서 조금 힘들었지만 습하지는 않아서 돌아다닐 만 했습니다. 추운 시카고가 싫으신 분들은 노동절 연휴에 시카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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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지산댁
2023-09-15 16:34:51
정성스런 후기네요! 아주 찐으로 시카고 제대로 보시고 즐기시고 가셨네요. ^^ Au Cheval 가봐야겠네요.
비비비
2023-09-15 21:23:35
내용은 많지 않은데 사진 업로드하는 게 힘드네요 ㅎㅎ 후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aybreak
2023-09-15 19:51:00
후기 감사드립니다. 저도 두 호텔 관심이 있어서 질문 좀 드릴게요.
Park Hyatt조식은 세후 150불이 넘는데도 차지가 없었나요? 그리고 톰슨 조식도 Credit으로 제공되는지요?
비비비
2023-09-15 21:26:19
저도 설명들을 때 좀 헷갈렸는데 음식값이 $150 미만이어서 세금, 팁 다 커버해주었습니다. 어른두명 아이두명이라 $150 이었습니다. 톰슨도 조식비용은 전부 크레딧해주었습니다. 톰슨에서 받은 쿠폰 내용에 업뎃했습니다.
비건e
2023-09-15 20:11:06
파크 하야트 궁금했는데 정말 잘보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요새 시카고 가기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비비비
2023-09-15 21:27:19
다운타운에만 있었는데 깨끗하고 돌아다니기 좋았네요 :)
200mile
2023-09-15 20:56:39
저 비비비님과 파크하얏트 숙박일이 겹치는데, 혹시.. 엘베도 같이타고, 조식도 NoMi에서 드시고, 비행기도 같이 탄 8:40pm... 4인가족 맞으실까요..?
비비비
2023-09-15 21:29:41
앗 저희 맞아요 ㅎㅎㅎ 높은 층에 묵으셨죠?
지구별하숙생
2023-09-15 21:33:12
저는 4월에 갔는데 바람은 조금 차지만 다니기 좋은 날씨였는데 Labor Day면 정말 여행하기 딱 좋을 때가 아닐까 싶어요. Au Cheval은 한입 배어물면 Au Cheval 맛있네 라는 말이 절로 나오죠. 특히 저 두툼한 베이컨과 육즙이 햄버거 맛을 살려줍니다. 와, 근데 하얏트 조식 퀄리티 굉장하네요.
비비비
2023-09-15 21:41:32
가격은 사악했지만 진짜 또 먹으러 가고 싶은 맛이네요. 옆 테이블은 베이컨을 추가로 주문하더라고요 ㅎㅎ 하얏트 조식 때문에 글로벌리스트 노예가 되었다죠 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