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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전화로 orthodontics에 예약을 하는데 (new patient) 카드 번호를 요구하길래 당장 무슨 카드를 쓸지 몰라서 가서 내겠다고 하니까 오기 전에 카드를 run해야된다고 그래서 호텔같이 pending authorization을 하나보다해서 알려줬습니다. 근데 설명을 할 때 트리트먼트를 시작할 때 그 비용에서 깍아줄 돈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트리트먼트 안하게 되면 어떻게 되냐고 하니까 트리트먼트 pause할 수 있고 나중에 하기로 하면 깍아준다더군요(?). 그리고 이제 리시트 갈거라고 하길래 그 때서야 당장 차지한다는 걸 알아서 지금 페이해야하냐고 하니까 그렇다고 해서 냈습니다. 그러고 리시트(이메일)를 보니까 디파짓이라고 적혀있네요. 전화로는 디파짓이라고 안하고 차지한다고 안하고 run한다고만 했는데 뭔가 속은 느낌인데요. 원래 이런 건지 아니면 트리트먼트를 안하면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인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이 부분(혹은 속은 느낌)을 파이낸셜 코디네이터랑 현명하게 얘기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최근에 (일주일 전) 일반 치과를 가서 x-ray를 풀세트로 찍었는데 이걸 가져가면 orthodontics에서 비용을 좀 줄일 수 있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 댓글

밍키

2023-09-26 23:32:16

저도 치과에서 비용이 많이 나가는 치료를 할 때 이런 경우 가끔 있었는데 (예상 비용 치료 전 미리 차지 - 아마도 no show를 막기 위한 방법인듯 합니다) 최종 정산할때는 이 비용을 공제하거나, 차지한 비용이 실제 비용보다 더 많으면 돌려 주더라고요. 하지만 이것에 대해서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은 해보셔야 겠죠. 

비건e

2023-09-26 23:52:13

치료 얘기하기 전에 예상 비용도 모르는 상태에서 차지를 미리하는 경우가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저도 이유가 노쇼일수도 있다고 생각은 해봤는데 설명없이 차지해가지고요. 

밍키

2023-09-27 00:22:38

저한테는 예상 비용은 대략적으로 알려줬어요. 전화해서 어느정도 예상하는지 물어보시죠.... 예상 비용에 대한 아무런 설명 없이 차지하는 건 좀 이상하긴 하군요. 

케어

2023-09-27 00:31:10

제생각에는 예약 deposit 처럼 뭔가 cancellation policy 가 있을것 같고 부합하는바가 없이 예약취소 하시면 돌려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방문하셔서 진찰하시면, 초기 진찰비가 그정도는 나오지 않을까요?

X-ray 는 다시 찍을것 같습니다.

나드리

2023-09-27 00:53:04

업채마다 다르니 전화해서 물어보셔여될둣하고. 요즘 의사들도 예약할때 디파짓받는데가 생겨서 갸우뚱하고 있습니다.  그런곳은 일단 피하는데. 요즘 추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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