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바르셀로나 호텔 클라리스- 샴페인

미치마우스, 2023-10-06 01:58:13

조회 수
834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지금 위의 호텔에 묵고 있는데요, 

체크인 하고 외출했다가 돌아와보니 샴페인이 방안에 있네요. 

체크인 할 때는 없었는데 말이죠. 

이거 무료인걸까요? 

무료라는 사인은 없는데 조그마한 감사카드가 있기는 합니다.

포인트 숙박인데 기념일도 아니고 해서 아무것도 요청하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바르셀로나 여행 궁금한 거 있으시면 아는 대로 답변 올려드릴께요.

6 댓글

Gamer

2023-10-06 02:13:59

오옷. 네. 호텔의ㅜ감사표시입니다. 

그리고ㅜ질문요. 

바셀로나 하얏 레전시 예약했는데여. 

메트로 타고. 시내 구경하는거. 너무 먼가요?

메트로 깨끗하나요? 막 뉴욕 같지ㅜ않으면.합니다. 

해물 먹을 맛집 추천요. (타파스. 새우. 조개. 랍스터. 등등)

꼭 들릴만한. 관광 장소. 추천해주세요. 

미치마우스

2023-10-06 02:59:42

감사합니다. 방금 남편이랑 한 병 해치웠네요.

 

지하철은 뉴욕보다 깨끗하고 자주 다니는 편이에요. 플랫폼이 좀 더운게 단점이에요. 

저희처럼 택시 이용 피하시려면 공항에서 정기권 끊어서 타고 다니세요. 바르셀로나 5일째인데 T-usual 패스 사서 잘 타고 다니고 있어요. 

 

해물 맛집은 많은 걸로 아는데 Barceloneta 해변 간 김에 근처 La Paradeta에서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Vinitus도 많이 가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명소는 조만간 시간 내서 올릴께요. 시간 되면 여기서 한 달 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Gamer

2023-10-06 03:35:36

아.  폭풍검색해보니. La Paradera 는 몇군데 있네요. 

메뉴판보며. 침만 한가득입니다. 가격 넘 착해요. 

Vinitus 는 피카소뮤지엄 옆이네요. 고급져보이는데도. 가격은 쌈. 빨리 가고 싶네요. 

좋은 여행되시고.  후기 기다립니다. 

스페인과 폴투갈은 사랑입니다. 모든 도시에서 한달 살기하고 싶어요ㅠㅠ

돈쓰는선비

2024-05-13 10:14:02

시간이 지난 답변이겠지만 하얏 레전시 바로셀로나 타워에 올 3월에 다녀왔는데 괜찮았습니다. 중심부에 가려면 꼭 1번 경유해야했지만 호텔앞에 메트로 종착역이 있기에 미국에서 오신 다른 한국 분들도 만나 이야기 하면서 이동하기도 했는데 오히려 붐비지 않는 지역이라 나쁘지 않았습니다. 티어 없이 포숙했는데 조식 포함 라운지 사용 가능해서 (제가 그렇게 예약한 건지 아님 모르겠지만 라운지 사용 가능했습니다) 수시로 들러 음료/물/술 먹을수 있어서 좋았고, 작은 스위트라 아이들이랑 분리되어 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잘사는백수

2023-10-06 02:14:10

감사카드랑 같이 놓인거면, 혹시 Complimentary 아닐까요? 왠지 묵으시는 호텔이 좋은 곳 같고, 비슷한 경험이 떠올라서요. 바르셀로나는 아니고, 미국에 한 리조트에 묵을 때 체크인 하고 밖에 나가서 놀다가 방에 들어오니 카드랑 샴페인이 있었어요. 처음 방문한 곳이라, 티어도 없고 해서 리셉션으로 전화해보니 Complimentary 라고 즐기라 하더라구요. 혹시 좀 확실치 않으시면, 리셉션에 확인해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미치마우스

2023-10-06 03:04:40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 묻지 않고 땋습니다. ㅋㅋ 여행 왔는데 좀즐기자 싶네요. 뭐 돈 내라면 돈 내죠 뭐. :) 지금 한 잔 한 상태입니다. ㅋㅋ

목록

Page 1 / 16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677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8041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893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7923
updated 3302

오하우 렌트카 정보 hui car share

| 여행기-하와이 5
hitithard 2024-07-18 552
updated 3301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17
  • file
Wanzizzang 2022-12-07 6688
updated 3300

2024년 7월 Hilton Los Cabos + Waldorf Astoria Los Cabos Pedregal

| 여행기 12
  • file
삼대오백 2024-07-28 1200
updated 3299

마일로 다녀 온 한국, 오사카, 그리고 제주 여행

| 여행기 21
  • file
푸른뜻높은꿈 2024-07-29 2516
updated 3298

조기은퇴와 유랑민 살이 7부 1장. 한달살기 시작은 퀘벡에서

| 여행기 29
  • file
유랑 2024-07-30 2751
new 3297

어린 아이 둘과 함께한 7월 올림픽 네셔널 파크, 시애틀 후기

| 여행기
  • file
Jasp2019 2024-07-31 387
updated 3296

아이들과 함께하는 발리  6박 7일 후기 (부제: 인터컨 다이아 앰베서더는 사랑입니다.)

| 여행기 13
  • file
두딸아빠81 2024-07-30 1319
  3295

왈돌프 칸쿤 Waldorf Astoria Cancun 후기

| 여행기 14
  • file
드리머 2024-07-30 1575
  3294

간단한 7월 하와이 후기

| 여행기-하와이 18
  • file
도비어 2024-07-29 2489
  3293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61
  • file
Wanzizzang 2022-12-07 3866
  3292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2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3020
  3291

[후기 1]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샌프란시스코 편

| 여행기 40
프리 2022-12-10 4673
  3290

간단한 6월 스위스 후기

| 여행기 17
  • file
도비어 2024-07-27 1689
  3289

그랜드캐년 - 하바수파이 (Havasupai) 3박4일 Lodge 후기

| 여행기 44
  • file
삐약이랑꼬야랑 2024-07-25 2312
  3288

홋카이도에 있는 세계 3대 스키장, Park Hyatt Niseko Hanazono 첫 후기 (+ Park Hyatt Kyoto, Hyatt Centric Ginza + 일본 미식 여행)

| 여행기 150
  • file
AQuaNtum 2024-01-10 6471
  3287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21
  • file
파노 2024-05-07 2707
  3286

오로라보러 다녀온 옐로우나이프 (Yellowknife)

| 여행기 50
  • file
페일블루 2024-04-16 4727
  3285

Portugal Algarve 지역과 스페인 Mallorca 섬 다녀왔습니다.

| 여행기 13
Monica 2024-07-18 955
  3284

하와이 골프의 추억과 이야기

| 여행기-하와이 29
  • file
그친구 2024-07-10 3092
  3283

2024년 7월에 다녀 온 라스베가스 여행 간단 후기

| 여행기 12
  • file
heesohn 2024-07-22 6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