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일본 동경에 Hyatt House Tokyo Shibuya 가 문을 여는 것 같습니다.
24년 3월 15일 부터 예약이 가능하구요. 포인트는 15000 을 요구합니다.
위치는 시부야 역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그동안 15000 포인트를 요구하는 신주쿠 하얏 리젠시가 가성비 면에서 인기가 있었는데,
또 하나의 옵션이 생겼다는 의미에서 환영할 만한 일이네요.
보통 하얏 하우스가 조식을 주기 때문에 더 인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가셔서 예약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도쿄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여행은 기회있을 때에 다니라는 말이 있는데요. 기회있다면 다녀오세요!!
아쉽지만 조식는 호텔 오프닝 이벤트 한정으로 주는 거 같아요. 내년에 일본 여행 갈라고 하는데 Hyatt Place Kyoto도 이번 가을부터는 조식 불포함.... 바로 건너편에 Hotel Indigo도 보고 있어는데 확실이 오프닝 2023년도만 저렴하고 그 다음 년부터는 포인트 차감율이 좋아지지 않네요.
그치만 Category 4라 숙박권 털어버릴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도쿄에 있는 하얏트들이 위치가 처음 온 사람들이 관광하기에는 전부 애매한데 도쿄역이랑 그랜드하얏 빼고
위치로는 대장급이네요
도쿄는 전세계인들이 사랑하는 관광지라서 여기는 예약 진짜 치열할듯
맞습니다. 도쿄에 있는 하얏트들이 위치가 그렇게 좋은 것 같지는 않아요.
이번에 생기는 하얏 하우스가 위치로는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포인트 예약이 정말 치열할 것 같네요.
저는 지난번에 하얏 리젠시 도쿄(신주쿠)에 있었는데 교통편이 아주 좋았습니다.
공항(하네다, 나리타)버스가 신주쿠에서는 호텔앞이 공항리무진 버스의 마지막 정류장이라
도착과 출발 모두 좋았고, 호텔 바로 지하로 연결되는 Metro(지하철)가 있어서 3days pass 로($11불 정도) 마음껏
돌아다닐수 있었습니다.
공항 리무진 버스 면에서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신주쿠 역을 가려면 꽤 걸어가야 해서 그런 점이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치는 꽤 안전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바로 밑에 지하철 노선이 있는데 잘 몰라서(제가 기억하고 있던 노선이 아니라서, 그리고 Map으로 신주쿠 역까지의 Gps를 보면 그역에서 타는것을 가르쳐주지 않고 도보로 걸어가는것이 나와서) 신주쿠 역을 걸어다니느라고 7월 무더위에 애먹었는데
보니까 밑에 있는 노선도 신주쿠 역을 가더라고요...시바야, 긴좌, 도쿄역 등 모든곳을 환승한번이면 갈수 있었고
한국의 지하철과 달리 도쿄의 지하철 환승은 간단하고 환승을 위한 역내의 이동구간도 매우 짧았습니다.^^
내년 5월에 도쿄 2박 예정인데, 힐튼 콘라드 aspire 업그레이드 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힐튼이 갑자기 바뀌는 바람에 일단 여기도 예약을 했습니다. 도쿄는 처음이라 어디가 어디인지도 모르는데, 일단 예약 먼저 했습니다. 빠르고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와우 신나는 소식! 감사드려요
또 하나의 옵션이 생긴 것 만으로도 환영할 만한데요.
게다가 숙박권을 가성비있게 사용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마침 내년에 1살 아기와 함께 도쿄 여행 준비 중인데 반가운 소식이네요! 일단 2박은 호캉스 할겸 Gajoen Tokyo로 예약 해놨고 나머지 2박을 conrad tokyo와 Hyatt Centric Ginza중에 고민 중인데 위치가 하얏트 센트릭이 나은거 같아서 거기로 예약하려던 참이였거든요. 아기랑 같이 다니려면 아무래도 걷는걸 최소화 해야되서 위치가 중요할거 같아서요. 근데 여기는 완전 시부야 중심이네요!
혹시 Conrad, Hyatt Centric, Hyatt House중 추천해 주실 분 있으실까요? 도쿄는 처음이고 아마 머무르면서 하루는 아사쿠사 신사를 갈거 같아요. 참고로 콘래드는 골드여서 조식 혜택이 있을거 같고, 하얏트는 비루한 디스커버리스트여서 하얏트 계열에선 아무 혜택도 없을거 같아요 ㅠ
갑니다. 긴자도 가까워요. 아이데리고 긴자 중심까지 걷기는 거리가 좀 되지만 호텔에서 긴자 미스코시 백화점까지 택시비 많이 안나오니 택시타고 가셔도 될겁니다 (엔저라 일본 택시 비싸다고해도 그정도 거리는 저렴해요) 콘라드 Cerise 식당 조식도 아주 좋구요. 명란젓도 맛있고 웨스턴 섹션도 괜찮고 무엇보다 멜론을 저희 애들이 엄청 먹었던 기억이 ㅋㅋ
1살 아기와 도쿄여행 다녀오셨나요? 저는 이번 12월에 2살되는 아기와 일본 여행을 해볼까 하는데.. 쉽지 않겠죠?ㅎㅎㅎ
네 잘 다녀왔습니다 :)
@LegallyNomad & @혈자 두 분 코멘트 보고 Conrad로 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였어요. 도쿄 가서 콘래드 안갔으면 정말 후회 했을 뻔 했어요.
아기와의 비행& 여행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제가 느낀 점을 나열하자면,
1. 너무 덥거나 추운 계절은 피할 것 (12월에 꼭 일본을 가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도쿄처럼 많이 돌아다녀야 하는 관광도시 말고 삿포로에서 료칸을 갈거 같음 아니면 따뜻한 동남아 호캉스?)
2. 외식은 제약이 많으니 가게 자리가 넓고, 예약이 가능한 곳으로 알아볼 것 (저는 예약하고 싶었으나 시차와 컨디션 난조로 외식은 거의 못 했어요)
3. 한끼는 무조건 호텔 조식으로 해결 할 것. 가장 마음편하고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음
4. 호텔은 위치가 좋은 5성급으로 조식이 맛있고 방 넓은 곳으로 예약할 것.
저는 도쿄에서 Gajoen과 Tokyo Conrad에 묵었는데 둘다 너무 좋았지만 콘래드가 조금 더 좋았어요.
발권후기를 따로 올렸어서 https://www.milemoa.com/bbs/board/10844741?member_srl=5780784
두 호텔 비교 후기를 올릴까 하다가 가조엔을 당분간은 가실 분들이 안 계실거 같아 올리진 않았어요.
준비 잘 하셔서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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