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LAX-ICN 왕복 항공권 $1,029 부터 (한국 시간 기준 10/23~10/29 동안 진행), 여행 일정은 23년 11월~24년 6월

올 겨울 일정을 이미 잡아놨지만 혹시 싶어서 에어 프레미아로 일정 잡아봤는데 별로 싸진다는 느낌이 없네요.

어딘가에는 1029불짜리 티켓이 있겠지만 아마 원래 비싸지 않았을 거고, 제가 찾아본 성수기 가격은 댄공, 아시아나와 별로 차이가 없게 나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한번 검색해 보세요.

이건 뭐 엘에이 주변 사시는 분들 무조건 부러운거죠. 저는 내년 미리 발권한 티켓 날짜로 시험삼아 해 보니 1355불정도 나옵니다. 근데 출발이 아침 10시50분이니 무조건 엘에이 먼저 가서 1박이고, 사는도시에서 엘에이까지 국내선 최소 500불잡으면 가볍게 2천불 돌파네요. 

엘에이 주변 사시는 분들께는 그럼에도 아주 좋은 옵션같아요. 특히 갑자기 한국에 가야하거나 그럴때는 정말 유용할것 같습니다.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다른 도시들도 어서 취항했으면 좋겠어요. 

아 부럽네요! 뉴욕인천 구간도 할인행사 하면 좋겠어요. 정보 감사드려요 ^_^

https://www.milemoa.com/bbs/board/10388772

뉴욕 인천구간 할인 프로모션입니다.

앗, 까레라님 답변 감사해요! 이미 하고 있었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타이밍 좋네용!

에어프레미아 이콘 괜찮을까요? 아니면 하던대로 아시아나 이콘 발권 해드리는게 더 좋을까요?  

에어프레미아 레비뉴 2장 = 아시아나 레비뉴 1장 + ana 아시아나 1장 fee 해서 캐쉬는 비슷하게 내야 할 것 같아요

지난 여름(8월 초)에 ICN->LAX 에어프레미아 편도 이콘 탔었는데 기내 경험은 국적기와 별 차이 없었습니다. 영화 등 엔터테이먼트 초이스가 좀 부족하고 기내식 양이 좀 부족하지만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다르겠지만요). 간식을 따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에어프레미아는 인천공항에서 check-in 하는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습니다. 사람이 많다보니 체크인 완료할 때까지 1시간 걸렸어요. 저는 비행기 시간 두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체크인 하고 시큐리티 통과하니 보딩 시간까지 20분 정도 밖에 안남아서 PP이용 라운지 가서 10분 앉아 있다 나왔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 들어보니 비행기 시간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서 체크인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국적기보다 항공료가 조금이나마 저렴하다보니 아시아의 다른 국적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LAX->ICN은 에어프레이마 안타봐서 다른 분들이 조언해주시길...

저세한 후기 공유 넘 감사합니다!!

내년 3월초에 한국가야할 일이 있어서 처음으로 에어 프레미아로 가볼려고 회원가입하고 표 구하고 마지막에 페이 할려고 하니까 해외카드는 안된다고 나오네요? 카카오 페이나 한국용인 비씨카드 뭐 이런것만 되다고 나와서 결재를 못하고 있는데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온라인상에서 해외"비즈니스"카드는 결제가 안된다고 나와요. 전 스펜딩채워야해서 전화로 하니 비즈니스카드도 되더라구요? 다른 미국 발행카드들은 잘 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싸이트가 허접한건지 제가 허접한건지 좀 헤매느라 잘못찾고 있어나봐요. 오늘 다시 하니 되네요. 어젯밤 너무 졸려서 다시 시도해 볼까 하다가 그냥 잠들었는데 오늘 미국은 아직 10월29일인데 그세 가격이 조금 올랐어요. 화딱지 나서 대한한공으로 예매 할려니 이코노미 이가격 실화! 그냥 다시 돌아와서 프레미아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