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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사용해온 키보드(Yamaha P95)를 다음에 한국에 들어갈 때 가져갈까합니다.
한국집에 있는 피아노가 너무 오래되고 공간도 많이 차지해서, 이참에 제가 쓰던 키보드를 한국에 가지고 들어가려구요. 동생이 키보드를 쓰고 싶어해서요...
고려하고 있는 문제가 두가지인데요,
1. baggage
제품정보: 58.2 x 15 x 11.1 inches ; 36.4 pounds
OMA(오마하) - FLL(마이애미):
Southwest 예정 - 2 baggage free
하지만..
36.4lbs+케이스무게 --> 케이스무게 고려하면 아슬아슬하게 맥시멈 무게 안넘길지 않을까싶습니다.
크기도 문제네요.. 오버사이즈 맥시멈이 80inch라는데 케이스 뺀 키보드 자체만 84in네요.
Southwest baggage policy:
Maximum weight is 50 pounds and maximum size is 62 inches (length + width + height) per check piece of luggage. Effective for tickets purchased on or after December 15, 2012, for travel on or after February 13, 2013, overweight items from 51 to 100 pounds and oversized items in excess of 62 inches but not more than 80 inches will be accepted for an overweight and oversize baggage fee of $75 per item. For tickets for travel before February 13, 2013, or for tickets purchased prior to December 15, 2012, overweight and oversize baggage fee is $50 per item.
그다음 일정은 MIA - CDG - ICN인데요..
일단 OMA - FLL부터 막히니 고민입니다.
2. 관세
키보드를 다른 곳에 옮겨서 몇번 사용하다가 문에 부딫쳐서 선명히ㅠ 보이는 흠집이 생겼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관세가 걱정입니다. 괜찮을까요?
3. USPS 후..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USPS를 알아봤는데 이 사이즈는 배송이 안된다네요...ㅋ
방법이 없을까요.. 정녕 이걸 팔고서 한국에서 다른 키보드를 사는 수밖에 없는지.. 아끼는 키보드이고 망가진 곳도 없고(기스는 있지만) 그래서 팔기는 아까운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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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마일모아
2013-05-01 18:27:34
새것이 500불 정도 하는 걸로 나오네요? 그럼 그냥 깔끔하게 여기서 팔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배송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더불어 CDG은 수하물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멀쩡한 것들도 사라지고 딜레이되고 여튼 난리가 아니에요.
이카루스
2013-05-01 20:08:05
네, 그런데 3년 전에 구입해서 사용한거라 관세에는 상관없다-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었네요..
관세라는게 중고여도 상관없이 그 상품의 현재 판매가격으로 때리는건가요? 제가 이부분을 잘 몰라서요.
얼마 전에 어쿠스틱 기타를 바꾸면서 원래 쓰던 기타를 터무니 없는 헐값에 trade-in을 했더니 파는게 꺼려지더라구요..그래도 파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유럽은 10년 전에 한번 가본 게 전부라 아는게 전무했는데 마일모아님 덕분에 좋은 정보를 알게 됐네요ㅎ 감사합니다.
우미
2013-05-02 06:16:47
요즘............ 우리 세관아져씨들... 이베이 가격 기준으로 세금 먹이곤 합니다.
이삿짐으로 붙이는것 아니라면 ^^;
아님 수화물로 직접 들고 가셔야 할껍니다.
Fender
2013-05-01 19:15:18
이카루스
2013-05-01 20:14:13
컥.. 역시 닉넴에 걸맞는 기타 가격이네요^^;;
아무래도 팔고서 한국에 가서 따로 사야할 거 같습니다. 모델 딱 정하고 가격 정해서 낙원상가 가야겠습니다ㅋ
혹시 미국내에서 중고악기 잘 팔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얼마전에 Guitar Center에 1년 쓴 어쿠기타를 팔았다가 구입가의 1/4로 팔았거든요.. 기사 하나 안내고 맨들맨들하게 조심조심 아끼면서 썼던 기타였는데ㅠ
1/4 가격도 몇번 더 찌른 덕분에 겨우 받아냈었습니다. Guitar center에서 샀던 악기라 당시 구매 영수증까지 같이 갖고가서 보여줬는데 자기네는 3rd party 최저가를 기준으로 중고가를 계산한다면서..ㅎ
대형 체인점이라 당연한거기도 하지만, 미국내 중고거래 경험이 없어서 그렇게 했었습니다...
Fender
2013-05-02 04:15:34
이카루스
2013-05-02 05:48:04
자동차 딜러십 마냥--> 깊히 공감합니다ㅎㅎ 크레그 리스트.. 판매로는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데.. 이참에 한번..ㅎ 출국 전에 팔고 가야겠네요ㅎ Fender님 감사합니다~^^
이카루스
2013-05-17 13:18:34
말씀해주신대로 며칠전에 크레이그 리스트 올려서 세명정도 연락왔고, 조금 전에 팔고 왔습니다.. 딱봐도 부유해보이는 미국 중산층 백인가족이었는데(ㅋㅋ) 좀더 받을 걸 그랬나봐요ㅎㅎ fender님 조언 덕분에 잘 팔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