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재개장 예정이고 메리어트 브랜드로 바뀔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10/30/2023103000054.html
메리어트 선택지가 늘어나나요? 녹색 카페트 안녕...
엿텔 엿텔 엿텔!!!
아.. 여태까지 ihg포인트 싸게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그래서 내년 7/8월 예약이 안되는거였군요. 아쉽네요. 다이아로 사우나/조식이 아주 좋았는데요.
시행사에서 알아서 하겠지만, 예전처럼 리츠칼튼같은 하이엔드급 호텔로 허가내 영업하다 장사안돼 폭망 철수하는거보단, 비즈니스 밀집 지역이니, M라운지있는 레귤러 매리엇 호텔로 바꾸면 수요는 꽤 많을거 같네요.
방도 크고 포인트도 싼편이라 좋았는데 아쉅네요
아, 이제 숙박권 쓸 수 있는 호텔이 하나 더 줄어드나봐요.
올 5월에 방문했을 때 들었는데, 당시에는 웨스틴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해주셨어요.
그로다 몇달 후 보니 다시 예약 열렸길래, 게다가 포인트도 저렴해서 예약 잡았습니다.
결국 레노베이션 스케쥴이 7개월 늦춰진거였군요.
IHG에 남았으면 좋겠구만...ㅎㅎ
초록색 카페트... YS시절 느낌의 브라운 전화기... ㅎㅎ 그래도 갈때마다 좋았는데 아쉽네요!
이글보고 내년 6월 마지막주 5박 예약 취소했어요. 아무래도 문닫기 전전날은 뭔가 분위기가 뒤숭숭.. 서비스도 별로 일것 같아서.. 포인트 확 더 들여서 파르나스로 옮겼네요.
아.. 전 업글 잘 되겠거니 싶어서 오히려 숙박할 생각을 했는데, 잘못 된 생각일까요? ㅜㅜ
저도 이글보고 왠지 업글 해줄거 같아서 5월달 예약 파르나스에서 인터콘으로 옮겼는데 저같은 사람이 많은걸까요? ㅠㅠ
ㅎㅎ 문닫기전에 막 퍼줄것 같기도 하고, 마지막이라 대충 할것 같기도 하네요. 제가 봄에가서 함 물어나 볼까요?
물어봐 주세요. ^^
ㅎㅎ 저랑 완전 반대로 접근을 하셨네요.. 5월은 괜찮을것 같아요. 전 방이 두개로 5일이라 업글은 안될거라서 뭐 상관 안하는데, 그냥 전반적으로 청소나 이런게 제대로 안되있을것 같고 뭔가 문닫기 몇일전 분위기는 쎄할것 같아서요. 저희 예약은 정말 6/29일까지였거든요. 궁금하네요 어느 방향이 맞는지..
저는 6/30까지요.. 7월1일 체크아웃 까지 예약이 가능하길래 숙박권도 붙여볼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식도 그렇고 제 접근방법은 항상 틀리더라고요. ㅎㅎ. 파르나스 가고 싶어도 포인트 모잘라서 코엑스 안되면 홍대로 가야할 것 같아요.
방금 인터컨 코엑스에서 체크아웃 했습니다. 역시 제 예상은 틀렸네요. 1킹1싱글 방으로 업그레이드는 잘 해줬지만 호텔 분위기는 좀 쎄했어요. 우선 기대했던 사우나가 닫았고 비행기 시간때문에 매우 중요했던 레잇체크아웃이 불가했습니다.(다행히 수영장 물은 아직 안빼서 주말 호킹스 손님들 많았습니다). 11시에 체크아웃은 꼭 해야하고 짐 맡아 주는건 최대 오후 두시까지만 가능하다해서, 공항에 엄청 일찍 가게 생겼습니다.
앰버서더인데 개런티 못해줘 미안하다며 만포인트 주더군요. 두시까지 시간 때우다가 짐 찾으러 갔더니 테이블이랑 의자들 옮기며, 완전 쫑파티 준비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여쭤보니, 직원들은 상당수 파르니스로 옮기거나 해외지점으로도 가고 휴직도 한다네요.
이렇게 인터컨 코엑스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봅니다.
아쉽네요. Ihg 포인트로 4인 가족 사용하기에 가성비 좋고 위치도 좋았는데 .....
IHG 에서 Marriott 계열 Westin 으로 확정이 되었나 보네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2764341
3.5만 숙박권으로 가능하길 바라는건 무리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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