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지고 있는 항공 마일이 대한항공 27만 마일, 델타 20만 마일, AA 10만 마일, 알라스카 8만 마일 정도 있는데요.
내년 여름에 4인 가족이 시카고에서 출발해 한국에 1달 정도 방문할 계획입니다. 한국에 방문하기 전에 일주일 정도 하와이에서 스탑 오버 하고, 한국에 들어갔다가 다시 시카고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가지고 있는 마일을 최대로 가치 있게 사용해서 여행 계획을 세우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디까지 찾아보셨는지요? 먼저 몇가지 초이스를 직접 찾아보시고, 더 나은 방법이 있는지 묻는게 마모에서는 예의라고 배웠습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하구요.
제 선에서 생각해본 일정은, 댄공 마일이 많으시니:
7월중순HNL-ICN 4인 총 14만 댄공마일
8월 중순 ICN-ORD 총 14만 댄공 마일로 먼저 확보해 놓으시고, 7월초 ORD-HNL일정은 나머지 마일들로, 여러 시뮬레이션 돌려보시기 바랍니다. 댄공 마일 성수기를 피해야하기 때문에, 임의로 7월중순 왕편, 8월중순 복편으로 잡아본것입니다. 댄공은 대충보니까 3인은 마일좌석이 있는거 보니, 4인도 좌석확보 가능할거 같구요. 마일 발권은 하와이 스탑오버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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