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onemileatatime.com/news/alaska-mileage-plan-award-changes/
악!
ㅠㅠㅠ알래스카도 결국..
Korean Air one-way awards: Currently Alaska charges the round-trip travel prices on Korean Air awards when flying one-way, but one-way starting in March 2024, one-way awards will price as one-way awards.
이게 starting at이니까 아시아가 65K 부터라고 해도 결국 70K보다 더 받게 되겠죠? 원웨이 발권 되는건 그나마 다행이네요.
바뀐 차트대로라면 LAX-ICN 은 75K이고, JFK-ICN은 130K 아닌가요.ㄷㄷㄷ
ICN 기준으로 milecalc.com에서 거리를 보면, LAX은 5,994마일, JFK는 6,906마일, 달라스는 6,841 마일, 워싱턴 (IAD)이 6,958마일 이구요. 아틀란타가 7,151 마일입니다.
즉, 대한항공 미주 취항 노선 중에서 아틀란타를 제외한 다른 노선은 5,001-7,000 마일 구간에 들어가서 편도 기준 이콘은 37,500 마일, 비지니스는 75,000마일, 일등석은 11만 마일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이해했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비지니스 편도 75k면 개악 중 개악이죠. 지금 왕복 105k인데요 ㅜㅜ 사실 지금까지 너무 좋았다라는 건 부정할 수가 없네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일 먼 asia 원웨이 가격 65K인데 이걸 왕복으로 보고 좋아했네요;
이걸 보니 아틀란타만 제외한다 치면, ICN 기준으로 가장 영향이 큰 개악은 (이콘은 왕복 기준 5천마일 증가인데 비해) 비즈 마일 차감이 거의 4만쯤 늘어난것으로 정리되는것처럼 보이네요. cpp가 거의 7 근처이던게 5.249 (오이사가 왜 여기서..) 쯤으로 내려오는거처럼 보이는듯합니다.
이게 지금 이코노미 얘기인가요??
비즈 기준으로 따져 봤습니다. 뉴욕-인천 거리를 잘못 계산했네요.
이러면 이것도 국내선으로 털어야겠네유…
후자일 것 같은데요.
빠른 정보 감사드려요.
이렇게 되면 유럽을 거쳐서 아시아로 넘어가는 핀에어 (Finnair) 여정 같은 것은 이제는 불가능하다고 봐야겠네요 ;;
일본 항공 비지니스, 일등석은 아쉬운대로 살아 남았고, 대한항공 편도 발권이 가능하게 바뀐 것은 개선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조만간 정리해서 대문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JAL이라도 남았으니 다행인 것 같아요. 댄공발권은 앞으로 버진과 더불어 경쟁이 치열해질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뭐 가능한 최악의 경우의 수를 생각한다 해도, 이정도 개악은 다른 항공사들 개악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서 오히려 이정도로 끝낸걸 감사하게 느낍니다..
링크에 내년말부터는 항공사 섞는것도 가능해진다고하니 AA타고 LA나 시카고, 달라스에 가서 대한항공으로 환승이 될수도 있다는것처럼 들리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개악이 아니고 지금보다 훨씬 좋아지는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원월드끼리만 섞는게 허용될수도 있긴합니다.
그렇죠. 아직은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환승이 된다고 하더라도 거리를 모두 합산해서 차감한다고 하니 예상보다는 마일이 더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트는 고정이 아니고 "Starting at"이라.....
Starting at이 너무 얄밉네요 ㅋㅋㅋ
필요한 최소 마일리지 정보는 있지만 정해진 최고 마일리지는 없는거죠. 이코노미편도 100k라고 해도 거짓말은 아니니깐요. ㅠㅠ
체이스 카드 만들었더니 대한항공이 사라지고 이제 알래스카 7만마일 생기니 개악되버리네요.. 마일모아님 대문글을 마음을 잡아봐야겠습니다ㅠㅠ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AA 편도 스톱오버 일정으로 35,000마일 이코노미 딜은 이렇게 사라지나 봅니다.
알라스카 현재 왕복발권시에 mixed cabin itinerary (왕편 business + 복편 econ) 으로도 발권이 될까요??
JAL 일등석 잘 이용했는데 끝났네요 ㅜ
개정된 룰을 제가 이해하기로는 알라스카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예약시 one-way 차감은 35000이고 왕복 rate이 적용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3월말에 보스턴에서 인천 들어가는 자리가 있어서 예약하려고 보니 7만으로 뜨네요. 이게 실제 예약할때는 one way rate이 적용이 될까요? 일정을 고려하면 가장 이상적인건 보스턴-인천 3월말.. 인천-샌프란 4월초. 연결편은 그냥 레비뉴 티켓 생각중인데요. 아시는분 계실지?
알래스카 공홈에서 LAX - ICN 구간을 돌려보았는데
바뀐 차감표에 따르면 (이콘) 편도 37.5K / 왕복 75K 이렇게 나야 하고 (기존에는 편도 발권시에도 왕복 차감률인 70K),
(비즈) 는 못 돌려봤는데 차트에 따르면 편도 75K / 왕복 150K 이렇게 나오겠죠?
그런데 실제로 해보니 아래와 같이 (예전과 같은 차감률인) 편도가 70K 가 나오고,
왕복도 35K + 35K 해서 70K가 나옵니다.
이건 차트 개악 이전 차감률에, 편도 발권 기능도 적용되지 않은 것 같은데 마지요? 3월 시작하면 바로 적용이 되는 줄 알았는데, 아직인걸까요?
알라스카 새로운 차감이 오늘부터 3월 말에 걸쳐서 적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예약하실 분들은 서두르세요.
결국 새로운 차감이 시작된 듯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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