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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힐튼 호텔에 예약한 건으로 인해서 좀 골치아픈 일을 겪고 있는데 해결이 잘 안되네요.
먼저 방여러개를 쓸 일이 있어서 호텔값이 오르기 전에 미리 두달 전쯤에 non-refundable로 예약을 했습니다.
근데 한달쯤 전에 다시 검색을 해보니 방값이 17불 정도 내려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2일 예약에 여러개의 방이다보니
그 차이가 꽤 크게 나서 채팅으로 이럴때 좀 도와줄수 없겠냐고 했더니
전화를 해보라고 알려주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취소수수료 50불만 내면 예약을 취소하고 리펀드를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캔슬을 부탁하고
다시 그 에이전트에게 재 예약을 부탁해서 진행했습니다.
근데 여러날 후에 리펀드가 되었는데 방 하나당 50불씩 차감된 금액이 주르르 카드 내역에 뜨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힐튼 홈페이지에 contact로 컴플레인을 했고 guest relations specialist가 이메일을 보내주는데
원래 terms가 한 방마다 50불씩 차감되는게 맞다고 그냥 니가 이해해라 합니다.
제가 여러번 전화할 때 에이전트가 각방마다 50불씩 차감된다는 말을 안했을 뿐더러 그사람이 그런줄 알고 34불 싸게
예약하려는 저에게 방마다 16불씩 손해를 입히도록 안내를 하는게 말이되냐고 어필을 했는데
받아들여지지가 않더니 급기야 자기들이 terms를 해당되는 곳을 카피해서 보내주었습니다.
"For stays originally booked at the Waldorf Astoria, Conrad, Hilton, Embassy Suites or Doubletree brand hotels, the service fee is $50.00 "
이게 그 내용인데 여기에 보면 각 방마다 수수료가 50불이라는 말이 없으므로 차액을 돌려달라고 이메일을 다시 보냈는데
그 뒤로 묵묵부답이네요.
이 사람들 보다 위에 있는 사람에게 이메일을 보내보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나 조언이 있으면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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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티메
2023-11-21 00:47:52
앞으로는 논리펀더블로 예약을 안하시는게 방법일수도 있겠습니다.
놂삶
2023-11-21 01:39:11
원래 그래서 non-refundable은 예약하는거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몇푼 아끼자고 했다가 다 날린다고…
GodisGood
2023-11-21 02:52:35
"그랬더니 취소수수료 50불만 내면 예약을 취소하고 리펀드를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캔슬을 부탁하고
다시 그 에이전트에게 재 예약을 부탁해서 진행했습니다."
아쉽지만, 만약에 통화하신 직원 정보가 있어도, -in writing 아니면 힘들거 같아요.....
클래식고기
2023-11-21 07:22:28
근데.. 그 호텔이 찐 힐튼이면 안먹힐거에요 ㅠㅠ
여행하고파
2023-11-21 10:04:39
네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non-refundable로 예약하지 말라는 말이 있었군요. 이번 참에 잘 배우게 되었습니다.
항상고점매수
2023-11-21 10:10:22
무슨일이
생길지 몰라서 환불불가 요금제(항공은 베이직)는 절대 안합니다. 가격차이로 보는 이득보다는 한번이라도 삐끗하면 보는 손해가 너무 커요
썬칩
2023-11-21 18:35:44
정말 이런면에서 마일 발권이나 포인트 투숙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마일모아
2023-11-21 19:35:57
예전에는 마일 발권도 변경/취소 수수료가 커서 예약이 부담이 컸는데, 코비드 지나고서 변경/취소 수수료 대부분 사라진 것은 진짜 좋아진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