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도용 사고, BOA Asiana AMEX 재발, Add-it-up 소개

혹시 그 큰 사이트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공유가 필요할듯 한데요??

그게 정확히 이 싸이트 때문이다! 라고 말하기엔 증거가 없기 때문에 무고한 쇼핑몰을 제가 의심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먼저 알려드리구요.

사고 직전 사용했던 곳은 6pm.com 이라는 옷가게입니다. (UR에도 있는 사이트에요..)

사고 후 인터넷에 찾아보니, 1월 중순에 해킹당했다고 뉴스에 나옵니다만, 그때는 신용카드 정보는 안세어나갔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아무래도 또한번 당한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저 사이트는 제가 의심하고 있는 사이트이지 절대 증거같은 거는 없습니다....(<--영업방해로 수 당할까바요 --;)

신용카드 정보가 새나갔을 수도 있습니다. 제 와이프가 자주 가는 사이트가 있는데, 1월 중순 해킹 사고 이후에 신용카드 피해 봤다는 글이 적잖이 올라왔어요.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1월 중순이면 Za어쩌구.com 맞지요? 위 사이트랑 같은 계열회사라.... 그렇다면 그때 새나갔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혹시 재발급 시에도 신용조회 들어가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다음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도...--;

카드 분실이나 인식이 잘 안되어 재 발급 받는 경우에는 인쿼리는 늘어나지 않는 것으로 아는데요...

additup은 저도 몇년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등록된 BOA 카드로만 사야하고 cashback비율도 ebates나 mrrebates같은 다른 cashback 사이트에 비해 아주 큰 메리트는 없지만

가끔 몇몇 리테일러에 대해서는 높은 cashback을 주는 관계로 additup이 더 나을때가 있긴합니다. 전 priceline 비딩할때 additup 통해 들어가서 하곤 합니다.

가끔 사이트 내에 스페셜 리미티드 오퍼도 있고요. 꽤 이용할만 합니다.

불편한점은 커스터머 서비스는 전화로 밖에 안된다는 점이...

addit up 을 저도 한때는 사용을 했었는데 Chase UR 과 Shop Discover를 알게된 후로는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어요.

이 세곳에 등록된 retailer는 거의 동일 합니다.

근데 add it up이 언제나 bonus 율이 낮아요.

제 결론은 add it up < UR < Discover.

10에 9은 discover가 제일 높다는 제 자체 결론입니다.

네 결국 포인트로 받느냐 캐시로 직접 받느냐 경우에 따라 어떤것을 선호하느냐의 차이겠죠.

위에 말씀드린 캐시백 사이트는 캐시로 직접 입금해주는 사이트들이라서요. 물론 캐시로 주는 사이트들 중에 일부 리테일러를 제외하고는 additup이 가장 보너스율이 낮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