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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칠레 산티아고는 여행으로 가실필요는 없습니다. 볼거/할거 없어요 그냥 패스
메리엇 5만 쿠폰 5장을 털 가성비 좋은곳이 어디있을까를 찾아보다가 선택한 산티아고.. 왜 왔을까...
리츠
전체적으로 다른 리츠칼튼과 비교할 바가 못됩니다. 전체적으로 비추 Titanium이지만, 혜택은 방업글뿐.
장점.
- 지하철역이랑 가까움
단점.
- 다른 리츠랑 비할바가 못됩니다.
- 어매니티도 없고
- 주변에 뭐 별거 없습니다. 음식점이나 구경거리도 없어요
- 조식(20불)을 신청해서 먹었으나.. 이나라 물가와 다른데 5스타 호텔과 비교했을때도 너무 부실합니다. 부페에 종류도 몇가지 되지도 않고
인터컨
여기가 포성비가 좋더군요.. 포인트 예약에 Chase IHG 비즈 혜택으로 4박 예약하면 1박 프리 이니.. 1박당 100불 언저리로 예약한것 같습니다.
다이아로 방업글 받았고, 원래는 라운지 엑세스가 없는데 혹시 물어보니 매니저한테 물어보더니 해주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리츠보다 훨 낫습니다
장점
- 위치가 Sky Costanera & 쇼핑몰 (남미에서 가장 높다는 빌딩. 롯데 타워랑 비스무리하게 생김.) 근처입니다.
단점
- 조식부페가 나쁘지는 않은데.. 세상에서 가장 맛없는 커피일지도..
=====
아무튼 산티아고에서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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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언니네카드사
2023-12-16 04:55:34
작년 중남미 여행 중에 오랜만에 간 산티아고에서 어쩌라궁님이 계셨던 리츠 칼튼 바로 옆에 Hyatt Centric, W Santiago 에 머물렀던 기억이 나네요.
Hyatt Centric 에서는 Suite 임에도 불구하고 방 사이즈가 굉장히 작고, 발코니가 있었지만 산티아고의 공기질이 좋은 편이 아니라 많이 좋진 않았네요.
조식도 나름 괜찮은 편이였고, 서비스도 약간 들쭉날쭉 했지만 건물 관리도 잘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W Santiago 는 체크인부터 감동의 서비스, Titanium+Suite Night Award 로 받은 감동의 Wow suite, 최고 수준의 조식, 로비에 갈 때마다 주는 샴페인,
제 비행기가 늦게 출발하는 걸 알고 6 PM Checkout 등등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한동안 메리엇에 충성하게 하는 실수를 하게 할 정도...)
2014년에 좋은 기억만 있던 산티아고에 비해서 지금은 치안, 공기질, 물가 등등이 많이 안 좋아진 상태고
제가 많이 좋아했던 Bella Vista neighborhood, 근교의 Valparaiso 등도 예전보다는 꺼려지긴 하지만
만약에 근처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등을 여행하신다면 며칠 지내면서 포인트나 숙박권 쓰기엔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