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메 입니다.
Alila Ventana Big Sur 2023년 12월 후기 입니다.
하루 40K로 2박 예약해서 총 80K로 다녀왔습니다.
4번째 방문인데 호텔에서 제일 비싼방으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1층 들어가면 거실입니다.
거실도 넓고 뒤로 나갈수 있습니다.
티비, fireplace, 쇼파 없는게 없네요.
여기는 어디 룸이나 비슷하네요.
저 창가에 누워있는거 너무 좋네요.
뒤로 나가면 의자 2개 있습니다.
이렇게 열어두고 너무 좋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2층 들어가면 숲쪽으로 발코니가 하나 있구요.
발코니 3개중에 한개입니다.
침실입니다.
반대쪽으로 발코니 보입니다.
여기 하우스키핑은 미국에서 최곱니다.
여기도 fireplace해서 총 2개 있구요. 장작도 1/2층 모두 넉넉하게 있습니다.
여기도..
세면대 2개
욕조는 뷰가 없습니다.
근데 욕조가 엄청 깊고 좋습니다. 턱밑까지 물이 차오르네요.
빌라 한개 주말동안 저희겁니다.
뒤에는 넓은 잔디밭이있어서 모찌가 뛰어놀기 좋았구요.
애니버서리라고 붸붸 클리베 한잔씩 따라줬구요.
Tuna Carpaccio
텐더로인
호박치즈케이크
Japanese Hot Tub 24/7이고 Clothing Optional 입니다.
이거죠
호텔에서 자리잡은 냥이 사진으로 마지막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목의 “마지막”은 2023년도 마지막 후기라는 의미죠? 어디 가시나 싶어서 식겁하고 있습니다 ㄷ ㄷ ㄷ
벤타나는 이제 도장깨기 다한거같아요.
기본방 기본스윗 프리미엄 스윗 스페셜티 스윗 다 깻거든요.
저는 '마지막' 이라 Ventana 에서 혹시 무슨 불미스런 사건이라도 있었나 했네요... ㅎㅎ
대박이네요
와 냥이도 데려갈수 있는곳인가요?
저도 저 고양이 봤는데 리조트에서 밥주는 고양이 같았어요 졸귀ㅋㅋ
항상 정성가득한 후기 감사드려요. 후기는 계속 이어가실줄로 믿슙니다!
정말 멋지네요! 이런 곳에서 쉬면 너무 좋겠어요!
티메님 2023년 마지막 후기란 말씀이시죠?
저도 깜짝 놀라서 들어왔잖아요.
벤타나 후기는 이제 그만쓰려구요. ㅎㅎ
Globalist이셔서 업그레이드 받으신거죠? 혹시 컨시어지 사용하셔서 업그레이드 받으셨나요 아니면 당일에 운좋게 업그레이드 받으셨나요?
당일 아침에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스윗업글은 사용하지않았습니다.
크리스 마스 트리 밑에 자리잡은 냥이도 번갑구요 ㅎㅎ
저 1월 초에 가려고 예약 해 놨는데 너무 기대되네여!!
저번주말에 시엄마랑 빅서 근처만 지나가봤는데 , 아 정말 가보고 싶네요.
24시간이라니 ㅎㅎ
운이 좋으셨네요. 아님 제가 운이 나빴던 걸까요? 작년 12월에 2박 했는데 계속 비오고 추워서 짐과 bathhouse 에서만 있다가 와서 겨울엔 가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추워서 수영도 못 하고 비 때문에 별보기 등 야외 activity도 다 취소되서 지루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엔 내년 6월입니다! 식당 메뉴도 리프레쉬된 것 같아 기대되네요.
이동네 날씨가 그렇죠 뭐;;; 저희도 작년말 이맘때에 갔었는데 그때는 엄청 추웠는데 올해는 많이 따듯했습니다.
날씨가 예측하기 힘든거같아요.
어휴.. 좋네요!! 담번 서부에 가면 한번 노려봐야겠어요. 정말 세상엔 좋은곳이 엄청 많습니다.
여기 너무 좋은데 카테고리 부담이 심합니다. ㅠㅠ
침대 위의 모찌가 모든걸 설명해주네요 티메님 Alila 후기 볼때마다 이번 해엔 간다..굳은 다짐만 합니닼ㅋ 후기 감사드려요!
clothing option...al? (권오중짤)
멋드러집니다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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