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가요?
마일모아에서 버진 마일로 예약하는 게시물을 검색해봐도 이정도는 아니던데 최근에 급인상 된 것인지 아니면 뭔가 제가 잘못 검색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영국에서 만나기로 한 친구는 한국 출발로 런던 왕복을 88만원에 구해서 제가 마일로 구하는 티켓에 따라붙는 추가비용과 큰 차이가 없을 정도에요.
왕복이시죠? 그럼 그게 맞아요. 영국 항공사들 유할 및 택스가 높아요
감사합니다. 영국에서 스코틀란드와 아일랜드로 갈 예정이라 에딘버러 인, 더블린 아웃으로 할까봐요. 어차피 영국은 두어번 가봤으니 이번엔 제외하구요. 그렇게 하니 350불 정도로 낮아지네요.
첨언하자면 미국항공사 타도 UK공항세(?) 같은게 비싸써 영국가는 비행기는 마일리지로 표 끊어도 돈 생각보다 많이 냅니다. 경유는 해본 적 없어서 모르겠구요. 비슷하게 멕시코도 마일리지로 표 구입해도 돈 많이 냅니다.
UA같은 경우, 런던 가는건 유할이 거의 없는데 런던 출발이 거의 200불 나오더군요. UK 아웃바운드에 죄다 비싸게 물리는거 같아요.
아... 전 왕복이어서 몰랐네요. 암튼 비싼 던 것만 기억이...ㅎㅎ
비지니스 클라스나 일등석에 적용되는 사치세(?)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항세가 저렴한 타국가에서 출발해서 3국으로 향하는 영국항공이나 버진 애틀란틱을 타시면 그나마 저렴(?)하게 영국항공 프리미엄 클라스를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원래 이런게 맞아요. 대안을 찾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똑같은 시련을 겪고 영국직항은 쌀때 레비뉴로 UR사용해서 끊었습니다.
답변 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원래 그런데 가끔 유할이 갑자기 안붙을때가 있나봐요? 시간 여유 있으시면 틈날때마다 돌려보세요.
저는 5월 JFK - LHR 갑자기 델타에서 2인 유할 토탈 400불정도 붙다가 이번에 180불 뜨길래 델타페소도 털을겸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점점 쓸데가 없어요. 왕복 툭하면 인당 10만은 기본으로 뜨고....)
비행기는 버진이아니라 순수 델타항공기에요 이게 다른점을 준건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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