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lounge 갈시간이 없네요...
정색하고.... 표 하나로 끊으신거죠?
라운지 갈 시간이 없는거는 좀 슬프네요. 왠지 Zurich 라운지는 또 뭔가 다를거 같은 느낌.
충분해요. 취리히, 뮌헨, 프랑크프루트 다 짧은 연결편 가능해요.
스위스에서 입국 심사 해야하니까 라운지는 거의 못 들르실거에요. 취리히공항 스위스에어 비즈라운지 나름 좋더라구요.. 전 스위스에서 출국심사하느라 시간이좀 걸려서 라운지는 10분 들렀는데 아쉬웠어요 ㅠㅠ
라운지 안들려도 좋으니 잘 도착만 했으면 좋겠어요. 입국 심사 줄이나 안길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 일찍 도착하시죠? 비지니스니 빨리 걸으시면 문제 없을겁니다.
내 아침에...감사합니다. 제가 걸음이 좀 빠르긴 합니다...ㅎ
전 채 한시간이 안되는 커넥션이었던것 같은데 문제 없었네요. 내려 보면 아시겠지만 오전 6시경에 미국 여러 도시에서 도착하고 7시대에 커넥팅 플라잇들이 많이 뜹니다. 저는 베니스로 들어가는 7시15분 비행기였는데 게이트 가보니 버스 타는 줄이 길게.....ㅎㅎ
저는 Bologna 로 가는거라 이거 놓치면 오후에 하나 밖에 더 없더군요. ㅠㅠ. 이거 타고 싶었는데 다 팔려서...유럽은 아직도 버스 타는 공항들이 꽤 많더군요. ㅎㅎ. 타기전에 뱅기를 가까이 볼수 있어 좀 재미있기도 하고요.
시간 빠듯해요.. 가방이 안 올수도 있다는 걸 감안하고 짐싸셔야 할 듯 해요.. 터미널 바꿔야해서 꽤 걷고 아침에 사람이 많더라구요. 취리히 스위스 에어 라운지에 아이스크림과 리콜라 사탕 널려 있어 좋아요.. 술도 많구요
아이스크림과 술...제가 가장 좋아하는....흑...아쉽네요.
올 여름 zurich 에서 stop over 했는데, 1시간 10분이면 빠듯할거 같네요.
일단 미국 => zurich arrival 과 zurich=> italy 의 터미널은 서로 다른데 있습니다. 상당히 걸어가고 그리고 터미널 전철도 타야 하고요. 그리고 저는 italy => zurich => 미국 으로 왔는데, zurich 에서 다시 여권 심사 및 security 통과를 했습니다. 반대 일정으로는 모르겠지만, 여권 심사 줄 서는대만 거의 30분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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