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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반향초입니다


차주 회사 셧다운과 버진아틀란틱 개악에 힘입어, DTW-HND를 예약했습니다.

예약은 12월 8일날 했고 첫 예약은 12월 21일이었는데 만나기로 했던분 사정으로 12월 8일 밤에 전화해 12월 24일로 변경하였습니다.


미국 센터로 전화했고 상담원이 변경 처리 해주었습니다. 수수료를 물어보았으나 24시간 이내고 아무튼 수수료 없다고 하여 변경 완료했습니다.


이후 델타 예약화면에서 24일로 변경된것확인하고 댄공번호 입력하고 자리 지정도 마쳤습니다.

16일쯤 DeltaFlyReady 도 입력 마치고 모든게 정상인것처럼 보였습니다.(델타/버진 모두 24일 예약상태 정상(?)에 자리지정 완료)


23일 체크인 열려서 체크인 하려니까 체크인이 안되서 일본이라 이것저것 체크해야되서 안되나부다 했는데, Electric ticket 어쩌구가 보여서 바로 델타와 채팅했습니다.


티켓번호(923)와 확약번호 주니 티켓이 issue 가 되어있지ㅜ않다고 - 정확한의미는 모르겠으나 버진에서 처리가 잘 마무리 되지 않은것같았습니다.


바로 버진에 전화하고 상담사랑 통화후 지금 무사히 탑승했습니다.

처음 상담원은 변경 수수료 안내서 처리 안됐다고 하길래, 처음 변경해준 상담원은 수수료 없다고 했다, 어째든 바로 다음날이니 필요하면 지불하겠다고 했는데 여차저차 해서 변경되었습니다.


델타/버진 예약화면에서 잘 보이고 날짜도 정상이라 안심하고 있었는데, 이런일이 생겼네요.


예약을 변경할 일이 거의 없어서 잘 몰랐는데, 다음 부터는 변경을 하고 나면 꼭 확인을 해봐야겠습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9 댓글

꿈꾸는소년

2023-12-24 13:43:38

그래도 하루전에 빨리 발견하시고 해결하셔서 다행이네요. VS으로 다른 항공 티켓살때 스케쥴 자동변경 (항공사가 스케쥴 변경)되는 경우에 티켓을 reissue 해야하는 경우 (혹은 VS웹에서 스케쥴체인지 컨펌)가 종종 있었는데 이렇게 개인이 직접 스케쥴 변경해도 이런 경우가 생기네요. 종종 이런일이 있어서 출발전 운항항공사랑 티켓 컨펌하게 되더라고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9332397#comment_9382608

다반향초

2023-12-24 14:15:42

아 이런일도 있었군요.

티켓유효여부를 잘 확인해야 겠네요

여유있는부자

2023-12-25 11:19:34

이 글보고 혹시나 해서 버진에서 구매한 내년도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델타 티켓을 델타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니, 델타에서 스캐쥴 채인지 되서 자동으로 flight rebooked 했다고 뜨는데요. 이 경우에도 버진으로 전화해서 티켓 리이슈 물어봐야하나요? 델타에서 바뀐여정이래봤자 도착시간이 10분 늦쳐진건데 바뀐여정에 대해 이매일 받은게 없어서 직접 확인하지 않는 이상 스캐쥴 바뀐지도 모르고 지나가겠네요..

항상고점매수

2023-12-25 11:33:41

버진에서 재발행 티켓 이메일로 못 받으셨으면 확인차 그러셔야 합니다. 출발일이 많이 남으셨으면 기다리시면 올수도 있습니다

여유있는부자

2023-12-25 11:45:16

감사합니다 항고매님. 재발행 티켓 못받았으면 버진에 확인.. 메모해두었습니다! 

다반향초

2023-12-25 11:49:15

위의 댓글의 경우도 있고 저라면 먼저 델타에 채팅하여 티켓번호(923)와 예약번호(6자리)를 알려주고 예약이 정상인지 탑승가능한 상태인지 확인할것입니다. 만약에 델타에서 티켓에 문제가 있다고 알려주면 바로 버진에 전화하여 문제를 알려 확인 요청할것이구요.

문제없이 잘 처리되었길 바랍니다.

여유있는부자

2023-12-25 22:29:53

이렇게 먼저 확인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내일 시간이 좀 남으니 연락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2023-12-25 10:47:45

많이 놀라셨을텐데 침착하게 잘 대처하셨네요.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다반향초

2023-12-25 11:50:51

고맙습니다 - 좋은 연말연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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