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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e travel 체이스 트래블에서 알래스카 발권 후기

cuse, 2023-12-24 12:15:52

조회 수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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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녕하세요

 

체이스트래블에서 호텔+항공 105불 이상 쓰면 5천 포인트 오퍼 쓰려고 처음으로 알래스카 항공권을 예약했는데요. 몇가지 새로운 경험? 공유합니다.

 

1. 미리 체크인 하라는 이메일 안 와서 잊고 있다가 공항 가서 티켓 받았는데 TsaPre 넘버 안 적혀 있어 오랜 만에 신발 자켓 다 벗고 시큐리티 통과했습니다.ㅠ 이번에 확실히 TSAPre 와 CLEAR 차이점을 알았네요. 신발 안 벗는게 이렇게 privileged experience 인 줄 몰랐습니다.

 

2. 체크인 이멜은 안 왔는데 나중편으로 옮기면 $250 크레딧 준다는 발룬티어  요청 이멜이 왔습니다. Accept 하면 일단 예약한 비행 시간에 가서 게이트 직원에게 물어보고 컨펌하라고 합니다. 좀 늦은 비행편도 가능해서 게이트 직원에게 물어보니 풀북이라 해당사항 없다네요.

 

3. 지난 달에 CLEAR->NextGen로 업그레이드하란 이멜 받고 오늘 했는데 운전면허증 앞뒤 스캔하고 얼굴 사진 다시 찍고 기존 클리어랑 뭐가 다른 건지 모르겠습니다.

 

4. 체이스트래블 부킹시 Seat selection 을 비교적 앞자리로 했는데 엉뚱한 뒷자리로 배정됐습니다. 체이스에선 Seat requested 일 뿐 assigned가 아니네요. 그나마 풀북이라 싯 지정 인 된 분들도 보여서 감지덕지 하며 앉았습니다.

 

5. 도착 후 알래스카 어칸 My Trips에 트립이 안 보여서 부킹 넘버 넣고 찾으니 예약이 보입니다. Seat number랑 KTN 넣는 버튼이 보입니다.

 

요약: 공홈이 아닌 제3 사이트에서 부킹하면 TSAPre, Seat selection, 이메일 체크인 혜택을 바이패스 할 수 있으니 꼭 공홈에서 부킹확인을 하자, 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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