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를 사랑하는 마적단 여러분, 2023년 카드와 뱅보 많이 달리셨나요? 항공사와 호텔의 개악이 늘어나며 마적질은 옛날이 좋았다라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치기 어려운 사인업보너스를 들고 온 카드와 뱅보도 적지 않았습니다.
보통 이런 설문조사는 @24시간 님께서 들고 오셨는데요. 올해는 바쁘신 것 같은 24시간님을 대신해 제가 들고 와봤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카드와 뱅보로 나누어 아래의 5가지로 진행하겠습니다.
(1) 2023년 한 해 동안 몇 개의 신용카드를 여셨나요? (가족합산 + 개인/비즈 합산, AU제외, 데빗카드제외 해주세요)
(2) 2023년 12월 31일까지 몇 개의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계신가요? (가족합산 + 개인/비즈 합산, AU제외, 데빗카드제외, 닫은카드제외 해주세요)
(3) 2023년 한 해동안 총 지출한 연회비를 알려주세요. (가족합산 + 개인/비즈 합산, AU포함, 환불받은 연회비 포함)
(4) 2023년 몇 개의 은행보너스를 받으셨나요? (가족합산 + 개인/비즈 합산)
(5) 2023년 한 해 동안 받은 은행보너스 수입을 알려주세요. (가족합산 + 개인/비즈 합산)
설문조사는 익명이며, 비회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 해를 정리하시면서 아래의 질문 중 하나를 골라 댓글로 의견 나눠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올해 가장 잘 열었다고 생각하는 카드와 사인업보너스 + 이유
- 앞으로도 유지하고 싶은 연회비 카드와 이유
2. 늘 이야기 하는 릿츠. 릿츠카드라고 쓰고, 효도카드라고 읽습니다
잉크가 대박이죠 ㅎㅎㅎ 저도 언젠가 릿츠를 갖게 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쉴프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쌤킴님.
1. Chase Freedom Flex: 카드를 열고 1년동안 Grocery 5% 적립을 $12,000까지 받았습니다. $200 사인업보너스도 받았구요.
2. Chase Sapphire Preferred: $50 호텔 크레딧으로 연회비 절감 효과가 있어서 4년 후 Chase Sapphire Reserve를 열 때까지 가지고 가려구요!
와 후덜덜 하네요. 사프는 사리로 업글을 고려해보시는 건 어떨까 조심스럽게 제안해봅니다. 댓글 감사해요. 고독한저녁님
1. 이번 잉크 저도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쉴프님과 답이 겹치니 저는 Barclays AA 카드로 하겠습니다. Spending 없고 모으기 힘든 aa 마일을 줘서 보너스 좋을 때 열고 처닝 가능하다면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 저도 리츠 좋아하는데 너무 쉴프님 따라쟁이가 되는 것 같아서 어스파이어를 선택 하겠습니다. 사용처가 확실하다면 혜택이 굉장히 좋다고 보여집니다.
올해에 26개 이상 카드 신청하신분도 계시고 5K 이상 연회비로 쓰신분도 계시고 ㄷㄷㄷ 입니다.
저는 올해 마일게임을 시작해서 잘 모르지만 많은 좋은 글로 도움받고 있습니다.
오늘 내일중 와이프가 잉크 언리 하나 신청하면 올해는 끝이겠습니다.
잉크 9만+4만 리퍼럴이 조만간 (얼핏보느 1월 2일???) 끝난다고 하니 생각하셨던 분들은 늦지않게 여시는게 좋겠습니다.
와 시작부터 잉언니 굳럭입니다. playoff님 댓글 감사해요.
2. 전 구IHG 카드요.더이상 발급도 안되고 연회비 $49에 숙박권 주는 카드는 무조건 킾이죠
비플 19만은 대박이네요. 스펜딩 가능하신 분들은 12월에 열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구 IHG 계속 갖고 있는데 항상고점매수님도 갖고 계시다고 하니 좋은 카드가 틀림없네요.
올 한해도 발권 꿀팁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잉크 시리즈죠. 5/24훨씬 넘지만 4개 신청후 2개 승인.
2. 아플개인(라운지, 항공5배..) 아골(먹는데4배), 하얏개인(숙박권), 바운드리스(숙박권), 아멕스 매리엇비즈(숙박권), IHG 비즈(숙박권), 어스파이어, UA인피닛(라운지), 벤처X($300크레딧, 모든 스펜딩2배))… 킵해야할게 너무 많네요ㅠㅠ
와아~ 설문조사에 카드갯수 많은 분 중 하나가 루시드님인가 봅니다. 잉크는 비즈 가능하신분들은 반드시 열어야 하는 카드인 건 분명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루시드님.
참여했습니다. 정리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텔님, 댓글 감사합니다.
1. 아무래도 아내와 같이 5장 열은 잉크 비즈 카드와 NLL 15만 사인업을 받은 아골 비즈가 아닌가 싶습니다.
2. 마일 게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서, 카드사와의 관계를 위해서, 최소 1-2년은 지금 있는 카드 다 들고 있을 것 같습니다만, 그 기간 끝나면, 아마 연회비가 100불 이상 되는 카드들은 적당히 정리 할 것 같습니다. 연회비가 있는 카드 중에서 잉프를 도란스 카드로 계속 가지고 있을 것 같고, 저는 아플 비즈와 아골 비즈를 연회비 대비해서 (생각 이외로) 아직까지는 상당히 잘 이용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서, 두 카드 다 일단은 킾하고 갈 것 같습니다.
힐튼 애스파이어 에서 무제한 PP 가 빠지면서 벤처 X 가 더 소중 해 졌어요.
렌터카 primary coverage 도 저 한테는 꼭 필요 하고요.
2. 저는 등급 낮은 숙박권 주는 100달러 짜리 호텔 카드 들은 다 잘 쓸 수 있어요.
50달러/분기 주는 걸로 바뀐 150달러 짜리 서패스 도 포함 입니다.
여행 좋아하고 자주 다니는데
눈높이가 낮아요 ㅎㅎ
여행이 아니더라도 200마일 떨어져 있는 한인타운 분기에 한 번 정도 씩은 가서 1박 하고 오기도 해요.
벤처X와 애스파이어 소지자이신데 눈높이가 낮으신 거 맞죠?;;; ㅎㅎㅎ Mohidol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참가했습니다! 뱅보가 갑작스러운 지출이 발생했을때 요긴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새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뱅보가 매우 쏠쏠하죠. ㅎㅎㅎ 확실히3님 설문참여 및 댓글 감사합니다.
1. 트리플 잉크!!!!! 꺄악 소리질러!!!
2. 전 올해 하얏카드 열어서 야무지게 쓴거같아요 막차긴 했지만 베가스에서 콤프룸이랑 프리파킹도 좋았어요 이젠 끝이지만 ㅠ 흑흑
역시 잉크군요! ㅎㅎㅎ 24년에도 좋은 카드 딜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모모찌로님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 투표가 있었군요. 못보신 분도 계실까 끌어 올려 봅니다. 저도 투표하고 반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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