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al one은 비교적 쉬운가요?

여러 가지 정황을 잘 생각하셔서 계획하시는 것 같기에, 잘 되실 것 같으네요.

저도 cap1 만든적이 없어 잘 모르지만 cap1 'mile'은 마일보다는 citi thankyou 포인트 비슷한 개념 같더라구요. 1 'mile'당 1센트 가치인거 같구요. 그렇담 5만마일 오퍼랑 비등비등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치만! 저도 match miles promo를 대비해서 grand slam + us airways mastercard로 쌓아놓은 US Air 10여만 마일을 계속 싸안고 있습니다.

요즘 다른 블로그에서도 누구의 아는사람의 아는사람 통해서 3월에 돌아온다더라 얘기가 도는 거 보니 하긴 할 것 같더라구요.

3월까지 기다렸다 저와 같이 도전하시죠! 저도 Chase Ink Bold 눈독 들이고 있습니다. Chase BA 10만 마일도 봄에 돌아올 것 같다고 해서 변수가 있긴 하네요. (저는 간첩 시절에 놓쳐버렸습니다)

"저도 match miles promo를 대비해서 grand slam + us airways mastercard로 쌓아놓은 US Air 10여만 마일을 계속 싸안고 있습니다."

제 얘기?

DD님께서도 March Madness에 동참하시죠.

제 아들놈들이 Duke 광팬이라서...

어쩔 수 없이 DD도 MM에, AA도 함께 100K 준비해 놓고서요.

3월달까지 2주 조금 넘게 남았는데, 기다리면서 동향을 봐야겠네요. 설마 3/31에 나오는것은 아니겠죠? --; 

urii님이랑, duruduru님 us airways마일은 어떻게 쓰실 예정이신가요? 유럽거쳐서 한국 비지니스하고도 남는데, 말이에요.

올해 grand slam 가볍게 뛰어주고 2만 마일정도는 promo기간에 살 생각하면 18만 마일 채워질 거 같아요. 내년에 부부동반 호주랑 한국 찍는 비즈니스 왕복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아끼다 똥된다는 마일모아님 명언이 사실 큰 변수입니다.

JFK/EWR 출발분도 물론 같이 짜주실 거죠?

ㅋ제가 어찌 dd님의 여정을 짜는 호사를 누릴 수 있겠어요. dd님 여행플랜 도와드릴 분들이 줄서계신데요.

제 기억으로 만들기는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Match my miles 프로그램도 "statement 가 있어야한다.", "mileage program이 매달 statement가 어디있냐?" 등등의 이견들이 분분했는데 결국은 웹사이트에서 본인 이름과 마일잔고를 보여주는 screen shot만 가지고도 다 매치 받았습니다.

그 스크린샷이 최근 2-3개월인가 까지 인정해 주었다고 기억이 되는데요.

FT에 아직 작년 3월달의 thread 가 남아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지금 마일을 써야하는데 10만 이상 유지하시려고 못쓰고 계신다면 스크린샷하나 저장하시고 쓰셔도 될것같다고 조심스럽게 조언을 드리는 것입니다. 단, 이건 순전히 제 의견이고 나머지는 "at your own risk"

동의 1표!

아하~ wonpal님 고맙습니다^^ 얼추 올해 여행계획은 다 해결하여 사실 US 마일을 당장 어디에 쓸 곳이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저도 작년에 개인, 비지니스 2장 다 땡겼는데 별 문제없이 다 받았습니다. 10만포인트가 정말 들어올까 초창기에 좀 말이 많았지만 다 잘 들어 왔구요. 다만 하나 Cap1은 신용조회를 3군데서 몽땅 다 한다는게 좀 걸렸어요. 저도 나중에 보니까 3군데 다 했더라구요. 아니다 라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건 케바케인지 원래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비지니스는 Sole ~ 로 하신분들 계신가요? 그런 경우에 전년도 소득 내역등을 구체적으로 물어보나요?  또는 어느 정도 이상이어야 한다등의 질문등을 받으신분 계시는지요??

작은 비지니스는 있는데 아직 규모가 작아서요. 그러나 좀 비지니스 카드는 만들고 싶네요.. ^^;;  혹시 경험하신분들 공유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가능성이 있다면 신청하겠는데요... 뭐 깐깐하다거나 하면 

기회가 와도 신청하지 말아야죠... ㅎㅎ 

scratch님 말씀 듣고보니, cap1이 3개다 인콰이어리 한다고 어디서 읽은것 같아요. 퍼스널, 비지니스 각각 3개씩 들어가면 완전 최고인데요. 

PaulK님, 비지니스 인컴을 물어보는데, 어차피 중요한것은 hosuehold나 개인 인컴 (본인의 모든소득)인것 같아요. 비지니스쪽 크레딧리포트가 따로 있는데, 보통은 처음 여시는분들이 그게 없어서 좀 까다로운것 같아요. 그리고 어플 작성할때 비지니스 연지가 얼마인지 물어보는데, 오래될수록 좋고, EID있으면 더 좋구요. 리밋이 작아도 어차피 갚고 쓰고하면되니까, 받는데 의의를 두신다면 별 문제 없을것 같구요. 

아니 그런데 다들 작년에 2장씩 땡기지 않으셨었나요? 혹시 올해 같은 카드를 다시 땡길 수가 있을까요?? 전 일단 Cap1은 넘 넘 유용하게 2000불 잘 썼는데요, 다시 제가 이걸 1년만에 받을 수 있을꺼라곤 좀 생각이 안드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10만마일 이상씩 모아놓은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해도, 어떻게 신청을 할꺼냐를 볼때.. 혹시 새로 신청하듯이 하려고 하시는건가요?

아 그리고 제가 이번에 Cap1 200,000마일 쓰면서 느낀건... 무조건 2%씩 적립이라서 일반 카드처럼 쓰는것도 나쁘지 않겠더라구요. 20,000마일은 200불의 효과지만, 사실 10,000불만 쓰면 2배인 2만 포인트를 주는거라서요. 어찌보면 달라당 2센트가 Guarantee라는 느낌입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싸파이어만 써왔는데 아예 이 기회에 슬슬 cap1으로 바꿔써볼까도 고민중이죠..

네...2%가 꽤 짭잘하죠. 캡1 쇼핑사이트에서 온라인 쇼핑하면 10X되는것도 꽤 있습니다.
제 경우 1만불 썼을때 2만 캡1 포인트 쌓을거냐, SPG 1만 포인트 쌓을거냐, 아님 UR 1만 쌓을거냐 하면 고민되죠. 물론 UR은 식당, 여행에 2%니까 좀 더 쌓이겠지만.
캡1 이제 곧 연회비 낼 때가 됐는데 어찌해야 하나 좀 고민입니다. 비지니스 카드는 당연히 닫을건데 개인카드 1년 더 쓸지 끝낼지 아직 결정을 못했어요.

네...저도 똑같은 고민중입니다. 일단 비즈니스는 확실히 닫겠지만... 개인카드를 어떻게 해야할지.. 사실 2%가 나름 훌륭한지라.. 은근히 마일리지 모으는건 국제선으로 쓰고, 요렇게 Thankyou point나 Cap1으로 모은걸 국내선으로 쓰면 괜찮겠던데요. 

암튼 결론은 3월에 어떤 Promotion이냐에 따라서 분위기보면서 따라가야 겠지요? (사실 Cap1한테 좀 미안한맘도 많답니다. 제대로 2000불을 땡겨쓴지라.. ㅋㅋ) 

$2,200 얼마 아니었나요? 꽁돈이라 그랬는지 쓰는건 참 금방 없어지더라구요. 이제 한 2만 남았나...
$59 연회비가 비싼건 아니지만 연회비 내는 카드가 벌써 3개라 아마 이건 둘 다 없애지 않을까 합니다.

전 작년에 모기지때문에 스텔스모드중이어서 이 프로모를 어쩔수 없이 놓쳐서, 모기지도 다 끝났겠다, 이번에는 퍼스날, 비지니스 다 받으려구요. 체이스, 씨티, 아멕스에만 맨날 매달리다(?)보니 좀 부담감도 들구요. 이러다 안오는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