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빈티지 시계 매니아분들 계신가요?

이론머스크, 2024-01-22 17:58:06

조회 수
1272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2024년도 1월도 다음주면 마지막 주네요.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요즘 빈티지 시계에 푹빠져 있습니다. 예전부터 시계에 관심은 있었는데 빈티지 시계 매력이 이렇게 세게 올지는 몰랐네요. 

 

제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롤렉스를 공부 하고는 있는데 요즘 집중적으로 파고 잇는 브랜드는 오메가랑 브라이틀링 입니다. 

 

오메가는 공부를 하면 할수록 점점 매력에 빠져 드는데 개인적으로 오메가는 신형보다는 구형이 훨씬 매력 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무브먼트는 신형이 더 안정적이겠죠 :) 특히 ref.2254.50 의 큰 삼각형이 주는 매력은 지금 신형에서는 느낄수 없는 매력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베이에서 괜찮은 가격에 업어 왔습니다.

그리고 007 시리즈는 영화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모델 한정판이라 더 의미있는거 같구요(가격은.. ㅎㄷㄷㄷ)

 

브라이틀링은 다른 모델은 모르겠다만 네비 타이머 라는 모델은... 정말 멋지더군요. 현재로고에는 없는 황금날개가 시계에 아이덴디티를 잘 보여주는듯 한데요. 옛날 감성의 큰 다이얼이 주는 시원함은 빈티지의 매력에 더 빠지게 만드네요. 근데 이건 중고도 정말 비싸더군요. 기본 $4000 시작... 포기 했습니다. :(

 

빈티지 시계 전문가 분들이 계실거 같아 여쭤보는데  다른 빈티지 시계 브랜드 추천 해주실 있나요? 아니면 어떤 모델들이 좋을게 있을까요? 

 

 

 

 

 

 

 

 

2 댓글

Bard

2024-01-22 18:14:52

시계 매니아는 아니지만 예물 시계를 오메가로 하였습니다. 

제 모델은 Seamaster Driver 300M James Bond 2220.800 입니다.

 

https://www.omegawatches.com/en-us/watch-omega-seamaster-diver-300m-co-axial-chronometer-41-mm-22208000

 

롤렉스 보다 가격면에서도 좋았고, 좀 더 젊은 느낌이 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007 카지노 로얄에서 다니엘 크레이그가 찼던 시계이기도 했구요.

요즘은 그냥 가민 스마트 와치 차고 다니지만 정~말 가끔 정장 입을 때 오메가 시계 차고 갑니다. ^_^

 

시계 커뮤니티 보니 세이코 시계 가지고 custom mod 많이들 하는 거 같습니다.

레딧 커뮤니티도 있구요. 여기 눈팅 하다가 더 이상 빠지면 안 될 것 같아서 정신 추스리고 나왔습니다. ㅎㅎ

https://www.reddit.com/r/SeikoMods/

poooh

2024-01-23 00:04:29

저도  개인적으로 브라이틀링을 참 좋아 하고, 제가 처음 가졌던 명품(?) 시계가 브라이틀링 이였습니다.

글래스가  안경알처럼 코팅도 되어 있어,  안에도 잘 보이고, 시계도 정말 잘 맞고 좋아 했습니다만,  결혼 할때에 와이프 다이야반지 사야해서 팔아야만 했던...

목록

Page 1 / 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984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06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66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3282
  28

9/3일 코로나 검사 없이 출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5
언젠가세계여행 2022-09-03 1456
  27

에어캐나다로 예약한 ANA 일등석 캔슬당한후 티켓찾기가 너무힘듭니다.

| 후기-격리면제 7
주누쌤 2022-09-02 1511
  26

[한국행] 월그린 Rapid NAAT Test (ID Now) 이걸로 고민끝?? (보험없으면$128.99? )

| 후기-격리면제 244
  • file
LK 2021-10-16 41364
  25

오늘 한국입국 RAT test 및 복수국적자 아이들 KETA

| 후기-격리면제 13
im808kim 2022-06-03 3016
  24

Q Code 작성시/줄설때 아주 사소한 정보

| 후기-격리면제 1
im808kim 2022-06-05 1454
  23

백신미접종자의 급한 한국행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집주인 2022-05-12 3425
  22

2022년 1월 12일 인도적목적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동생경험)

| 후기-격리면제 9
멜라니아 2022-01-15 2692
  21

한국에서 받은 코로나 검사 보험 청구 (환급 성공)

| 후기-격리면제 3
violino 2021-10-07 1617
  20

자가 격리 중 핸드폰 동작감지: 한국 시간으로 설정하세요

| 후기-격리면제 9
고양이알레르기 2021-12-17 1870
  19

미시민권자 (한국에 동생있음) 가 혼자서 시설격리에서 제주로 옮겨 자가격리까지

| 후기-격리면제 12
나도야 2021-12-17 2069
  18

[간단정보/후기] 미국에서 접종완료후, 한국에서 coov 등록

| 후기-격리면제 10
짠팍 2021-12-09 1550
  17

11월 중순 뉴욕 -> 인천 격리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놀러가는여행 2021-12-01 1315
  16

자가격리면제_지방거주_해외접종_10월 7일 이후 입국

| 후기-격리면제 33
커피토끼 2021-10-11 3599
  15

샌프란 ==> 인천 방문기 (9/8/2021)

| 후기-격리면제 27
푸른초원 2021-09-09 3916
  14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 후 한국 입국시 기억하셔야 할 Tip

| 후기-격리면제 36
감사합니다! 2021-07-08 9691
  13

짧은 격리면제 후기 (feat AA)

| 후기-격리면제 4
무진무진 2021-10-10 1558
  12

7년만에 한국가서 느낀것들

| 후기-격리면제 42
기다림 2021-08-10 11789
  11

미국 간이 코로나 테스트기 때문에 생고생

| 후기-격리면제 8
7wings 2021-09-27 2719
  10

JFK -> ICN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3
뉴저지언 2021-09-21 1602
  9

좌충우돌 LA에서 Hawaii 스팁오버 후 한국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18
슈퍼맨이돌아갔다 2021-09-03 2414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