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E-2 visa에서는 FHA Loan이 안나온다고 합니다.

뚱자형, 2024-01-23 21:26:21

조회 수
870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매일 투자관련 글을 열심히 읽다가 이제는 집을 구매해서 룸렌트를 시작해서 캐시플로우를 만들어보려고 꿈을 꿨었는데.. 말도 안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오늘 오후 까지만 해도 final walking through 진행을 했고 내일 오후에 closing 하기로 했는데 loan office 측에서 제 신분으로는 FHA Loan 발급이 어렵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이 전화전에 final disclosure, wire instruction 안내 등 전부 진행이 완료된 상황이였습니다.)


재정상태 문제같은 다른 것도 아니고 가장 기본적인 것을 체크하지 못해서 이렇게 시간낭비를 하게되서 매우 어이가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house appraiser도 전부 진행완료된 상황인데요..(Appraiser 비용은 제가 벌써 지불했던 건데 환불되는지 따져야겠네요..)


새로운 집, 새로운 phase의 첫번째 고객, FHA 4.99 등 많은 promotion으로 저를 유혹했었는데.. 너무 황당합니다.


이번 일을 통해 저와 같이 e-2 visa 와 같은 비이민비자를 소유하신 분들은 Fha loan을 지원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집을 못사는 건 아닙니다. Conventional loan을 통해서는 집을 살 수 있습니다. 


다만 제 입장에서는 저 빌더에서 주는 promotion인 fha 4.99를 적용할 수 없기에 conventional 3%시 이자율은 더 오르겠지요.. 그에 따라 DTI 및 월 payment도 증가하겠죠..)


이상입니다.

2 댓글

bn

2024-01-23 21:39:47

아이고... 그래도 론 진행이 된다니 다행입니다.


노파심에 적는데 부동산 사업을 하실 목적으로 e2를 받으신게 아니라 다른 사업이나 회사에 직원으로 계실 목적으로 e2 비자를 받고 미국에 들어오셨을 경우 렌트를 주는 것 매우매우 조심하지 않으시면 불법 자영업으로 이민법 위반의 소지가 있으신 것은 인지하고 계시죠? 단순히 사는 집에 룸 메이트를 두고 passive하게 렌트를 주는 것 자체에는 별 문제가 없을 수도 있으나 특히 여러채의 건물이 있을 때 따로 property management를 두지 않고 렌트 사업을 하실 경우 이민법 위반으로 간주 될 수 있습니다. 

뚱자형

2024-01-23 21:45:16

안녕하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룸렌트라고 거창하게 하려고 했던것은 아니고 말씀하신대로 제가 집 거주하면서 빈 방에 룸메이트를 두려고 했습니다.

목록

Page 1 / 3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000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404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311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8996
  715

어쩌다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 자랑 38
  • file
낮은마음 2024-07-01 6905
  714

허먼밀러 에어론 구입후기.

| 자랑 70
  • file
nysky 2018-10-05 21379
  713

델타항공 애틀란타 출발 인천행 역대급 발룬티어 경험: 8,000불 gift card

| 자랑 104
  • file
대박크리 2022-09-06 10941
  712

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130
티큐 2024-04-29 11169
  711

FICO 크레딧 점수

| 자랑 11
  • file
현지파파 2023-03-04 2604
  710

첫 에스프레소 기기를 샀어요. Jura j8

| 자랑 23
  • file
나피디 2024-03-18 2178
  709

4월 첫주말 SF이정후 SD김하성 더비 3연전 티켓샀어요~

| 자랑 2
덕구온천 2024-03-17 519
  708

마린이의 첫걸음 (feat. 아멕스 델타 골드)

| 자랑 9
RushE 2024-03-14 1018
  707

마일모아는 제게 참 고마운 사이트 입니다.

| 자랑 64
캡틴샘 2024-03-03 5019
  706

마모초보 2년동안 모은 마일로 드디어 3주간 여행갑니다.

| 자랑 34
낮은마음 2024-02-26 3255
  705

R1 테뉴어 트랙 잡 잡았어요! 시간 & 생산성 관리 조언 구합니다

| 자랑 18
세이프 2024-02-23 3108
  704

사담(寫談), 토이 카메라

| 자랑 47
  • file
오하이오 2020-05-15 3655
  703

질문을 빙자한 자랑질. 체이스 비즈 언니 오퍼.

| 자랑 8
  • file
리버웍 2021-04-04 2205
  702

즐거웠던 베트남 다낭 후에 호이안

| 자랑 5
  • file
지지복숭아 2023-10-17 1702
  701

삼성 대박 글리치(?) 후기-갤럭시 S23 Ultra 256GB + 갤럭시 탭 S9 Ultra 512GB 업글

| 자랑 4
  • file
디자이너 2023-10-16 1777
  700

(얏호! 들어왔습니다.) amex pay over time 20,000 주웠습니다.

| 자랑 67
묻고떠블로가 2022-05-05 13260
  699

Tesla Charging efficiency 떨어지는문제 & 블루투스 연결시 엄청난 버퍼링

| 자랑 12
charlie 2023-07-14 1699
  698

칸쿤 Secrets the Vine / St. Regis Kanai 후기 (사진유)

| 자랑 15
  • file
havebeenpp 2023-07-08 3473
  697

아이가 버클리에 합격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업데이트 딸 편지 첨부)

| 자랑 363
샌프란 2022-03-25 14928
  696

업데이트: 사진더추가 비거니를 소개합니다 (친칠라)

| 자랑 68
  • file
비건e 2022-11-10 4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