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E-2 visa에서는 FHA Loan이 안나온다고 합니다.

뚱자형, 2024-01-23 21:26:21

조회 수
895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매일 투자관련 글을 열심히 읽다가 이제는 집을 구매해서 룸렌트를 시작해서 캐시플로우를 만들어보려고 꿈을 꿨었는데.. 말도 안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오늘 오후 까지만 해도 final walking through 진행을 했고 내일 오후에 closing 하기로 했는데 loan office 측에서 제 신분으로는 FHA Loan 발급이 어렵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이 전화전에 final disclosure, wire instruction 안내 등 전부 진행이 완료된 상황이였습니다.)


재정상태 문제같은 다른 것도 아니고 가장 기본적인 것을 체크하지 못해서 이렇게 시간낭비를 하게되서 매우 어이가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house appraiser도 전부 진행완료된 상황인데요..(Appraiser 비용은 제가 벌써 지불했던 건데 환불되는지 따져야겠네요..)


새로운 집, 새로운 phase의 첫번째 고객, FHA 4.99 등 많은 promotion으로 저를 유혹했었는데.. 너무 황당합니다.


이번 일을 통해 저와 같이 e-2 visa 와 같은 비이민비자를 소유하신 분들은 Fha loan을 지원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집을 못사는 건 아닙니다. Conventional loan을 통해서는 집을 살 수 있습니다. 


다만 제 입장에서는 저 빌더에서 주는 promotion인 fha 4.99를 적용할 수 없기에 conventional 3%시 이자율은 더 오르겠지요.. 그에 따라 DTI 및 월 payment도 증가하겠죠..)


이상입니다.

2 댓글

bn

2024-01-23 21:39:47

아이고... 그래도 론 진행이 된다니 다행입니다.


노파심에 적는데 부동산 사업을 하실 목적으로 e2를 받으신게 아니라 다른 사업이나 회사에 직원으로 계실 목적으로 e2 비자를 받고 미국에 들어오셨을 경우 렌트를 주는 것 매우매우 조심하지 않으시면 불법 자영업으로 이민법 위반의 소지가 있으신 것은 인지하고 계시죠? 단순히 사는 집에 룸 메이트를 두고 passive하게 렌트를 주는 것 자체에는 별 문제가 없을 수도 있으나 특히 여러채의 건물이 있을 때 따로 property management를 두지 않고 렌트 사업을 하실 경우 이민법 위반으로 간주 될 수 있습니다. 

뚱자형

2024-01-23 21:45:16

안녕하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룸렌트라고 거창하게 하려고 했던것은 아니고 말씀하신대로 제가 집 거주하면서 빈 방에 룸메이트를 두려고 했습니다.

정렬

정렬대상
정렬방법
취소

목록

Page 1 / 34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435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818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715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3925
  6784

ITIN 으로 Chase IHG (5박 offer) 승인 까지

| 후기-카드 9
creeksedge01 2024-07-17 874
  6783

양꼬치에 뿌려 먹는 소스 추천

| 후기 6
  • file
awakening 2024-07-16 648
  6782

생애 첫 한 붓 그리기 발권/탑승 후기 (1부. BA 일등석과 EY 일등석 비교체험)

| 후기-발권-예약 7
  • file
미소우하하 2024-07-14 2542
  6781

2025 1월 성수기 한국-워싱턴 마린이 발권 여정, 질문글쓰다가 결제까지 가버린썰.

| 후기-발권-예약 14
  • file
루쉘로 2024-07-12 1274
  6780

24년 7월: AA로 JAL 일등석 발권 후기

| 후기-발권-예약 6
미치마우스 2024-07-12 1345
  6779

아멕스 Amex 팝업 탈출 후기 공유

| 후기-카드 4
  • file
싱하형 2024-07-10 2477
  6778

포르투갈 여행 전기차 렌트 후기

| 후기
  • file
grayzone 2024-07-10 526
  6777

혈자님이 소개해주신 대방출 ICN-LAX business 후기

| 후기-발권-예약 2
  • file
시카고댁 2024-07-10 1160
  6776

너무 깔끔해서 어색했던 에어캐나다 왕복 후기

| 후기-발권-예약 16
Charles플라자 2024-07-10 3162
  6775

10년 만에 방문한 Dubrovnik

| 후기 25
  • file
Lalala 2024-07-08 2244
  6774

Verizon 버라이즌 플랜 변경 후 빌링 깔끔하네요.

| 후기 4
강풍호 2024-07-08 1516
  6773

40대 솔로들의 소심한 브라질 여행 -3. 집에 가기 전 잠깐 들른 São Paulo

| 후기 3
  • file
Han 2024-07-08 1020
  6772

오늘자 ICN to LAX 아시아나

| 후기 9
꾹꾹 2024-07-08 4401
  6771

델타 마일로 발권했는데 Westjet 파업에 따른 여행 전날 비행편 취소에 대한 대처

| 후기-발권-예약 10
봉필 2024-07-07 1276
  6770

아이와 함께한 파리 여행

| 후기 45
  • file
Lalala 2024-07-06 2656
  6769

요즘 Marriott app 이상한 점들 (숙박권 1장씩 만 보임, From 가격 summary)

| 후기 4
케어 2024-07-06 874
  6768

10월 말 SEA - HND - GMP / ICN - SEA 발권 후기

| 후기-발권-예약
P군 2024-07-05 459
  6767

유로 2024 보는법 (Fox Sports Preview 1시간 무료시청)

| 후기 7
꿈꾸는소년 2024-07-05 716
  6766

체이스 셧다운을 살아남은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6
Rockingchair 2024-07-05 2664
  6765

Caption by Hyatt Namba Osaka 후기

| 후기 16
  • file
Gemma 2024-07-05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