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은퇴계좌의 대부분은 tra 401k이고 roth ira가 좀 있습니다. 혹시 일부를 bond로 대체하려할때 이중 하나를 선택하는게 유리한게 있나요? 아님 그냥 두 계좌 모두 비슷한 비율로 bond로 바꾸는게 나은가요?
제가 질문을 잘못 이해 한거 같아서 댓글 삭제합니다
Bond는 기대수익이 Stock보다 낮으니 Traditional에 넣으시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Roth는 gain이 클수록 무조건 좋지만 Traditional은 꼭 그렇지만은 않거든요.
그래서, gain이 적을 것이 예상되는 것을 Traditional에서 투자하시는 것이 낫다고 생각되네요.
그렇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위의 랏님 댓글과 같은 생각입니다.
lonely님에게 한가지만 첨언하자면 나이만을 놓고 portfolio allocation을 결정하는 것은 incomplete하구요, 실제로는 자신의 risk tolerance와 net worth, 그리고 timeline/goals를 다 포함해서 결정하는게 맞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까진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이제 공부좀 해야 할거 같네요. 도코님 말씀 고려하면서 알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401K에서는 개별 종목에 투자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본드 펀드나 본드 ETF를 말씀하시는 거면, 본드 직접 투자와 다르게, 원금 손실 볼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고려하세요.
본드는 제대로 들여다 본적이 없어서 공부좀 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이 bond 투자하기가 쉽지 않아서(new offer 아니면 단위가 크거든요) bond ETF/MF가 나왔는데, long term bond로 갈수록 bond 직접 투자와 괴리가 커집니다.
Bond 직접 투자도 1년 이내의 단기 Treasury는 매주 나오므로 구입이 쉬운 편인데, 2년부터는 한달에 한 번 나오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점점 힘들어지죠.
그래도, corporate bond나 MUNI bond에 비해서 treasury bond가 쉬운 편입니다.
일정부분 본드에 투자하라는 것도 이젠 잘 알아보고 해야 되는 때가 되었습니다.
초단기 본드인 MMF가 그나마 쉬운 선택이죠.
SGOV 같은 초단기 treasury ETF는 본드 직접 투자와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는데, 결국 Treasury only MMF와 아주 유사해지죠.
라이트닝 님 감사합니다. 근데 너무 생소한 분야네요. 진짜 공부를 해야 겠네요. 도코님이랑 두 분께서 좋은 정보 많이 나누어 주셔서 잘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또 답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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