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Update) 아래 댓글에 @Mahidol 님께서 언급하신 바대로 YP가 딜레이가 아주 심하네요. 일단 SW로 8:40PM꺼를 끊어놓고 일찍오면 standby 하는 방법을 써야 할거 같습니다. 여러가지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 가족이 이번 여름 (8/12 월요일) 에 한국을 갔다올려고 하는데요. 성수기라 비행기 찾기가 많이 힘들더라구요. 여러가지로 고민해본 결과 한국에서 SFO로 들어오고 SFO에서 저희 집으로 국내선을 타고 이동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미국 들어오면 짐 다 찾아서 입국수속 하고 다시 국내선으로 가서 짐 부치고 시큐리티 통과를 해야 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 경우에 어느정도 시간텀을 두고 국내선을 끊는게 좋을까요?

 

ICN - SFO는 AirPremia를 타고 들어올 계획이구요 (Arrival terminal은 International Terminal A인거 같습니다)

SFO - 집 은 SouthWest로 이동할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짐을 2개 무료로 부칠 수 있으니까요 (Harvey Milk Terminal 1B가 departure terminal이라고 하네요)

 

지금 보아하니 12:30PM에 SFO 도착이고 Southwest는 3:50PM 출발인데 3시간 20분 정도면 입국수속, 짐 찾아서 다시 부치기, 시큐리티 통과 이 모든게 가능할까요? 사실 이거 다음 싸웨는 8:40PM 이라서 가급적이면 3:50pm발 비행기를 탈 수 있으면 좋긴 할거 같으네용.

24 댓글

항상고점매수

2024-02-07 15:20:58

에어프리미아가 안 늦으면 충분히 가능하죠

Prodigy

2024-02-07 15:23:17

항고매님 감사합니다. 듣자하니 짐을 다 찾고 다시 붙여야 한다고 해서요. 지금 터미널 맵도 보고 있는데 별로 안 먼거 같긴 하네요 ㅎㅎ

유타청년

2024-02-07 15:23:41

글로벌 엔트리, tsa-pre 가 있으시면 넉넉하고, 없으시다면 터미널 이동 감안하더라도 딱 적당한 시간인 것 같아요. 다만 앞 비행기가 딜레이 될 경우 아무런 보상을 받을 수 없는걸 감안하셔야겠죠.

Prodigy

2024-02-07 15:38:30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분리발권을 해본적이 별로 없거나 아니면 하루 정도 자고 움직였는데 이번에는 한국에서 p2랑 애랑 같이 오는거라서 바로 움직일려고 보니까 적절한 시간차를 얼마나 줘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SEDONA

2024-02-07 16:55:19

제 경험으로는 글로벌엔트리가 있으면 충분한 시간이고요. 만약 없으시다면 타고 오시는 비행기가 도착하는 시간대에 얼마나 많은 국제선(특히 아시아권에서 오는)이 도착하느냐가 관건이더군요. 

Prodigy

2024-02-07 17:39:41

저희 가족이 GE도 tsa-pre도 clear도 없는 상태입니다. 걔네들을 좀 알아봐야 할거 같아요.
지금 직항들 위주로 쭉 보고 있는데요.
ICN - SFO 
UA892 4:50PM - 11:30AM

OZ212 8:40PM - 3:10PM

KE23 4:00PM - 10:40AM
이런 식이라서 아무래도 AirPremia가 시간은 빗겨나가게 잘 잡은거 같습니다 ㅎㅎ

Mahidol

2024-02-07 17:45:49

에어 프레미아 가 제 시간에 가는 지 가 더 중요 할 듯 합니다.

요즘 YP101, YP131 운항 상황 찾아 보시면....

에프에 당일 분리발권 이어 붙이는 건 상당 한 모험 이에요.

Prodigy

2024-02-07 17:46:55

LAX 들어오는게 delay가 잦은가요? 그건 좀 문제가 될 수 있겠군요 ㅠㅠ

Mahidol

2024-02-07 17:54:29

5대 에서 비행기는 더 늘지 않고 있는데..

운항 노선은 늘리네요.

프랑크푸르트 가던 스케줄 빼서 호놀룰루 가 봤다가..


샌프란시스코 선 은 다시 또 호놀룰루 에 들어가던 기재를 빼서 돌려 막으려는 듯 합니다.


대한항공 에서 비행기를 빌려다가 쓰기로 했다는데

이게 언제 어떻게 현실화 될 지 아직 모르고요.

Prodigy

2024-02-07 17:55:18

적어도 google flight에서는 frequently delayed라고 뜨지 않아서 delay는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요...이것도 고민을 해봐야 하겠군요

Mahidol

2024-02-07 17:59:43

에프가 출발 2-3 일 전에 스케줄 변경 공지를 해 버려요.

자세히 살펴 보면 매일 같이 비슷 한 시간에 뜨고 내려 야 할 운항편 들의 발착 시간이 들쭉 날쭉 합니다.


아예 노답 이겠다 싶으니

며칠 전 스케줄 변경 공지를 하고

이러면 지연 으로도 안 잡히고, 보상도 안 해 주고요.

Prodigy

2024-02-07 18:10:05

아니 이넘들이.....이건 쓰레기군요 ㅠㅠ

Mahidol

2024-02-07 18:00:08

Screenshot_20240207_185928_Chrome Beta.jpg

Mahidol

2024-02-07 18:01:00

이런 식 입니다.

미리 2시간 반 늦게 간다고 알렸으니


실제로는 2시간 반 늦게 가는건데 정시 운항이 되는 마법을 부립니다.

bn

2024-02-07 18:02:35

오우야... 이러면 그냥 아예 반나절 늦게 가시던지 그냥 sfo에서 하루 주무시고 가셔야 할 것 같은데요?

Mahidol

2024-02-07 18:06:49

이것도 있어요 ㅠㅠ


Screenshot_20240207_190511_Chrome Beta.jpg

Prodigy

2024-02-07 18:11:34

아니 이거 너무 심한데요...딜레이가 엄청나네요 ㅠ

케어

2024-02-07 20:21:11

법사네를 이어 마술부리는 항공사가 탄생했군요...

Mahidol

2024-02-07 22:14:43

에어 프레미아 기대도 많았고 저는 잘 되기를 바라는데..


요즘 보면 앞으로 새로 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카드의 리밋 까지도 끌어다가 Max 로 쓰고

미니멈 만 갚고 있는 듯 한 느낌 없지 않아서 아슬 아슬 합니다 ㅠㅠ

aspera

2024-02-07 19:52:12

에어프레미아 인천-샌프란노선은 5월 중순부터 운행 시작이어서요, 아직 통계 자료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노선들 하는거 보면 대충 각이 나오는거죠.

Prodigy

2024-02-07 19:59:42

옙옙. 아무래도 지금도 기재가 부족해 보이는데 노선을 더 늘리면 어떻게 커버할려고 할라나 궁금 및 의아해지네요

Prodigy

2024-02-07 20:17:19

얼마나 공신력이 있는 뉴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이런 뉴스가 있긴 하네요.
https://www.ajunews.com/view/20240204105746230

이미 마일모아에 이런 글도 있었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0547757

Opeth

2024-02-07 20:23:22

편하게 하루 주무시고 가시죠 ㅋㅋㅋ

Prodigy

2024-06-30 19:27:41

그러고보니 최근 YP111 (AirPremia ICN - SFO) 운항이 시작되서 비행기 스케쥴 및 delay를 찾아봤습니다만 생각보다 아주 정시에 잘 들어오는게 보입니다. 12:30pm에 SFO 도착인데 늦게 도착하면 12:23분, 일찍 도착하면 11:25에 도착하기도 하네요...몇몇분이 걱정하셨던 에어프레미아 이슈는 생각보다 큰 문제가 아닌 모양입니다.

목록

Page 1 / 3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426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811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708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3796
  658

안녕하세요:)

| 자기소개 2
Geeen 2024-04-03 791
  657

(자기소개하기) 마모인생 닉따라 간다!? 지금 닉네임을 짓게된 이유?

| 자기소개 756
  • file
24시간 2019-04-17 12404
  656

*** 2022 가입인사는 이 글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새 글은 삭제됩니다) ***

| 자기소개 1341
마일모아 2022-10-29 10326
  655

*** 2020 가입인사는 이 글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새 글은 삭제됩니다) ***

| 자기소개 1756
마일모아 2020-08-29 9755
  654

(20/8/29 업데이트) 가입인사 + 덜 귀찮은 BRG를 위한 프로그램, BRG 채굴기 v9.0 정식

| 자기소개 316
  • file
이슬꿈 2015-01-31 25830
  653

굿모닝! 25시간 입니다

| 자기소개 57
25시간 2018-11-04 2909
  652

2019년 가입인사는 이 글에 댓글로 올려주세요

| 자기소개 1182
마일모아 2019-02-01 6775
  651

눈팅만 하다 드디어 가입 했습니다

| 자기소개 1
직딩네오 2020-08-29 425
  650

가입 완료

| 자기소개 1
엘리스 2020-08-29 609
  649

안녕하세요

| 자기소개 3
Joanne89 2020-08-29 635
  648

가입완료

| 자기소개 1
낭군 2020-08-29 350
  647

LA 입니다.

| 자기소개 2
채움 2020-08-29 613
  646

2주째 테레비만 보고 잇습니다.

| 자기소개 39
  • file
얼마에 2020-04-10 6310
  645

재능 기부(?) - 물건 살까말까 애매할때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자기소개 1732
  • file
얼마예요 2018-04-07 40030
  644

2주째 시동을 안걸고 잇습니다. (혐짤주의)

| 자기소개 10
  • file
얼마에 2020-05-01 3654
  643

2주째 면도를 안하고 잇습니다. (업데이트 7주째)

| 자기소개 73
  • file
얼마에 2020-03-20 11904
  642

첫글 2주기(週期)자축과 사담(寫談) '갈등'

| 자기소개 110
오하이오 2020-02-29 2552
  641

적립과리딤 > 2차전

| 자기소개
2차전 2019-10-26 519
  640

(대세를 따르는) 자기반성 시리즈

| 자기소개 31
shilph 2019-09-16 1873
  639

11주년 이벤트 당첨 후기 겸 가입인사입니다

| 자기소개 37
  • file
디오팀 2019-09-03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