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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마치면서 연방정부잡을 하고싶어서 시민권 신청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근데 시민권 취득까지 1년정도 시간이 비어서..그사이에 취직을 해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사회과학 리서치 분야입니다. 퍼블릭 헬스 관련이에요.
취업준비하면서 알게된건데 이력서 올려놓았더니 연락이와서 보니까 정부기관 컨트렉터 포지션이더라구요. 사실 잘 모르고 생각도 안하던거라 취직이 쉽지않으니 혹시 기회가된다면 컨트랙터로 먼저 일하는게 좋은 옵션인가요? 미국에서 첫 직장 잡으려니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찾아보니 같은직종으로 여러 회사서 리쿠르팅중인거같은데 이건 왜 그런걸까요? 한국은 계약직이 인식도안좋고 대우도 너무 허접해서 미국에선 어떤가 감도 안오고요.
아는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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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Parkinglot
2024-02-09 11:09:26
Federal contactor 포지션도 일반적으로 미국 시민권을 요구하는것 같은데 확인하셔야 할거구요.
정부잡 포함해서 일반 회사도 job posting 하면 여러 outsourcing 하는곳에서 보고 사람 찾아서 이력서 가지고 들어와요. 그래서 같은회사나 에이전시의 포지션 오픈되면 여러곳에서 보이게 됩니다.
나중에 정부관련 perminant position 지원하실때 컨트렉터 경력이 해가되진 않을겁니다. 이게 도움이 될지는 그역시 해당 agency의 office가 prefer 하는지 안하는지 여부에 따라 다릅니다.
Opensky
2024-02-09 11:26:18
제가 얼마전에 템포러리로 이민국 일을 하는(정부일) 회사애서 몇달 일한적 있는데 시민권자 온리였어요 정부잡이라서 컨트랙잡도 다 시민권자만 고용하더라구요
Oneshot
2024-02-09 11:36:18
정부잡중에 영주권지도 뽑는 포지션이 있으니 컨트렉잡이 영주권자도 기능한지 확인해보세요. 포닥같은경우 시민권요구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포닥으로 갔다가 시민권받고 컨트렉에서 정직원으로 바꾸는 케이스도 많으니 일단도전하세요
Infinity
2024-02-09 13:07:53
참고로 정부 컨트랙은 한국에서 말하는 계약직이라는 다를껍니다.
제 주변은 연방정부잡 (GS) vs 연방정부 컨트랙 중에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왔다갔다 하는 케이스들도 많구요. 정부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정부 컨트랙터로 나오던지, 아니면 컨트랙터로 일하다가 정부 공무원으로 가는 케이스들도 있구요.
정부잡은 주로 안정적이고 한국에서 말하는 공무원 철밥통에 연금등 좋은 배네핏을 보고 일하는 경우, 그리고 정부 컨트랙은 정부 공무원보다는 안정적이지 않고 연금의 배네핏은 없지만 정부공무원보다는 좀더 높은 연봉을 받고 일을 합니다. 즉, 두 가지 경우 장단점이 있다라는 겁니다. 사람마다 선호도도 다르고요. 안정적이고 좋은 베네핏을 보는 경우는 정부로, 그게 아니고 매달 월급을 더 받고 싶다라고 하면 정부 컨트랙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요. 윗분들 말대로 만약 정부와 관련된 컨트랙터들은 주로 시민권을 요구하는 포지션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민권까지 1년 남으셨다면 정부 컨트랙 (만약 영주권으로도 가능하다면...)으로 들어가셔서 거기서 인맥과 경력을 쌓으시는게 좋을듯해요. 경력을 쌓으시면 나중에 정부로 들어가시게 될경우 gs level 이나 step 에서 유리하게 작용하거든요. 정부컨트랙 경우에는 여러 회사들이 있으니 구글에 인터뷰 요청 들어온 회사가 어떤지 배네핏이 어떤지에 관해서 리저치 해보시면 될듯해요. 화이팅입니다.
프리
2024-02-09 14:38:52
보통 가버먼 쪽에서 원하는 포지션을 정하면 컨트랙 컴퍼니에서 리크루트.해서 자기네가 먼저 기본 인타뷰 해서 포지션에 맞는 사람인지 확인하고 난 후에 같이 일할 사람들이 다시 인타뷰 합니다. 이 사람들은 컨트랙터 일 수도 있고 가버먼 일 수도 있고요. 포지션에 따라서 계약에 따라서 아주 많이 달라집니다만 계약을 처음에 잘못 하면 컨트랙 컴퍼니 좋은 일만 시켜줄 수도 있지만, 가버먼 리더들이랑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나중에 가버먼 포지션으로 옮길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굿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