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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에서는 해당되시는 분이 없을 거 같지만.. 제 생각엔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몇자 씁니다.. ㅎㅎ
대학교 졸업하고 배낭여행을 다닐때 한국에서 몇개월정도 지낸 적이 있는데
서울에 연고도 없고 숙소 정하는 게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노량진쪽에 있는 고시원에서 지냈는데 정말 편했습니다.
일단 독방에 기본반찬 (달걀, 김치, 밥)이 무제한 제공되고 정수기 물과 치약, 비누도 무제한으로
주더군요. 세탁기와 세제도 무제한입니다.. ^^ㅋ
게다가 한강고수부지까지 5분이면 갈 수 있어서 아침마다 산책도 할 수 있고
노량진은 저렴한 물가에 교통의 요지이기도 해서 아주 다니기가 좋았습니다.
방송국들도 근처에 있어서 가끔 방송국도 가고 그랬네요. 퀴즈프로그램도 참가하고 그랬습니다.
서울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도 근처에 있고 한강다리만 건너면 용산박물관도 있었구요.
한달에 30만원인가 정도 했고 그냥 하루하루 숙박을 할 거면 1만 5천원정도 했던 거 같습니다.
물론 노량진이 좀 힘든 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공부하는 사람들의 고충이 많죠)
암튼 외지인이 한국에서 단기체류하면서 여행하기엔 노량진이 아주 좋았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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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wonpal
2012-02-13 07:40:52
아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전 지낼곳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지인들에게 알려주어야하겠네요.
바부팅이
2012-02-13 08:42:18
저도 담달에 한국에 나가기에 그런 종류의 숙소를 알아 보고 있어요. 저도 한국에 연고가 없거든요.
그쪽 여자가 지내기에 괜찮은가요? 지역상 여자 혼자 드나들기 안전한 지역인지요? 어딘지 소개 부탁 드려도 될까요?
아우토반
2012-02-13 08:49:27
제가 신혼을 노량진쪽에 아파트에서 보내서 조금 아는데요.
말씀하신 곳이 바로 일종의 고시원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글쎄요. 여자분 혼자 다니시는게 괜찮다고는 못할거 같은데...
Heesohn
2012-02-13 08:55:02
제가 지냈던 곳은 한강상수도 정수시설(?)이 있는 곳이었고 고시원촌쪽은 아니었습니다.
고시원촌쪽은 저도 지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암튼 제가 지냈던 곳은 지금은 지하철역도 새로 생기고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어서 안전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어요.
여자 전용층도 있는 거 같았는데 확인 해 보셔야 할 거에요.
여기 사이트에 참고 해 보세요. http://blog.daum.net/suhumsa/7
아우토반
2012-02-13 09:52:22
아 반대쪽이군요....그쪽이라면 괜찮을 거 같기도 하네요...업데이트 해주셔서 감사...
Heesohn
2012-02-13 16:37:45
고시원촌쪽은 저보다 더 잘 아실듯 합니다. 저는 언저리에서만 살아서요.. ㅎㅎ
바부팅이
2012-02-14 14:44:45
감사합니다. 사이트 들어가 볼께요.
질문 하고도 어느 글이였는지 기억이 안나 한참 찾았습니다, ^.^;;
JLove
2012-02-13 10:40:5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집에서 쫓겨나고 미국에서 추방당하면 가보도록 할게요. ㅋ
Heesohn
2012-02-13 16:35:25
저도 쫓겨나고 추방당하면 가려구요. (그러지 말아야겠죠..ㅋㅋ)
duruduru
2012-02-13 10:41:53
수산시장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는 장점이!
Heesohn
2012-02-13 16:35:51
새벽쯤에 가면 정말 활기찬 곳이죠! 한국에 갈때마다 들립니다.
키아
2012-02-14 15:12:08
회가 급히 땡기네요. 바다 소년이 대평원 촌동네에서 지낼려고 하니, 바다내음이 언제나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