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마일모아에서 여럿 게시판 글 읽으면서 도움 많이 받고있는데요, 이번에 회원 가입을 통해 처음으로 질문을 남겨 봅니다.
저는 미국 살고 있는 박사생이고요.
마일모아 덕분에 열심히 포테크 해서 24-25년도 겨울 시즌 한국 방문 후 돌아오는 표를 마일발권 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1월 10일 나리타 출발 해서 미국 오는 일정이에요.
하여, 지금은 김포나 인천에서 도쿄 가는걸 보고 있는데요 1월 8일 정도에 일본으로 넘어가는 걸로요. 가급적이면 무거운 짐 때문에 나리타 행 이용 후 근처 호텔 잡아서 짐 박아두길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하물 2개 체크인 가능한 옵션(한국에서 뭘 바리바리 싸오는 바리새파입니다..)으로만 찾아보고 있어요.
가장 눈에 들어오는게 에티오피아항공인데요. 가격이 27만원이네요. 아시운게, 1월 티켓이 다른 계절에 비하면 조금 비싸네요. 그래서 제 질문은 이게 기다리면 떨어질지 아니면 뭐 지금 사놓는게 맘 편한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1월이 서울에서 도쿄로 많이 넘어가는 성수기인가요?
ps, AA 마일 JAL 항공 발권이라 전화해서 머리 붙이기 하면 좋은데, 마일 좌석이 안 풀렸네요. AA 한국지사 전화해도 좌석이 안보인다 합니다. JAL 노선이 김네다만 있고 당일 연결편만 가능해서 좀 아쉽겠지만 무료로 붙여준다하면 좋아보이긴 하는데요.
혹시 이것도 기다리면 풀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델타마일은 안갖고 계신지요?
일단 김네다 어워드자리 있으면 끊고 그 예약번호 쥐고 있으면서 전화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예약완료후 부킹코드를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구요 어차피 무료취소니까요 저라면 제주항공같은 lcc도 짐 추가 총 금액을 알아볼거같아요
LCC 정보 감사합니다. 신생되는 항공사들도 알아봐야겠네요. 몰랐는데, 진에어나 제주항공 같은 항공사 일본 노선들이 위탁 1개 초과는 안 받아주네요(?) 돈 낸다고 해도요.
1/10일 입니다 그날 앞뒤로 자리가 여유로워요
네 라이프마일즈를 만들 방법을 찾고 아시아나 항공 이용시 두번째 수하물은 돈 내는 방법을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roblem Resolved :) 보니까 저 venture x pre-approved 됐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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