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식구분들,
매년 장인 장모님, AMEX MR포인트 ANA로 옮겨서, 아시아나 Biz 자리 잘 발권받아서 편하게 모시고 있는데,
내년 2월꺼 티켓 보고있는데, 유류활증이.. 1인당 800불이네요... 두분이서 하니깐 1600불..
작년, 재작년 한참 기름값 비쌀때 max 4-500불까지 낸 기억은 있는데... 800불은 첨보는 가격인네요..
MR포인트 ANA로 옮겨서, 아시아나 Biz 탑승하는게 제일 가성비 나오는 마일쓰는 방법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써왔는데, 이정도 유활이면, 그냥 마일 더 쓰고 Air Canada로 하는게 날듯하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ㅠㅠ
동부는 900불도 봤구요 비즈 이코 조합으로도 유류할증료 저 정도 나옵니다
거의 매년 저렇게 티켓팅하는데, 심각할 정도로 매년 너무 오르네요...;;
현금가가 대략 5000$라고 보면 420,000/95,000=4.42cpp 정도 되는건가요? 덧붙여서 '유활' 아니고 '유할' 입니다.
아 확인 감사합니다;; 놀란 마음, 급하게 치느라 오타가 있었네요. ㅎㅎ
아멕스 ANA 오퍼 (1,000불 스펜딩 25,000MR) 있나 보세요.
오 팁 감사합니다. amex card다 뒤져봤는데, 저는 없네요 ㅠㅠ
이번에 아버지 비즈니스 예약할떄 700-800 정도 냈습니다
그럼에도 이 딜을 이길정도의 딜은 찾기 힘들거 같아요
네 맞아요. MR포인트 ANA로 옮겨서, 아시아나 Biz 탑승하는게 제일 가성비 나오는 마일쓰는 방법 아직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급하게 오르는거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좀 내려갈려나 궁금하네요
ANA로 MR을 많이 옮겨놓았는데 유류세가 쎄긴 쎄네요..
한국 도착을 김포로 하시면 좀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그러네요. 마일도 95,000에서 85,000으로 적어지고, 유할도 800불에서 500불로 내려가네요.
근데 장인 장모님이 나이가 많으셔서, 김포 - 하네다 - lax 이렇게 오시긴 너무 힘드실듯합니다.
tip 감사합니다
ㅠㅠ 심허네요.
한국 출발 유할이 좀 더 저렴하다고 했어요. 매년 가시는 거면 한번은 편도로 했다가 한국 출발로 작전을 바꾸시는것도... 앗 아니다. 미국이 댄공/아시아나 합병 승인하게 되면, ANA로 아시아나 타는것도 못하게 되니 바꾸는것도 리스크가 있네요. ㅠㅠ
Tip감사합니다. 출발지 / 도착지 마다 유할이 다르다는건 대충 알고있었는데, 조언주신대로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저 심하게 차이가 나네요
800불에서 271불로 차이가 심하네요.
그냥 편도로 한번 Air Canada로 보시고, 다음번 여정을 ICN - LAX로 왕권 ANA로 발권하는 방향으로 찾아봐야겠네요
그럼 아시아나가 없어지니 ana로 아시아나 타는 옵션이 사라져요.
언제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지만 또 도적같이 올 것도 같아서 이 셋팅이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여러가지 생각해 보시고 하시길…
https://www.milemoa.com/bbs/board/10742236?page=2
https://www.milemoa.com/bbs/board/10738843?comment_srl=10741337&page=3
이 두 글도 참고 하세요.
저도 유할 차이가 너무 심해서 한국발 왕복으로 발권하려다가 눈물을 머금고 그냥 미국발로 했어요.
합병되면서 복잡해질 거 같아서요.
저는 심지어 이코노미입니다 ㅠㅠ
그래도 ANA 마일 깨끗하게 털어버릴 수 있어서 600불 유할내고 어제 예매했네요.
유류할증이 거의 에어캐나다 이코노미 레비뉴에 맞먹으려고 하네요 ㄷㄷㄷ
저도 MR 털고싶은데 비지니스는 죄다 웨잇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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