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북미투어 티켓팅 3월 7일 공연장 현지시간 낮 12시 참고하세요들~
맨날 아시아권에서만 투어하다 드디어 월드투어! ㅠㅠ
리셀러 사이트들은 다 사기꾼이니 속지 마시고
티켓마스터가 공식 셀러입니다
https://www.ticketmaster.com/iu-tickets/artist/3104589
기억으로는 아레나투어 2층이 트와이스 블핑 150내외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티켓 구입은 완료했는데 9살 딸아이가 아이유 노래를 잘 몰라서요 혹시 콘서트에 나올 노래 목록을 알수있을까요?
아이유 팬분들 정보를 부탁드려요 2주동안 아이한테 전부 반복해서 들려주려고요 ^^
혹시 티켓을 Stubhub에서 구매하신 분 계실까요? Ticketmaster 랑 Stubhub, Geekseat 등을 보고있는데, 그나마 Stubhub이 가장 저렴하게 나온거 같아서 구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런류의 티켓은 항상 Ticketmaster에서만 구매해서 Stubhub은 괜찮을지 경험이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가장 큰 티켓 리세일러 중 하나 아닌가요???
스텁헙이면 크게 문제 안 될 것 같은데요??
최소한 저는 티켓 받고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시스템상으로 문제 발생이 가능한지는
다른 전문가 분들에게 ^^
야구게임 티켓은 스텁헙에서 많이 구매해봤는데, 콘서트 티켓은 처음이라 어떤식으로 티켓전달이 될지를 몰라서 여쭙습니다 ㅎㅎ
항상 콘서트는 티마에서 야구는 스텁헙에서 구매를 했었네요 ㅎㅎ
저도 IU 콘서트 티켓 Stubhub 에 팔려고 올려 놨는데 판매자가 구매자에게서 notification 을 받으면 transfer 을 해줘야만 fund 가 release 되는 것 같더라구요.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 듣고보니 안심이네요!
저는 항상 야구 티켓을 SeatGeek 에서 사는데 문제 없는지라 아이유티켓도 seatgeek에서 샀어요.
티켓 사고 바로 확인 이몔 오면 바로 Ticketmaster account로 들어오던데요.
Seatgeek 은 바로 들어오는 군요! 한번 고려를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걱정되네요 25일 2시30분까지 준데니...
사실 이 부분이 제일 걱정되서 돈을 더 주더라도 티켓마스터에서 사야하나 고민했습니다 ㅠㅠ 아직 구매는 안했는데 가격이 차이가 너무 많이나서 Stubhub이나 Seatgeek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네요
Stubhub에서 샀는데 셀러가 표는 안 주고 제 자리 티켓마스터에 가격 더 올려서 올려놨어요. 스캠같아서 Stubhub에 말했고 셀러에게 요청했는데도 표가 안 와서 환불 받았습니다. 그리고 티켓마스터에서 다시 샀어요. (그것도 아직 안 오긴 했지만... :( )
일단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Seatgeek에서 구매를 하긴했습니다만, 위에 유쾌한C 님과는 다르게, 공연 하루 전 혹은 공연 당일날 보내준다고 하네요...;; 이걸 믿어도 되는건지... 일단은 기다려 보려합니다... Seatgeek 측에 연락도 해봤는데, 공연장 마다 규정이 있어서, 공연 전날 혹은 당일에 티켓을 나눠주는 경우는 흔하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TM 에서 오피셜 플래티넘 티켓도 있었는데 티켓당 가격이 100불 이상이 차이가 나서, 리셀로 구매했는데 불안한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ㅠㅠ
환불 어떻게 받으셨나요?? 저도 불안해서. 티켓마스터에서 사게요
저는 티켓발송요청을 몇 번 했고 그다음에 티켓마스터에 제 자리를 가격 더 높여서 올린 거 캡쳐해서 메일로 보내고 채팅상담 했어요. 상담사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만일 표 못 받으면 자기네가 보장한다 했는데 저는 당장 표가 필요하다고 요청했어요. 시간이 지나도 (약 2-3주) 셀러가 답이 없으니 스텁헙쪽에서 대체자리로 다른 표를 몇 개 고르게 옵션으로 줬는데 말도 안 되게 저렴한 자리.. (제가 구매한 표랑 자리도 멀고 가격도 더 쌈..)이라 그 옵션 포기하고 환불 받았어요.
DC에 Capital One Arena로 가시는 분들, bag policy 잘 확인하세요.
https://www.capitalonearena.com/plan-your-visit/arena-policies
Capital One Arena has implemented a strict no bag policy. Bags, backpacks and purses will not be permitted inside the Arena. Wallet-size clutches no larger than 5” x 7”, medical bags and parenting bags no larger than 14” x 14” x 6” will be permitted and subject to security screening.
아니 뭐 이런 거지같은 policy가 다 있죠?? 여자 옷은 포켓도 없고 있어도 폰 하나도 안 들어갈 크기인데, 게다가 한여름 공연이라 자켓 포켓도 없구요. 그리고 5x7이라는 거지같은 크기는 또 누가 정한 거지요. 아마존에서 wristlet, clutch들을 샅샅이 뒤졌는데 다들 미니멈 5.5 x 8 이에요...
레딧 뒤져보니 5x7인치 안이기만 하면 패니팩도 된다는 것 같길래 일단 아마존에서 https://www.amazon.com/Pander-Waterproof-Everywhere-Fanny-Purse/dp/B0CHNNM1TP 이거 주문해놨어요. ㅠㅠ
심지어 야구장도 비슷한 policy 가 유지되더라고요. 으휴 총기난사때문에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건 미국 대부분의 큰 경기장들의 Policy가 거의 비슷합니다. 심지어 아예 투명한 백 말고는 안된다는 경우도 많구요.
https://a.co/d/03uDJJEY
그래서 아마존에서 transparent bag for stadium events 이렇게 검색하면 그 사이즈에 맞는 백들이 꽤 여러가지 나옵니다.
스포츠 경기나, 콘서트 등을 자주 다니실 계획이라면 이런 가방 하나는 가지고 계시는게 도움이 될거에요.
저도 투명백에 대해선 알고 있는데요. 보통 그 경우엔 백 크기 제한에 대해선 좀 더 관대하잖아요.
5x7은 인간적으로 너무 작고 찾기 힘든 크기라서 하는 불평이었어요. 제가 평소에 직장에서 차고 다니는 딱 폰이랑 열쇠, 카드 한두장만 들어가는 크로스바디 파우치가 있는데 (https://www.amazon.com/HAIKU-Lightweight-Crossbody-Zip-Around-Adjustable/dp/B0CR4D9CQW ) 그것도 저 크기를 넘어요 (5x7.5).
스타디움마다 다 다른가봐요. 여긴 12"x14" 사이즈까지 되는데 백팩은 안된다고 하네요
가로 세로 사이즈는 지정했지만 두께는 안 써져있다면 작지만 엄청 두꺼운 백 들고가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ㅠㅠ
5x7 진짜 인간적으로 넘 작은거 같아요...무슨 인덱스 카드 사이즈 가방만 된다는건지 참.. girl's clear fanny pack이나 kid's로 검색하니 5x7미만 사이즈 나오네요. 폰은 들어갈런지...
제 폰이 픽셀8인데 케이스 씌운 세로 너비가 6.2인치 정도 되거든요. 위에 링크한 패니팩 받았는데 딱 맞게 들어가네요. 더 큰 폰 쓰는 분들은 폰도 안 들어갈 크기에요.
혹시 미국에서 콘서트 가신 분들 몇시간 정도 하나요? 그리고 시작 얼마전까지 도착하는 것이 좋을까요?
저도 높은 곳에서 사진 찍고 있었는데 좋은 자리에 계시는군요 ㅎㅎ
어쩐지 오늘 뉴왘 펜스테이션 근처가 막히고 아시안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이거때문이었군요
지금 콘서트 보고 있는데 목 컨디션이 거의 최악이네요 ㅠ 담주에 DC에서 보실 분들은 일주일이면 괜찮아질테니 만족하실듯. 저는 많이 아쉽네요 힘들게 왔는데 ㅠ
헐 그래요?ㅜㅜ 이번주 금요일에 아틀란타서 하는 콘서트, 큰 맘먹고 젤 앞자리로 예약했는뎅 ㅠㅠ
4일 텀이 있으니 완벽하진 않아도 오늘보다는 훨씬 나을거에요. 오늘은 2곡인가 스킵했어요. 확실히 기억나는건 내 손을 잡아.. 도저히 못 부릅니다 오늘 목으로는 (아 금요일에 만나요 스킵). 스킵할만해요.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생각해보니 콘서트가 한국 시간 아침 10시 이러니 목이 깰 수가 없는 상황. 거기에 여독까지 있으니.. 무리하게 스케줄 잡은게 화근이 된 것 같아요. 스탭들이 다 한국에서 온 것 같아요.. 하루하루 소요되는 비용이 어마어마하긴 할거에요. 솔직히 이 정도면 가수 잘못이라는게 아니라 (프론데 목관리실패는 잘못일지도 ㅠ) 반액 환불 뭐 이런거 들어가야할 정도다 싶어요. 그 정도입니다 환불이 생각날 정도.
금요일에 만나요 앵앵콜에 하네요 결국. 억지로 소리내는데 안쓰러워요 ㅠ
목 상태 많이 안 좋았나요..? 아이유도 소감 이야기하면서 자기 컨디션 언급했나요..?
많이 안 좋았어요. 아이유는 앵콜 때 멘트에서 목이 다 쉬었는데. 라고 언급했는데, 사실 그 때 쉰게 아니고 첨부터 그냥 가있었어요.
오늘 앰프가 안 좋은 것 같았어요. 특히 목소리가 작다가 커질때... 부드럽게 부르는 부분은 안들리다가 고음 올라가면 갑자기 볼륨이 열배 정도로 커진 경우도 종종 있고 첫곡은 너무너무 볼륨이 높아서 2층 제일 뒷쪽 의자가 들썩거리더라고요. 음향팀이 잘 못해서 가수 목에 더 무리가 간 게 아닐까 걱정했어요. (저는 지나가다 들은거라서 분위기에 만족했습니다만)
마이크는 컴프레서 엉망으로 걸어놨고, 악기는 너무 컸고. 작은건 크게 큰건 작게 들리게 해야하는데 귀 찢어지는줄.
혹시 응원봉 같은 굿즈는 어떻게 구하나요? 당일 공연장 앞에서 살 수 있나요? 온라인에 있는 건 페이크라는 얘기가 많던데...
목상태 별로라는 얘기가 있는것 같은데 전 제 생애 최고의 무대 였습니다!!! 그리고 아이유 너무 예뻐요 진짜 예뻐요 인형이 노래하고 춤추는줄 ><
아이유를 실제로 본건 잊지 못할 추억이긴하죠. 좋은 기억이셨다니 제가 왠지 기쁘네요. 왜지 ㅋㅋㅋㅋ 노래가 아쉬웠서 그렇지 (아마 다시 보기 힘들테니) 저에게도 좋은 추억이었나봅니다.
셋리스트였다네요 어제.. 남은 공연도 비슷할꺼 같은데 참고하세유~
https://www.setlist.fm/setlist/iu/2024/prudential-center-newark-nj-33abac31.html
어제 콘서트 나무 재밌게 보고왔어요. 음향세팅은 초반엔 좀 미스였던거같은데 중후반 가서는 더 나아진것 같구요. 목컨디션은 여기서나 안좋았다라고 들었지, 정말 가창력이 필요한 대곡들, 시간의 바깥, 너랑나, Love is all은 끝내주게 뽑아주던데요. 장거리 비행을 와서, 시차도 꼬이고, 목컨디션도 안좋아도, 25곡 되는 콘서트를 끌어가는걸 보니 아이유는 정말 대형 가수라는개 느껴졌어요. 시간만 되면 atl,dc,시카고도 쫓아가서 더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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