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에서 많은 글들을 보며 배우고 있는 글록19 입니다. 제가 아는 예방법을 먼저 나누고 한 단개씩 차근차근 정보를 나누었어야 하는데 너무 성급히 "Last Resort" 부터 시작한 것에 대해 생각이 짧았음을 깨달았고 죄송한 마음만 한 가득 이네요. 이제 천천히 제가 알고 있고 관심이 있는 Subject들을 조심히 나누어 볼까 합니다.
누군가가 침입할 경우 단 몇초 만의 Extra시간을 벌어도 아주 많이 도움이 됩니다. 못 들어오게 하면 더 좋지만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아주 싼 가격에 간단하게 할 수 Upgrade와 돈을 더 투자하여 조금 더 안전한 집을 만드는 방법을 올립니다.
막역하게나마 생각했던것들인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된다니 다행이네요.
정말 좋은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이전에 어디서 봤는지 잊었는데, 하다못해 집 초인종을 링 같은 카메라 달린 제품으로만 바꿔도 도둑이 줄어든다고 하더라고요. 자신의 얼굴 등을 노출하면서 도둑질을 하기에는 단가(?)가 맞지 않는다는거겠죠. 추가로 말씀하신 것처럼 모션센서 라이트 + 카메라가 달린 제품도 좋다고 하고요.
저희는 추가적으로 뒷마당으로 나가는 문과 창문 같이 미닫이 방식인 것에는 나무 막대를 놔서 문/창문이 열리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하니웰 스위치는 정전이 오래되는 경우 리셋되어서 특히 장기간 출타중일때 별로더라구요. 전 와이파이로 조절되는 모델로 업그레이드했는데 1000% 만족중입니다. 하나에 꼴랑 10불 조금 더 하는데
https://a.co/d/4gsmQTU
이전에 Door Strike 자체가 없던 집들도 가끔 있는데 (우리집), 없는 분들은 반드시 하세요~
창문 intrusion의 상당수는 그냥 열려있는 창문으로 들어옵니다^^ 외출시엔 창을 꼭 닫는 습관을. Opportunistic 좀도둑을 막아줍니다.
밤에만 켜지는 모션감응 LED Floodlight은 의외로 비싸지 않습니다. 오래된 할로겐 쓰시는 분들 교체검토를. https://a.co/d/cxZvgg4
태양광 LED Floodlight은 배선 없이 아무데나 달 수 있는데 너무나 쌉니다. https://a.co/d/gauXFSC
위 상품들은 내돈내산이고 커미션 먹는거 없습니다^^
아 그리고 Floodlight와 보안카메라가 같이 통합된 제품들이 많던데 따로따로 하는게 훨씬 싸고 설치도 편할수도 있습니다.
30불만 줘도 실외용으로 멀리서 오는 미미한 빛에도 밤에 칼라로 선명하게 찍는 감시카메라 살 수 있는데 예로 이런 것 https://a.co/d/26YMZ8S
아마존보다 직접 제조사에서 사면 더 쌉니다.
나 카메라임을 크게 외치는 이런 모양도 있습니다.
https://us.store.tp-link.com/products/tp-link-tapo-2k-qhd-security-camera-outdoor-wired-with-starlight-sensor-tapo-c320ws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세상이 된게 너무 슬프지만 ㅜㅜ 저도 아이가 13개월이라 안전한 집이 우선이기에 정독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팁과 함께 좋은 정보가 모일것 같아요.
저보다 더 잘/많이 아시는 고수님들의 조언이 많이 올라오면 좋겠네요.
지난번 글은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래 도어 락을 쓰는데 자주 쓰기에 사용이 쉬운것으로 설치했습니다. 발로 차서 문을 부실때 몇분만 시간을 벌어도 상황을 조절할수 잇을것 같아 설치했습니다. 회사 동료가 추천해서 달아봤는데 설치가 간단하고 사용이 쉬워서 저도 추천합니다.
Home Security Door Reinforcement Lock Childproof, Add High Security to Home Prevent Unauthorized Entry, Aluminum Construction Finish, Silver https://a.co/d/8HwD1M6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종류의 락도 나사는 긴거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이런 정보 좋습니다. 저희도 모든 창문에 필름을 붙혔습니다. 근데 용도가 자외선 차단과 집안이 쉽게 보이지 않도록인데 그것도 어느정도 깨짐에 보호가 되겟지요? 글록19님 전생에 보안관 이셨나봅니다. ^^
보안용 필름은 조금 더 두껍습니다, 아무래도 그냥 창문 보다는 조금 더 튼튼하지만 반댓쪽에 보안필름 붙이시는거도 생각해 보세요. 유툽에 비디오 영상 많아요.
전생엔 범죄자여서 이런 것에 더 관심이 많은거 같다능.... 아는 넘이 더 무서운... ㅋ
의도치는 않았지만 개를 기르는 것도 매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쪼꼬만 강아지지만 문 밖에서 인기척이 들리면 바로 달려가 짖거든요. 개가 짖는데 소란을 감수하고 침입할 강도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ㅎㅎ
아마존 에코에 카메라 연동해서 개소리 내주는 옵션도 있었긴 합니다..
(지금은 없어진거 같기도 하네요..)
문앞에 개조심 팻말과 개 밥그릇과 물 그릇 큰거 두는것도 도움된다고 하더라구요. 이왕이면 큰 개용으로요 . 뜯어진 큰 개 장난감 이런거 몇개 널부러지게 놔도 좋을거 같아요. 많이 너덜너덜 한것으로요.
CCTV모션디텍트로 개짓는 소리를 스피커에서 나오게하는 IFTTT task가 마렵군요. 해보고 잘되면 DP 공유해보겠습니다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사긴거로 바꾸라는건 저도 많이 본거 같아요.
조금 보태면 보통 ADT나 알람회사를 신청하셨다면 야드싸인을 밖에 꼭 꼽아 두세요. 저흰 집 뒤쪽에 창문쪽은 ADT 스티커도 붙여 놓았습니다.
저희도 바깥등은 sunrise 할 때 꺼지고 sunset 할 때 켜지게 셋업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닥터좀비님 말씀처럼 개를 기르는것도 방법입니다.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누가 벨누르거나 문쪽에 인기척 느끼면 계속 짖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만간 집을 사야할텐데 업그레이드 할게 많네요
얼마 전에 저희 동네 경찰 세미나를 들었었는데요. 요즘 도둑들은 전기 계량기 옆에 있는 마스터 전기스위치부터 끄고 침입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이 경우 인터넷장치를 포함해서 백업배터리가 없는 전자기기들은 모두 무용지물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묻어 가는 질문 입니다. 누군가가 쇼핑몰에 경찰차 주차 되어 있는 것 대략 300달러/달이라고 하던데 혹시 이렇게 하는 거 얼마인지 레지던스 근처에 할 수 있는지 아시는 분 있을까요?
꿀팁 감사 합니다..
밤에 물체가 움직이믄 라이트를 켜지게 해놓으니 안심이 됩니다만
이런 방법도 있었군요..
집에 못들어 오게 만들면 혹시라도 혼자 쓰러질 경우 911은 어떻게 들어 오나요?
그런 경우는 사람을 구하는게 우선이기 때문에 작정하고 도구를 사용해 문을 사정없이 부숴버리죠. 불 났을 때 소방관들이 문이나 벽, 천정 등을 부숴버리는거 보면 인정사정 없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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