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Mt Rainier 국립공원 입장이 2024년은 예약제로 변경됩니다.

Arches가 예약제를 실행한지 좀 됐는데,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거같네요.

그러게요. 전에 예약하려고 방학시즌에는 오픈되고 1~2분만에 sold out이더라구요. 방학때 국립공원 방문하려면 예약제인 것은 예약풀릴때 예약 안 하면 방문이 힘들겠더라구요. 2불이라 다행이긴한데 그래서 중복예약이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예약제로 바뀌면 확실히 혼잡함은 줄어들어서 좋던데 그 예약을 잡기가 얼마나 힘들어질지는 두고봐야겠네요. 

일년에 방문객이 150만명이 넘으니 사실 혼잡합니다. 특히 여름철 주말아침에는 주차할  자리가 없고 파라다이스쪽은 파크로 들어가기위해 길게 늘어선 차량들때문에 근처 주민들이 출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도하고요.  저희도 2-3개월이 한번 정도로 가는데 앞으로는 오전 7시 이전에 서둘러 가야겠습니다.   Next day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자리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고요.

7월 4일부터 31일 Sunrise Corridor 예약 열렸습니다. 필요하신분들 예약하시죠. Paradise Corridor 도 7월예약 할수 있구요.

덕분에 7월 미리 잘 예약해두었어요. 감사합니다 :)

Arches 예약제인 거 모르고 갔는데 우연히 아는 분을 옆 Canyon Lands에서 만나 알려주셔서 다음날 새벽에 들어갔던...
그분 덕이 아니었다면 하루를 날릴뻔했던 기억이 있네요.

8월중에 Mt. Rainer 국립공원을 갈 예정인데 랜트카로 갈 경우에 national park season pass와 예약증만 가지고 가면 될까요? 그리고 하루동안 파라다이스, 선라이즈 두군데를 다 돌아보기에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이네요. 일정상 하루밖에 시간이 나지 않아서 둘 중 한곳을 선택해야된다면 어디가 좋을지 추천 부탁합니다.

네. national park pass 하고 예약증만 있으면 됩니다. 예약증에 입장 하실 수 있는 시간 나와 있을테니 잘 보시구요, 하루에 두군데 가시려면 운전을 많이 하셔야 해서 저라면 한곳에서 여유있게 즐기는 방향으로 정하겠습니다. . 두군데 중에 한군데라면 파라다이스쪽이 더 잘 알려져있고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코스나 시설면에서 좋습니다.  파라다이스 올라가는 길에 빙하나 폭포 구경할 수도 있고 , 타주에서 오시는 분들은 주로 파라다이스쪽으로 가십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파라다이스 쪽으로 예약해야겠네요.

올 여름에 오랜만에 레이니어에 가보려고 했는데 미리 계획을 잘 세워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